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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다 (feat. 아리에티)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14. 3. 7. 19:09반응형
얼마 전에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쪼금 되었는데 게으름부리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용~ 히히) 이번 맥북 프로 레티나는 제 열 한 번째 애플 기기이자, 여섯 번째 맥북이자 현재 갖고 있는 애플 제품 중 다섯 번째 기기입니다 (아이맥,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실은 갖고 있는 제품을 좌르르 모아서 한 번에 인증하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나중에 할게요.. (털썩) 맥북 프로 사면서 애플 케어도 같이 사버렸습니다. ㅎㅎ
개봉샷을 찍으려고 했더니 예상대로 방해하러 온 고양이 아리에티. 사진만 찍으면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맴돕니다.
아리에티를 치우고 박스를 열어보니 MacBook Pro라는 글씨가 뙇!! ( +_+) 꺄아~
박스에서 꺼내니 맥북 프로 레티나 케이스의 고운 자태가... ㅎㅎㅎ
케이스를 열어 보니......
다시 케이스를 열어 보니 맥북 프로 레티나가 짜잔~ 맥북 프로는 새 제품을 처음 써보는 것이라 매우 감동했어요. 좋네요. 꺅!!
맥북 프로를 꺼내면 이렇게 선과 충전기도 잘 담겨 있습니다. 이것도 예쁘네요! 애플은 안 예쁜 게 없어! (싱글벙글)
뒷면을 보니 2014년 1월에 제조한 제품이라고 뜨네요. (맥북 프로 구입 시기는 2월)
꺼내자마자 뜯어서 부팅부터 해보니 다행히 부팅됩니다.
(새 제품도 충전이 약간 되어 있어요, 아이폰5는 거의 방전 상태였는데ㅎ)
아리에티는 옆에서 또 관심... 집에 있으면 자꾸 키보드 위에 올라 오려고 해서 일할 때 종종 고생스럽습니다. ㅎㅎ
제가 노트북만 쳐다보고 있으니 질투하는 것 같기도...ㅋ
아리에티야, 이건 너의 방석이 아니란다~ 맥북 에어와는 다르게 키보드 부분에서 불이 나오는 맥북 프로님. ㅋㅋ
레티나를 보니 또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확실히 레티나에 적응되니 레티나 아닌 이미지들은 안 좋아보이는 효과가 ㅠㅠㅠ 아아...
맥북 프로 레티나의 감동에 젖어 있는 동안, 아리에티는 이제 그만 자기랑 놀자고 야옹야옹댑니다.
무게도 비교적 많이 가볍고 굉장히 빠른데다가 레티나이기까지!! 역시 기기는 새 제품이 좋네요. ( ^ㅂ^)b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아직도 애플 케어는 등록 안했습니다... (게으름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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