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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 토마토 메일 76. 언제나 복 많이 받으세요
    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10. 1. 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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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76. 언제나 복 많이 받으세요>


    #1. 한 번에 한 사람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2010년도 되었고 약간 특별하게 메일을 시작하면 어떨까 고민했지만,
    역시 토마토 메일의 장점은 '한결같음'이지요. (아, 뻔뻔하네요 ㅠ_ㅠ)

    메일을 쓰기 시작했을 때가 26살이었는데 어느덧 호련도 28살이 되었습니다.
    메일도 처음에는 가까운 지인 20여분께 드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30배 가까이 늘었네요.

    마더 테레사 수녀가 말씀하셨지요.

    "한 번에 한 사람씩"

    호련의 메일이 토마토 여러분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군가 한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저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거예요.

    홍보도 안하는 메일, 수신자가 자꾸 늘어나면 부담도 커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자 다짐했기에 처음 그 마음 그대로 한결 같이 보내고자 합니다.
    (20분이든 20,000분이든 괜찮습니다. ^^)

    새해에 좋은 목표 세우셨나요?
    원하는 것 하나씩 하나씩행동하다보면, 어느새 모두 다 이루게 된 것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파이팅^^
    해야만 하는 목표보다는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더 많으시길 바랍니다.


    #2.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 일


    우리는 어떤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을까?
    이 세상에 베풀 어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을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인생을 바칠, 심지어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오직 스스로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다.
    그리고 그 대답은 오직 각자의 심장 속에서만 찾을 수 있다.

    - 로버트 기요사키+에미 기요사키 <부자 오빠 부자 동생>


    우리의 인생은 자기 스스로 길을 만들어 걷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만든 길을 따라가게 되는 법입니다.

    때로는 흐르는 물길따라 떠내려가도 괜찮겠지만,
    자신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확실히 정하지 않으면
    남들이 가는 곳으로 함께 흘러가 버리지요.

    2010년에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즐겁게 걸으세요.
    보수가 없어도 기꺼이 할 수 있는 일과 목숨을 바쳐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뿐만 아니라
    언제나 인생에 복이 늘 한가득하세요.


    호련 드림


     

    <토마토 메일 뒷 이야기>

    #1. 부자 오빠 부자 동생

    호련의 2010년의 첫 책은 <부자 오빠 부자 동생>입니다.
    메일을 읽으시며 거의 눈치채셨겠지만, 호련은 로버트 기요사키 팬이랍니다.
    국내에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가 자기계발서보다는 재테크 서적으로 여겨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부자 오빠 부자 동생>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부의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소명을 찾아 '나 답게 살도록'돕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 호련의 근황

    요즘 사진 공부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DSLR로 멋진 사진 많이 찍을 거예요!! ㅎㅁㅎ (하지만 아직 DSLR은 없어요. 쿨럭;;)
    바이올린도 켜고 트위터(http://www.twitter.com/tomatomail)도 열심히 하지요.
    아, 그리고 머리를 빨간 색으로 염색했습니다. (실제로는 레드브라운이예요.)

    #3. 메일이 짧아 아쉬울 때는

    종종 메일을 짧게 보내면
    요즘 왜 메일에 신경을 안 쓰는 것냐, 요새 바쁜거냐 하며
    금세 지인들에게 질타 아닌 질타가 오곤 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메일 양을 늘릴 수는 없지요.
    (메일이 너무 길어서 한 번에 다 읽기 힘들다는 분들도 꽤 계시거든요.)

    메일이 짧아 아쉬울 때는 메일과는 또 다른 묘미가 있는
    빨강 토마토 자기계발 센터라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랍니다.
    http://tomatomail.tistory.com




     

    매주 금요일 오는 빨강 토마토 메일 신청은 resa831001@naver.com

    혹은 블로그 http://tomatomail.tistory.com

    혹은 트위터 http://twitter.com/tomato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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