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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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영어회화카페 강남<마이존>을 소개합니다.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3. 8. 19:54
강남의 영어회화카페를 소개합니다. 강남에는 멋진 장소가 있어요. 이라는 English cafe입니다. 이 곳에서는 오직 영어만 사용해야하구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터디를 조직하거나 참여해서 영어를 배운답니다. 월~금 평일 오후 7시 반, 주말엔 11시에 매일 영어회화스터디가 진행되요. 각 스터디에는 한 명이 리더가 진행을 하고 짜여진 스케쥴과 topic으로 그룹토론을 합니다. 주로 강남역 근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들이 많이 오시고요. 학생들도 굉장히 많아요. ㅇㅅㅇ~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도 오십니다. ^^ 4,5명이 모여서 주어진 주제대로 열띤 영어토론을 진행하지요. ^_^)* 각 요일마다 영어회화스터디 모임은 리더의 특성에 따라 매우 특색있게 진행이 되고요. 뒷풀이나 엠티나 번개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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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in <스타벅스>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1. 31. 08:55
의정부에도 가 생겼다. 작년,모처럼 학교선배인 아빠가 친히 집에 데려다주며 스타벅스나 가자고 했을 때, 의정부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서 어찌나 놀림받았는지!! (그것도 렉서스 안에서!!!의정부는 촌동네라고!! 아악!!) 한이 맺힌 호련은 그래서 의정부에 가 생겼을 때 무척 기뻐했다. 사실, 차를 끌고 오지 않으면 의정부는 그닥 갈데가 많이 없다. -_ㅠ) 그래서 서울에서 친구가 오면 늘 고심한다. ㅇㅅㅇ (코스 짜느라?) 의정부 스타벅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아, 난 깨끗한 커피점만 갈거야. -ㅁ-) 이디야와 할리스커피 사이에 있는데도 사람이 많다는 점은 안타깝지만, 2층 창가자리에 앉아 놀기에 참 좋을 듯. (하지만 늘 누군가가 앉아있다.) 내가 늘 스타벅스, 맥도날드를 두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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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피점은 처음일걸~ 삼성동 <코디센>건물 내의 커피점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1. 6. 23:50
오늘 호련이 소개할 곳을 알고나면 모두모두 깜짝깜짝 놀랄거예요. 어디냐믄~ 여기 코디센 매장이거든요. 디자인 유어 홈~ 코디센!! 이게 커피점하고 무슨 관계냐구요?? 쫌~!! 기다려요기다려요~ 여기가 바로 코디센 건물이랍니다. 이 안에 커피점이 숨어 있다는 사실!! 몰랐죠?^^ 이건 1층의 멋진 트리~ 호련이 코디센을 방문해주신 때가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요런 트리가 있었지롱~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1층을 지나 올라가면, 짜잔~ 여기가 코디센 안의 커피점입니다. 진열되어 있는 예쁜 머그컵들과 이건 미고 케이크지요 +ㅁ+ 엄청 맛나는 미고 케이크들~ㅋ 여긴 코디센 안의 내부 가구들. 이 가구들은 파는 물건들이랍니다.ㅇㅅㅇ) 여긴 코디센 매장이니까~ 우리가 앉은 곳은 이 탁자. 사실 이 탁자도 파는 것이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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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커핀 구루나루 COFFINE GURUNARU> 커피점에서 밤 늦게까지 쏙닥쏙닥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8. 12. 31. 21:44
대학로 호련의 아지트. COFFINE GURUNARU 커핀 구루나루 (그런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도 다른 스타벅스, 할리스커피처럼 체인점이지만, 이 곳은 특별하다. 대학로 커핀 그루나루는 3층 건물이다. (3층 전체가 커피점)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한다는 것. (청소 때문에 새벽 5시에는 잠시 문을 닫는다.) 그리고 맛있는 토스트가 있다는 것. 단, 진열되어 있는 토스트는 모형이다. 케이크도 넘넘 맛나보인다. +_+ 커핀 그루나루 안 풍경 커핀 구루나루에는 특별한 음료들이 많다. 왼쪽의 이 아이는 민트초코칩라떼이던가..하는 훌륭한 아이. 먹다 보면 초콜렛이 씹힌다. 민트향이 솔솔~ 차를 마시면서 친구에게 마인드맵을 보여주는 호련 이건 블루베리 라떼인데 무척 달달하다.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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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있는 북카페 대학로 <타셴>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8. 12. 20. 22:29
대학로에 와인 마시러 가자. 미술 서적 구경하러 가자. 분위기 좋은 북카페 가자. 여기는 대학로 처음 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에 앉아서 살짝 기다렸는데, 요렇게 인터넷공간이 있어서 컴퓨터를 하면서 놀 수 있었다. 화면의 영상은 계속 바뀐다 어두워서 호련 얼굴 하나도 안 보이지롱. 여기 조명 좋아서 아마 소개팅할 때도 좋을지도..(ㅇㅅㅇ) 친구가 홍차 티백을 하나 줬다. ㅇㅅㅇ)~ 야호. 하지만 아직 안 마셨다.(-ㅂ-) 카베르네 쇼비뇽, 하우스와인 호련이 좋아하는 맛있는 크래커. 크래커는 무한 리필. 호련은 계속 냠냠 집어먹었다. 저 크래커는 어디서 파는 걸까. (ㅇㅅㅇ) 타셴, 두번째로 방문했을 때, 문 앞에 이렇게 멋진 트리가 생겼다. +_+ 예쁘고나. 러스텐버그 2004년 빈티지 타셴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