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빨강 토마토 메일 67. '나'를 발견하기>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67.  '나'를 발견하기 >

 

 

#1. 자신을 알고 있나요?

 

 

오늘의 메일의 주제는 '자기 자신을 알자'랍니다.
소크라테스가 말씀한 매우 유서 깊은 말이지요. '너 자신을 알라' (-.-)

호련은 인생의 1/3을 살았는데도 스스로에 대해 모르는 점이 아직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지금도 종종 자신에 대해 새로운 점을 발견하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헉, 내가 이런 면도 다 있네. 하고 말이죠)

물론 인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탐색하는 과정이라고 하지만요.

 

 

절대 아니라고 절대 말하지 말 것. 절대 아니라고 절대 생각하지 말 것.

 

-도널드 트럼프 <포기하지 마라>

 

 

때로는 주변 사람들은 다 아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은 몰랐던 버릇을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놀라기도 하고,
혹은 그릇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행동을 하다가 문책 받을 때도 있지요.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과감히 그리고 정확하게 인정하는 태도는 무척 중요하며,
이것은 CEO의 중요한 재능 중 하나이다.
언뜻 생각하기에 자신이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은 아주 쉬워 보인다.
그러나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일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안철수<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2. 보물을 찾듯 자신을 찾아라.

 

 

허공에다 성을 지었다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원래 그곳이 제자리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 밑에 토대를 구축하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허공에 집을 지으라는 말의 뜻은 뚜렷한 비전으로 되고 싶은 모습을 명확히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현재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자화상과 미래를 통해 현재가 계속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업을 정할 때 으례 현재 자신의 '재능'과 '적성'과 '소질'에 맞춰서
'나는 이런 것을 잘하고 여기에 점수가 좋으니 이런 일을 하겠다' 라고 정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 앞서서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것을 좋아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특히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거나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스스로를 발견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지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많이 경험해보고 낯선 것에 부딪혀보는 과정과 함께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보고 때론 철저하게 혼자있는 경험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하지만 반드시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에 갖다 놓는 거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에 대한 대답은 ‘반드시 찾아낸다!’입니다. 기억하세요.

 

-브라이언 제임스 <believe in yourself 5%> 

 

 

우리의 능력은 단지 IQ테스트를 통해 수치로 나타난다거나,
혹은 몇 문제 되지도 않는 시험점수를 통해 매겨질 만큼 간단간단 & 띄엄띄엄 & 단순단순이 아니니까요.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왜 지금 여기에 있는가, 어디로 가려는가'에 대해
두세 개의 단어로 거침없이, 아무 고민 없이 본능적으로 대답이 튀어나올 때까지

그것을 찾아내라.

-강헌구 <가슴뛰는 삶>

 

 

#3. 오직 자신만이 자신을 안다. 

 

위에서 자신이 모르던 점을 타인을 통해 알 때도 있다고 말을 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역시 자신뿐입니다.
스스로를 잘 알아갈수록, 자신이라는 사람이 어떤 이인지 확인할수록
믿음도 더 커지고 자신감도 얻게 되는 법이지요.

 

 

당신에게 누구보다도 압도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보다 당신의 귀에 그토록 많이 속삭이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존 아사라프, 머레이 스미스 <The Answer>

 

 

자기 자신을 3자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살펴보세요.
스스로를 타인인 척 하고 자신의 마음을 관찰해보세요.

토마토 여러분은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행동을 하나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주로 어떤 일에 가슴을 두근거리시나요? 

평생 꼭 지키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이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상기시켜주거나
중요한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배우자가 나의 자신감을 회복시켜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그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중요한 건 자기 스스로 느끼는 존경심이다.

 

-스티브 챈들러 <리치웨이>

 

 

자신이 자신을 알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타인이 사랑해주고 알아주기를 원하지는 않았나요?

 

가을이 많이 깊어졌어요.

이번 주말에도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련 드림

 

<빨강 토마토 뒷이야기>

 

 

#1. 다양한 경험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많이 경험해보고 낯선 것에 부딪혀보는 과정과 함께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보고 때론 철저하게 혼자있는 경험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자신을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하지만 반드시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에 갖다 놓는 거죠.

그러면 그 상황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내게 되어 있습니다.

 

 

종종 주변 분들에게 할까말까 망설여지면, 아무거나 일단 한번 다 해보라고 말하곤 하죠. (-.-)

제 자신부터가 좀 이것저것 찔러보는 것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쿨럭;;)

경험이 많아질수록 삶은 깊어져가는 법. *^^*

 

 

#2. 토마토메일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빨강 토마토메일 공식 블로그는 두개인데 그 중 티스토리 블로그가 바뀌었습니다.

 

티스토리 : http://tomatomail.tistory.com  (2차 주소 http://tomatomail.co.kr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  http://blog.naver.com/resa831001

 

(업데이트는 티스토리가 더 빠릅니다.)

 

주소를 바꾼 덕분에 5일 가량을 블로그에 올인했는데 아직도 작업할게 좀 남았네요.

 

기존 주소 (http://resa.tistory.com)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화살표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됩니다.

 

#3. 토마토 사진

 

가끔 핸드폰으로 지인들이 토마토와 관련된 사진을 보내주시곤 하는데

재미있어서 소개합니다. ^_^

<블로그피알 손정일 대표님이 보내주신 사진 : 참신한 토마토를 찾습니다.>

  

#4. 서평 보러가기

 

1. 『마법의 5년』, Keyword '절실함'을 찾다.

2. 다시 비상할 88만원 세대를 위하여!!『고 어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