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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조식, 전망 좋은 W호텔의 맛있는 아침식사여행기/국내 여행기 2012. 7. 10. 06:50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오사카 베이 호텔에서 조식 먹은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올해 초 갔던 W서울워커힐호텔 조식 생각이 나네요. ( -ㅁ-) 아아! 그동안 먹어본 호텔 조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W호텔 조식. 정말 아침에 가서 조식만 먹고 오고 싶을 정도에요! W호텔 조식은 1층의 키친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때 전날 저녁에도 키친에 왔었는데.. 또 오게 되었네요. ㅋ 입구에 가득 놓여진 빵을 보고 눈이 정말 휘둥그레해져요. 모두 식사를 하는 손님들을 위한 빵들! 마음 같아서는 종류 별로 다 먹고 싶지만, 새벽까지 책을 읽고 났더니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참 힘들었어요. 그렇다고 아침을 안 먹을 수도 없고.. ㅠ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점원에게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이때 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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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7] 카이유칸, 고래상어가 있는 일본 최대의 수족관 관람기!여행기/일본 도쿄 오사카 2012. 7. 9. 07:58
호련이 도톤보리를 떠나 온 곳은 바로 베이 에어리어! 이제 카이유칸 수족관을 구경갈 차례입니다. 카이유칸은 지하철 츄오 선의 오사카코 역(C11)에 내려서 1번 출구를 나와 주욱~ 10분 가량 걸어가면 되니 찾아가기 쉬워요. 베이 에어리어는 난코와 텐포잔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카이유칸은 텐포잔에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카이유칸을 재빨리 본 후 난코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의 압박 때문에 수족관도 제대로 구경 못할까봐 패스했어요. 1번 출구로 나오니, 오사카코 역은 상당히 어둡고 한적했어요. (은근 으스스..) 카이유칸이 있는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 쪽으로 걸어가는데.. 웬 이상한 옷가게도 보이더라고요;; 무슨 기모노 같은 것을 파는데, 윗층까지 다 저렇게 올려 두었네요. (비라도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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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화기애애'에서 즐기는 화로구이 - 건대 맛집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2. 7. 5. 07:35
호련의 아지트(?!)인 건대입구에는 호련의 단골집들이 몇곳 있는데요. 맛집을 자주 소개하는 저이지만 요상하게 진짜 자주 가는 단골집은 잘 안 소개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너무 자주 가는 집이라 그렇기도 하고, 혼자 가고 싶은 심정?일지도요) 제가 좋아하는 고깃집을 한곳 소개할게요. 화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화기애애랍니다. 원래는 1층과 지하 뿐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공사를 하더니 2층도 터냈어요. 평일에도 저녁 늦게 가면 기다리는 일도 종종 있답니다. 그런데 평범한 고깃집이라 예약은 안 받아요. (단체만 받는다는군요 ㅎㅎ) 대개의 화롯불에 구운 고기를 와인과 함께 먹는 고깃집(신씨화로 같은 ㅋ)과 별 달라보이는 점은 없는 듯한 집이에요. 하지만 요상하게 갈 때마다 맛나게 먹기도 하고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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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CJ푸드월드 프레시안 브라제리, 가래떡 떡볶이와 화덕피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2. 6. 18. 08:15
동대문운동장 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CJ 빌딩이 있는데, 이곳 지하에는 CJ푸드월드가 있다. 올해 초 쯤 여기에 있는 빕스를 다녀오기도 했는, 빕스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CJ에 다니고 있는 지인이 회사 점심을 늘 이곳에서 먹는다고 ㅎㅎ 식당도 있고, CJ 제품을 파는 작은 마켓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가격은 많이 싸진 않은 듯(?) 볼 때마다 CJ 제품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에 감탄하게 된다. 건강과 관련한 책도 판매하는 듯?! 이건 당뇨를 위해 혈당을 낮춘 제품들. 빕스, 로코커리, 제일제면소 등 다양한 식당을 지나서.. 이날 간 곳은 '프레시안'. 프레시안은 종종 사먹는 어묵, 소시지 브랜드 이름인데. ㅎㅎ 식당도 하는 건 처음 알았다. 조금 어두컴컴하지만 나름 분위기 있는 듯.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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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전시회 - 노무현이 꿈꾼 나라일상 속 축복/전시&공연 관람기 2012. 6. 18. 00:49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전시회가 열린다는 말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고등학교 때 짝궁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결혼을 한 덕(??)에 겸사 겸사 다녀왔다. 많은 사람들이 노란 풍선을 들고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다. 긴 줄이 끊이지 않았다. 줄을 서 있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전시회장 입구 왼편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동료를 무등 태운 채. 전시회 시작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담은 판넬이 죽 늘어져 있었다. 판넬을 읽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이곳은 지나쳤다. 얼른 사진을 감상하고 싶은 마음 탓이었다. 이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읽던 책. 연필로 죽 그은 줄과 메모가 눈에 띈다. 강물은 굽이채 흐르지만 결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