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빼빼로데이이죠. 소중한 사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날이랍니다.
어제 퇴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신기한 현장을 봤어요.
바로 빵집 앞인데,
빵집 아저씨께서 대형빼빼로를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초콜릿 냄비에 바게트를 여러번 담가서 쵸코 옷을 입힙니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국자로 초콜렛을 떠서 한번 더 입히네요.
멋진 대왕 빼빼로 ㅎㅎ
아저씨는 빼빼로를 만들고
빼빼로를 사러 온 사람들은 구경하고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빼빼로에는 하얀색으로 예쁘게 글씨도 새긴답니다.
완성된 초콜렛 모습입니다. "우리 사랑 빼빼로처럼 길게 가자" 재미있네요.
대왕빼빼로 말고도 다른 예쁜 빼빼로들도 함께 팔고 있어요.
이곳은 부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앞 '빵굽는 작은마을' 제과점입니다. GS백화점 바로 옆이예요.
행복이 가득한 빼빼로데이 되세요.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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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도배질;;; ('ㅂ')ㅋ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