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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블로그데이를 다녀와서
    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10. 2.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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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9일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블로그데이에 다녀왔습니다.



    18일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 게임 블로거 데이
    19일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 사진 & 동영상 블로거 데이
    20일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 올드 패밀리 데이

    위와 같이 3일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였어요. 호련이 참석한 것은 사진 & 동영상 블로거 데이입니다. 블로그 데이 참석자를 모집하시길래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응모했는데 초대받게 되어 무척 기뻤답니다. (감사합니다 ^_^)


    이 행사는 2010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출시기념 패밀리 이벤트였는데요.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의 강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였죠.


    인텔코리아 마케팅 본부 박성민 상무께서 오셔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인텔코리아 마케팅 본부 박성민 상무



    강의해주신 내용을 틈틈히 정리해봤어요. 아래는 강의 정리한 내용입니다.

    요즘에는 HD,인터넷, TV시청, 간편한 업로드 등을 노트북에서 충분히 해낼 수 있게 되어 앞으로 PC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는데요. MID, 넷북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죠. 타블렛 시장도 성장하고 있고요. ^^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사양 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PC도 한층 더 나은 높은 사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어가 가진 강점은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터보타임

    CPU가 바뀌면 컴퓨터가 바뀐고 할 수 있는데요.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는 최적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실현했다고 합니다. 터보 부스트 기술을 이용하여 성능은 높이되 전력 소비는 늘리지 않도록 노력해왔는데요.
    CPU 과부화 때문에 PC가  버벅거리는 현상을 최소화시켜서 일을 빠르고 스마트하게 해낼 수 있다고 해요.

    #2. 멀티캐스팅의 강자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한다는데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열어 놓아도 PC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에 여러 개의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참 좋을 것 같아요. ^^



    #3.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HD영상을 구현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완벽한 윈도우 7, 빠른 웹서핑, 메인스트림 게임구동, 프리미엄 비디오, 전문가급 오디오가 가능합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이 CPU와 함께 그래픽에서도 가능하다는 군요.

    #4. 실생활에 적합한 무선 기술

    고속 모바일 브로드밴드와 더불어 안정된 무선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가전제품과 연결성을 강화했고, 멀티 밴드 WiMAX의 연결 범위를 확대했대요. (무선 접속이 쉽고 안정되고 여러 제품들과 잘 연결된다는 이야기겠죠? ^^)


    2010 인텔 코어 출시 우주발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혹시 우주에 다녀오시고 싶으신 분은 신청해보세요. ^^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장착한 노트북을 그렇지 않은 PC와 함께 비교시연을 통해 얼마나 빠른지 보여 주었습니다. 포토샵 액션기능을 통해 속도를 비교했는데요.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장착한 노트북이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접 게임 ‘아바’를 실행시켜 보여주셨는데요. 전혀 느린 현상이 없이 잘 되더군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아요.

    인텔 코리아 최병원 연구원의 게임 프로그램 시연


    이어서 <빛으로 그리는 세상>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님께서 <DSLR Life – 나만의 효율적인 디지털 다크룸 만들기> 라는 주제로 강연해주셨습니다. 왜 디지털 편집이 중요하며 성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보이는 것 자체를 담지 말고 어떤 것을 어떻게 담을지를 고민하라는 말씀과 화소수가 늘고 용량이 커지면서 PC와 편집 SW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는군요.



    사실 저에게는 이날 강의가 쉬운 개념은 아니었어요. 들으면서 느낀 것은 조금 더 빠른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해서 신속하고 편하게 컴퓨터를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점이었죠. 특히나 블로그를 하며 사진 작업도 하고 있고 그림을 그리는 저에게 무척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제품이었답니다. 



    더불어 주최 측에서 블로거들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회사 업무 끝나고 붐비는 전철 시간대에 어렵게 갔거든요.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간식도 주시고 예쁜 보온 머그컵 선물도 받았답니다. ^^ 끝나고 나서 오늘 블로그 데이가 어땠냐고 물어봐주시기도 하고..이번처럼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여는 행사는 처음이었다고 하시면서 신경 많이 쓰시더라고요. ^^ 저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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