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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영 드레스 투어 솔직 후기! 최종 결정한 이유일상 속 축복/결혼 준비 2024. 5. 4. 10:36반응형
브라이드영 드레스 투어 후기입니다!
저는 리디아 브라이드와 브라이드영 두 군데를 드레스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리디아 브라이드는 당일 혜택이 좋았고, 우아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브라이드영은 조금 더 사랑스럽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느낌이 더 있는 듯해요~
물론 드레스마다 차이가 많겠죠. ^^
피팅비는 둘다 5만원대입니다.
요새는 7만원 받는 곳도 있다곤 하네요..
브라이드영 건물입니다. 주차는 발렛 하시면 되고 발렛 비용은 4천원 정도였던 듯하네요.
화보 표지에 있는 드레스도 예쁘네요. 화려하고 귀엽죠?
로비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소파가 있어서
여기 앉아서 대기하고 있으면 됩니다~
저희는 예약 시간보다 매우 빨리 가서 여유 있게 숨도 고르고 기다렸답니다.
근처 카페를 갈까 했는데 그냥 샵에 미리 가서 앉아 있는 게 더 나아요 ㅎㅎ
미리 제가 골라본 화보입니다.
실제 드레스는 모델이 입은 화보 사진과 많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특히 비즈 드레스는 사진에 그 아름다움이 다 안 담기는 경우도 꽤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물도 이쁘고 사진으로도 잘 나오는 드레스를 픽해야겠죠~~~?
이때 저는 리디아 브라이드에서 여러 드레스를 입어본 뒤로
비즈가 딱 내 스타일이다 생각해서 브라이드영에서는 비즈 위주로 골랐는데요~
브라이드영은 비즈 드레스 종류가 꽤 많았어요!
사진만 봐도 비즈가 촘촘하고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조명 받으면 더 반짝 반짝 예쁘답니다.
이곳은 드레스를 입어보는 곳인데요~
장소 자체는 리디아 브라이드가 좀 더 잘 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ㅎㅎ
거울도 좀 부족하고.. 조명 비교해보기도 아쉽더라고요.
여기서도 티아라 등을 골라서 써볼 수 있습니다~
저는 브라이드영을 최종 결정했는데요!
저희가 드레스 입어볼 때 원장님 같은 분께서 오셨는데..
그 분이 그때 드레스 픽을 꽤 잘 해주신 느낌이었어요.
4벌 입어봤는데 그 중에서 3벌 정도가 괜찮았고,
1벌은 이걸로 바로 본식 드레스로 결정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거든요.
다만 제가 드투 후에 임신을 해버리면서 체형이 바뀌면서
가봉 때는 다른 드레스로 고르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드레스는 만족스러웠어요.
막상 드레스를 정하고 나니까... 브라이드영의 비즈 말고 다른 드레스들도 또 궁금하더라고요...ㅋㅋㅋㅋ
투어를 여러 곳 가는 대신 한 곳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더 많이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ㅋㅋ
다음엔 드레스 가봉 후기도 가져오겠습니다!
리디아 브라이드 투어 후기도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s://tomatomail.tistory.com/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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