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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무료 족탕과 마시는 온천수 - 아리마 온센의 착한 온천 '킨노유 온천'여행기/일본 도쿄 오사카 2012. 10. 3. 02:31
어느덧 10월입니다. 이맘때 되면 일교차가 심해서 환절기 감기로 힘드신 분 많으실텐데요. 저도 요즘 알레르기 때문에 무척 괴롭습니다. 이비인후과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럴 땐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푹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지죠? ㅎ 일본으로 온천 여행 떠나고 싶네요. ( 0ㅁ0);; 하지만 마음만 가득할 뿐. ( ㅜ.ㅜ) 위안을 할겸, 지난 일본 여행 때 괜찮은 족탕을 만나 소개할게요. 일본 고베 신카이치 역에서 3, 40분 가량 가면 도착하는 '아리마온센'. 롯코 산 중턱에 있는 아리마온센은 온천으로 유명한 마을인데요. 그야말로 '온천 마을'이라 할만큼 곳곳에 온천이 많습니다. 그 중 저렴한 곳이 '킨노유 온천'과 '긴노유 온천'이에요. 위 사진의 온천이 바로 '킨노유 온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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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테라로사 경포대점, 핸드드립 커피가 맜있는 커피 전문점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2. 10. 1. 08:26
커피로 유명한 강릉. 지난 강릉 여행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두 곳 있었는데, 바로 '보헤미안'과 '테라로사'라는 커피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생각보다 경포대에서 가기엔 거리가 좀 멀었고..(택시로 1시간 가량?) 전날에도 강릉항 커피거리도 갔던 참이라 좀 참아보기로 하고, 그나마 테라로사가 경포대점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어요. 입구 앞에 놓여 있는 작은 화분들.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색이 같아서인지 통일감이 느껴지는 게 예뻐보이죠? 테라로사 경포대점은 1층, 2층, 그리고 야외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야외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침 햇살도 밝고 도로 건너 바다도 살짝 보이는 자리랍니다. 테라로사에 온 만큼 드립커피를 안 마셔볼 수 없겠죠? 케냐, 에티오피아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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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솔나무길된장예술, 맛있고 저렴한 '된장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2. 9. 30. 19:42
얼마 전에 후배가 연극을 한다길래.. 지인들과 같이 구경 다녀왔는데요. 대학로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소나무된장예술'입니다. 이집은 대학로 사는 친구가 언제 한번 가보자고 했던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고, 요즘 입맛이 향토적이 되어서(?) 된장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다행히 지인들도 좋아해서 당장 달려갔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된장정식 3인분과 막걸리였는데요. 된장정식은 1인분에 8,500원. 그런데 이건 뭐지? ( 0_0)? 스파게티집 가면 쬐그만 스파게티 하나에 오이피클 하나 먹기도 어려운 가격인데.. 된장은 상다리가 부러지겠군요. ㅋㅋㅋㅋㅋ 나꼽사리를 들은 이후부터 식당에서 흑미밥이 나오면 왠지 꺼림칙했는데, 여기 흑미밥은 향이 좋네요. ㅎㅎ 짭조름한 강된장에 두부가 가득하니.. 향도 구수하고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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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댁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들고양이 아리에티&킹 2012. 9. 30. 16:14
추석을 맞이해 외갓댁에 갔는데.. 우와아아아아 - 이게 웬 고양이들이람!!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이 세 마리나 있었어요! 신이 나서 고양이와 함께 찰칵! 찰칵! 참고로 눈은 수술을 한 건 아닙니당~ 에휴, 화장을 안하면 눈이 꼭 쌍커풀 수술한 것처럼 보여서 ( ㅎ_ㅎ) 서 있는 것도 가녀린 귀여운 아기 고양이. 고양이들이 가만히 있질 않아서 사진 찍기 참 어렵네요. ㅎㅎ 이게 인형이여, 고양이여... 저희 집 아리에티도 이런 때가 있었다죠. ( ㅎ_ㅎ) =3 이 아가는 낳은 지 3개월 되었다는 고양이인데, 애교가 어찌나 많고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계속 안겨서 끙끙대는데... 정말 보쌈해가고 싶더라고요. 귀여웡! 털도 토끼보다 보드라워서 동생과 호들갑!! 그런데 사진 속 표정은 왜 저랭 ㅋㅋ 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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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거리 유명한 강릉항(안목항)을 찾아서 - 카페 산토리니 방문기여행기/국내 여행기 2012. 9. 2. 11:45
