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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SNS -디지털 인맥시대가 열린다.>Linknow CEO 신동호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08. 11. 22. 11:33반응형
블로그와 SNS -디지털 인맥시대가 열린다.
Linknow CEO 신동호
요약자 박데레사 (호련)
[1]. 실명의 블로그를 사용하자.
1. 실명을 사용할 경우 자기 홍보에 더 효과적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에는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서 실명의 블로그를 사용한다.
(왜 익명의 블로그 질문에 대한 참가자들의 답변: 닉네임이 자신의 정체성 대변, 수평적 관계 설정, 오프라인 상에서는 말하지 못하는 것을 말할 수 있음)
[2]. 인맥의 중요성
1. 대부분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나 인맥관계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인맥맺기의 어려움, 인맥의 부정적인 인식(학연, 지연, 아부)도 이러한 영향.
2. degree of separation 6단계 이론 (세상 사람들은 6단계만 거치면 모두 연결 된다.)
[3]. Social Networking Site
1. 범용 SNS와 비즈니스 SNS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
2. 범용 SNS: 영상, 소리, 놀이가 발전한 형태, 많은 페이지뷰 발생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Orcut, )
3. 비즈니스 SNS: 철저한 프로필, 이력서의 형태로 발전 됨. 부분적 유로화 비즈니스 모델 가짐.(Linked in 등)
[4]. 쇼셜 네트워킹의 장점
1. 약한 연결의 강한 힘 (취업, 영업, 중매 등의 인간사가 친한 지인이 아닌 약한 인맥을 통 해 이루어짐),
취미, 비즈니스 , 정보 등의 약한 인맥이 지배적이다.
2.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사람을 빨리 파악 가능
3. 인맥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음-인맥을 서로 공유하고 소개 받을 수 있다.
4. 한번 일촌을 맺으면 평생 일촌 (오프라인처럼 쉽게 단절되지 않는다.)
5. 시간과 지역의 제약 없이 원하는 사람을 찾음.
6. 늘 연결되어 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홍보를 대행해준다.
7. 수평적, 능동적, 자발적
8. 열린 인맥으로 공유를 지향 (인터넷이 지식, 인맥의 격차를 줄여주었다.)
5. 쇼셜 네트워킹의 이용
1. 전문가다운 블로그를 만들어라
2. 프로필버튼을 웹사이트에 붙여 사용. (명함에도 프로필 주소를 넣어라.)
3. T자형 인간이 되어라. (능력과 인맥이 균형 잡혀 함께 성장하는 사람)
4. 신뢰성 높은 프로필이 명함보다 효과적이다.
- 사업제안을 이메일만 활용하는 것보다 SNS를 이용하면 더 효과가 높다.
(신뢰성을 더 얻을 수 있음)
[5]. 질문
Q1. 링크나우의 국외 진출 계획이 있는가.
A. 현재 해외에서 교포, 외국인이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외국어 서비스를 하느냐의 문제인데, 여기에 대해 물론 생각은 있다. 하지만 해외의 유사한 SNS와 경쟁하여 런칭을 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여러 해외 SNS와 연계를 통한 협력관계로 진행할 생각이다. 해외 사이트와 연결하여 프로필 검색이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Q2. 헤드헌터로서 인맥이 재산인 경우 인맥유출을 위해 공개를 해서는 안 되는가.
A. 인맥공개 설정을 이용하여 인맥 공개를 하지 않을 수 있다.
Q3. 플래쉬, 동영상 등록을 가능하게 만들 계획이 있는가.
A. 고민 중이다. 현재는 텍스트를 이용한 차분함하고 현란하지 않은 사이트를 만들어 나가려는 취지다. 동영상의 경우 광고가 많아져 충돌할 가능성 있어 우려됨.
Q4. 국내에서 SNS 서비스 포지셔닝 계획은 무엇인가. SNS의 역기능에 대한 대응책(개인정보 유출, 스팸메일)은 있는가.
A. 신중하게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 신고기능 도입 등 이용계획.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관계 맺을 것을 조언한다.
Q5. 수익모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A. 현재 투자자를 찾고 있다. 전세계 SNS는 유로와 무료화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링크나우도 그런 계획을 가진다. (전체 회원의 6%를 유로회원으로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Q6. 향후 인터넷의 미래는?
A.
첫째, 블로그와 SNS다. 이 둘의 결합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
인터넷의 발전은 디렉토리 서비스(야후) -> 검색 서비스 (구글) -> 공유, 추천 시스템 (웹2.0) 순으로 발전했으며 정보의 공유, 개방이 점차 중요하다.
SNS는 인맥, 정보의 공유로 이루어진다.
버락 오바마의 경우 SNS를 이용하여 많은 인맥을 이루었다.
둘째, 모바일의 발전이다. 장차 웹에서 모바일로 급속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
트래픽이 모바일이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때는 단연코 SNS가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현재 미국은 모바일 웹 트래픽의 60%가 SNS를 통해 발생한다.)
링크나우는 모바일에서도 상용 가능하도록 만들도록 계획 중이다.
Q7. 이노센티브와 같은 수익모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그것을 이용하여 수익모델을 만들 생각은 없다. 95%는 충분히 무료서비스를 통해 인맥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Q8. 마케팅의 방법과 비용은?
A. 한달에 4,50만원 정도 비용 소요. (오버츄어, 네이버 활용)
사실상 자금부족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며 SNS는 마케팅을 했을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회원이 회원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신규회원의 70%가 모집된다.
무리해서 회원확장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Q9. 광고 모델도 찾아보고 있는가. 링크나우는 그에 걸맞는 광고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혈연관련 SNS 계획이 있는가.
A. 혈연관련 SNS는 계획이 없다. (혈연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노년층)
회원끼리 서로 광고를 하는 수익모델은 생각 중이다.
Q10. 유명인이 가입을 하면 스팸수준의 사업제안이 들어올 것이다. 어떻게 문제해결을 하겠느냐.
A. 유명인은 환경설정을 통해서 일촌신청이나 제안의 수락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Q.11. 링크나우를 통해 알게 된 지인 중 인상적이었던 사람은?
A. 찾지 못하던 정보를 링크나우를 통해 연락하여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있었다.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http://tomato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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