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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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넘어 희망의 미래로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10. 00:30
불황을 넘어 희망의 미래로 나가자!!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 지음, 청림출판 펴냄 1. 책을 읽기까지 유명하고 또 유명한 앨빈 토플러의 신작 는 사실 1975년에 출간한 를 다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30년을 훌쩍 넘은 지금 그 책의 내용이 놀랄만큼 일치하기 때문이었다고 하니, 정말 앨빈 토플러는 대단하다!!!! 책은 처음에는 휘리릭 휘리릭 넘겨 보았고, 두 번째는 부분부분을 뽑아 읽었다. 불황과 경제 대공황 시나리오보다는 변화를 위한 전략 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책을 처음 볼 때는 빨리 뒷 부분을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그래 , 그래, 이런 시나리오가 있다면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야 할까? 이런 슈퍼인플레이션과 경제대공황을 우리는 극복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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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라. 시도하지 않은 모든 것은 실패다.<대한민국20대, 일찍도전하라!> 를 읽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7. 23:55
를 읽고 -실행하라. 시도하지 않은 모든 것은 실패다.- 1. 책을 읽기까지 서평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별 기대 없이 받은 책의 이름은 . 책을 받았다는 이유로 책에 대해 찬양일색으로 좋은 내용만 말할 생각은 없었다. 객관적인 서평을 쓰고자 마음먹었고, 책을 받기 전에도 그 점에 대해서는 확인했다. 책을 받고 순식간에 다 읽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더 읽었다. 그런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 이렇게 완전히 매료되어버릴 줄이야. 지금 오히려 서평을 써달라는 의뢰가 없이, 내가 이 책을 사서 서평을 쓰는 거라면 좀 더 마음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나 내 글을 읽고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좋게 글을 쓰는 것은 아니겠느냐하는 생각이 들까봐 걱정된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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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혁신가인가? <리들,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1. 15. 03:39
앤드류 라제기 지음. 1. 을 읽다. 처음에는 표지도 마음에 들고 비즈니스 창의성이 뭐지? 하는 생각에 호기심이 들었다. 무척 재미있었고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일깨워주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주며, 내가 동양적 사고관계에 지극히 머물러 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에 정신없이 순식간에 읽었다. 성공적으로 미래를 창조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가리지 말고 과거를 연구하라.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혹은 '성공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라. 과거를 통해 당신은 혁신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창의적 통찰이 발현되는 순간에 다다를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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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1. 12. 02:32
1. 이 책을 읽기까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호련은 눈빛을 찌푸렸다. 책을 좋아하는 호련이지만 별로 마음에 드는 책 제목이 아니었다. 만약 저 책이 그냥 이라거나 다른 제목이었다면 인상이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 누군가에게 이래라저래라 시킴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호련이라 하기도 했지만, '여자라면'이라는 수식어가 참 마음에 안 들었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하라고? 대체 내가 왜 그래야하지. 난 그냥 나처럼, 호련처럼 살거야!! 라고 깊게 생각까지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의 작가가 이지성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호련은 그를 좋아한다. 그는 의 저자이며,, 그의 책을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노력파인지도 알 수 있다. 심지어 호련이 개인적인 질문의 메일을 보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