커피거리 강릉항 얼마 전 다녀왔던 강릉 여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감상한 후... 경포대에서 해파랑길을 따라 한 시간 남짓 걸었을까, 드디어 강릉항까지 왔습니다. 강릉항의 옛 이름은 '안목항'이라고 합니다. '안목'이라는 이름은 원래 '앞목'으로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을 뜻하는 것인데요. 일본인들이 부르기 쉽게 '안목'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불렀다고 하는군요. '안목항'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이곳이 지금은 다시 '강릉항'으로 이름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안목항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시는 분이 많군요. 이 강릉항은 '커피 거리'로 유명합니다. 강릉이 워낙 커피가 유명한 곳으로 소문난 덕도 있지만, 이곳의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바다 구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까닭이라고 하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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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오중석, 신미식을 만나다 - MEDICI PRIVATE PARTY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12. 8. 31. 00:49
지난 금요일, MEDICI PRIVATE PARTY라는 신개념 강연파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이 파티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여러 명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인데요. '클럽 분위기'로 진행되는 독특한 강연회입니다. 제가 간 행사는 28일에 열린 것으로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신미식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오중석 작가는 무한도전 사진전도 구경 다녀온 일도 있기도 해서 무척 기대되더라고요. 행사는 초청 받아서 갔는데, 무료음료 쿠폰과 팔찌를 줍니다. 저 팔찌는 콘서트나 클럽갈 때 많이 하고 가는 그 팔찌 맞습니다.. ㅋ 파티가 열린 곳은 엠스퀘어로 이곳은 이전에 문재인 블로거 간담회 때 온 적이 있어요. 이미 여러 풋풋한 젊은 분들이 테이블에 서서 강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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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해수욕장에 가다여행기/국내 여행기 2012. 8. 13. 07:29
친구와 함께 별 계획 없이 간 강릉 여행. 숙소도 여행 전날 급하게 예약했는데요. ㅋㅋ 우리가 간 곳은 '시에스타'라고 경포호 근처에 있는 펜션 겸 모텔인데, 모텔에 묵어도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고민 끝에 바비큐는 안 해먹었다는.. 0_0) 1박에 8만원으로 하룻밤 묵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모텔 방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시에스타에는 펜션, 모텔 외에 이렇게 캠핑카 숙소도 있어요. 캠핑카 안에서 묵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네요. ㅋ_ㅋ 다음엔 이런 걸 한번 해볼까나~ ㅎㅎ 시에스타에서 5분만 걸어가면 바로 경포해변이 나와요~ 강문솟대다리에서 기념사진 한장. 이 원피스는 베이징에 여행갔을 때, 수수시장에서 저렴하게 산 건데..ㅋㅋ 여행 올 때나 한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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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교동짬뽕, 해산물이 가득한 매콤한 짬뽕의 맛!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2. 8. 4. 11:39
얼마 전, 친구와 강릉을 다녀 왔습니다. 별 준비 안하고 갑작스레 떠난 여행이었는데요. 나름 알차게 다녀온 듯하여 뿌듯하네요.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찾은 곳은, 전국 5대 짬뽕(강릉 교동반점, 공주 동해원, 송탄 영빈루, 군산 복성루, 대구 진흥반점) 중 하나라 불리는 강릉 교동짬뽕이었습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교동짬뽕까지...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가 있네요;; 그래서 택시를 잡아 교동짬뽕으로 가 달라고 했습니다. 택시 아저씨는 교동짬뽕이 그 매운 게 뭐가 맛있냐며 갸웃거리시면서... 원조 교동짬뽕은 사람이 너무 많아 줄서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하시네요. 그러면서 교동짬뽕이 분점을 낸 곳이 있다며, 거긴 맛도 똑같은데 분점이라 사람들이 잘 몰라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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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맛집] 삼성동에서 괜찮은 뷔페를 찾는다면? 비자비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2. 7. 30. 07:50
회사 전체 회식날, 코엑스 2층에 있는 뷔페, 비자비(VIZAVI)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는 회사에서 십분 거리지만 다같이 차를 나눠타고 고고씽. ㅎㅎ 여긴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미리 예약해둔 별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접시와 물은 미리 세팅되어 있네요~ 잠시 자리에 앉아 다른 일행들이 오길 기다렸다가, 다같이 음식을 가지러 나갔습니다. ㅎㅎ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삼도 있더군요. 훈제 오리 샐러드 올리브 훈제 연어 연어, 광어 등의 회. 싱싱한 회를 즉석에서 바로 떠주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습니다. 여러번 접시에 담아 먹었어요. 하지만 회보다 더 좋았던 것은 바로 이 대게! 통통하고 촉촉한 게살이 듬뿍 든 대게가 가득 준비되어 있어요. 대게가 있는 뷔페는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