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치노 볼캡, 내돈내산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구매, 라코스테 가디건 후기!

지난 3월 15일에 방문한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

 

갑자기 폴로 볼캡이 사고 싶어져서..

온라인으로도 막 알아보다가..

 

네이비에 화이트 로고는 아울렛에서만 판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냥 사려고 하면 네이비에 레몬 색상 로고인데..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나는 화이트 쳐돌이라.....

흰색 로고가 너무 갖고 싶었음..ㅋㅋ

 

 

그래서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서 

폴로 매장 가서 다른 모자들도 다 써보고는 결국 네이비 하나 샀당..!

 

원랜 베이지색 모자도 같이 사려고 했는데..

베이지색은 아울렛에 없었고.. (더 짙은 색만 있었음)

 

가격이 아울렛이 55000원대란 걸 블로그를 통해 보고 갔는데

71000원이라서 하나만 샀당..

 

입고 있는 타미힐피거 남방도 다산 현대 아울렛에서 산 것임. 그 지난주엔가..

3월에만 두번 갔다..ㅋㅋ

타미힐피거도 엄청 저렴하더란..!

 

그리고 라코스테 매장도 갔는데..

뭔가 세일을 너무 엄청하고 있어서..

 

가디건을 두개나 샀당.....

남녀공용 사이즈로 라지 사이즈.

 

뭔가 여성용보다 나는 남녀공용 사이즈로 박시하게 입는 게 더 좋더라.

더 자주 입고..

 

저 가디건들은 가격이 99000원임..

정가는 27만원 30만원 정도니 1/3 정도 가격이네요.

 

다른 가디건들은 대략 14만원 정도에 세일해서 판매하는 듯..

택가격에서 20% 할인을 더 해주는 행사를 마침 하고 있더라고요.

 

라코스테 원피스도 하나 사고 싶어서 입어봤는데..

그런 원피스를 입을 몸매가 전혀 아니란 걸 깨닫고 내려놓았음.. ^^

나중에 사도록 하자. ㅋㅋ

 

폴로 야구모자 너무 사고 싶었어!

요새 주구장창 이거만 쓰고 다니는 중입니다.

 

남방 위에 툭 써주면 좋기도 하고..

요즘 출산 후에 머리숯이란 게 사라져서 모자가 필수가 되기도 하고

자외선도 쬐기 싫고 화장도 하기 싫으니까

모자 맨날 쓰면 좋거든요.

 

원래 가격은 89000원..

실은 얼마 전에 친구 생일 선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폴로 모자를 저 가격에 사줬었다.

 

아 근데 이렇게 더 할인해서 살 수 있는 걸 모르고..

그냥 그 가격에 다른 걸 사줄 걸 그랬나 싶기도.. ㅎㅎㅎ 미안하넹..

 

라코스테 가디건 두개.

 

어쩌다보니 이날 산 모든 제품이 다 네이비 색상이다.

 

나는 퍼컬 결과가 봄웜 컬러라서.. 블랙보다는 회색이나 네이비가 더 낫다는 듯.

 

정가는 279000원이었다고 한다.

 

아울렛에서 옷 사보니까 너무 재미있다.

 

조만간 또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