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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훌륭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어떤 상황에 있어도_빨강 토마토 메일 75
    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2. 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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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75. 당신은 훌륭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어떤 상황에 있어도> 



    #1. 해피 크리스마스


    비전 기업은 휴브리스 (지나친 자만, 확신, 또는 오만)에 가까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것을 '휴브리스 요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거창하고 위험하며 대담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비합리적인 확신을 필요로 한다.

    -짐 콜린스, 제리 포라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크리스마스 아침에 메일을 쓰고 있습니다.
    토마토여러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토마토 메일 주제는 이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그 누가 뭐라고 한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자신은 훌륭하다고 믿으십시오.
    혹은, 자신은 점점 더 훌륭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하는 만큼 훌륭해질 것이라고 강력하게 믿으세요.

    어떤 사람도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거나 할 수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오직 당신만이 그것을 결정할 수 있다.
    당신의 위대함은 길이 끝나는 곳에서 발견된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2. 어떤 상황에 있어도 믿어라.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면,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금세 포기할 거라고 생각하면,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지금 머릿속에 나이나 성별이나 인종이나 능력 등 어떤 장애를 떠올리고 있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불리한 자리에 세우는 것이다. 그런 선입견 따위는 내다버리고 내 말을 믿어라.
    지금 시작하라.

    -리처드 템플러 <부의 잠언>


    오늘의 당신은 가난하거나
    백수이거나 심지어 노숙을 하거나
    죄를 지어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거나 욕을 먹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은 상황에 놓여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훌륭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나은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훌륭한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만약 이유가 전혀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그때는 당당하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라고
    웃자고 하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당신의 생각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모치즈키 도시타카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3. 누가 뭐라고 하든 믿어라


    꿈 얘기를 하면 들어 주기는커녕
    "내가 너라면...",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라며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만약 네가 그렇게 하면,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며..."라고 부정적인 결과를 예고하는 사람들이다.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


    당신이 아무리 옳은 일을 하거나 나쁜 일을 하느냐와 상관없이
    누군가는 당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생각도 다양합니다.
    아직도 히틀러를 추종하는 사람도 있고
    부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CEO안철수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토마토 메일을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관심 없는 분들도 있지요.

    타인의 충고와 평가에 귀는 기울이되,
    결국 판단은 늘 자기 자신이 하는 법입니다.
    주변에서 당신에 대해 이런 저런 평가를 하더라도
    스스로는 자신의 훌륭함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 중 33퍼센트는 너희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너희들을 좋아할 것이다.
    다른 33퍼센트는 너희들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좋든 나쁘든 너희들을 싫어할 것이다.
    또 다른 33퍼센트는 아예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은, 싫어하는 33퍼센트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관심조차 없는 33퍼센트의 사람들이 너희들을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그것 뿐이야. 비난받는 것보다 더 최악인 것은 바로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의 신용카드 자르지 않고 부자되기>


    #4. 훌륭하다는 것의 의미


    훌륭하다고 믿으라는 말은 거만해지는 것과 다릅니다.
    오히려 자신이 훌륭하다고 진정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낮추어도 아무 거리낌이 없으며 자신이 가진 직급이나 유리한 위치를 내세우려 하지 않습니다.
    훌륭함은 돈이나 지위에 따르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사람, 옳은 방향을 지향하는 사람에게서 훌륭함이 우러나오는 법입니다. 


    나는 연식과 나이라는 마일리지에 연연하지 않는다.
    '내가 몇 년차야' '내가 선배야' '난 몇 살인데'하는 식의 태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남성이라는 우월감, 직급이 높다는 우월감, 나이가 많다는 우월감,
    이것들은 모두 쓸데없다.
    이런 우월감 없이 진실한 마음과 태도로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살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고운영 <진심, 마음을 다하라>


    대학시절 프랑스어 학과 교수님은 학교에 오실 때는 너무도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평소에는 보통의 아주머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기를 좋아하던 분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우연히 백화점에 갔다가 부모님께 선물할 명품의 가격을 물어보니
    점원이 교수님의 차림을 보고 "당신은 그것을 사실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고객서비스가 철저한 요즘에는 그런 일이 생길 수 없겠지만
    평소 그분이 얼마나 소탈한 차림을 하고 다녔는지 알 수 있었던 이야기였지요.

    만화가게 주인과 음식점 주인을 비롯한 동네 분들이 늘 그 교수님의 정체를 궁금해한다는 그 말을 듣고
    참 멋지게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전 <마법의 5년>의 저자인 아이파트너즈의 문준호 대표를 만나뵐 일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회사의 CEO가 아닌, 작가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그분께는 작가라는 직업이 더 매력적으로 생각되었을 수도 있지만,
    굳이 자신을 드러내보이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멋져 보였습니다.

    특별히 무슨무슨 사람이 되지 않아도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지 않거나 설령 인기가 없어도
    우리는 훌륭하며, 얼마든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호련 드림




    <토마토 메일 뒷이야기>

    #1. 빨강 토마토교

    믿어라, 믿어라.
    꼭 빨강 토마토교의 호련 교주와 같군요.
    매주 금요일에는 신성한 토마토를 드세요.

    #2.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소니A550은 DSLR의 한 종류입니다.
    호련의 블로그가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로 뽑혔답니다. ^0^)/ 
    http://tomatomail.tistory.com

     

    매주 금요일 오는 빨강 토마토 메일 신청은 resa831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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