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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LUSH 클렌징바 - 프레쉬 파머시, 자연성분이 가득한 페이셜 솝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13. 3. 25. 23:18반응형오늘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페이셜 솝을 소개합니다. 바로 러쉬의 프레쉬 파머시란 비누에요!
러쉬 프레쉬 파머시 페이셜 솝
얼마 전까지 다니던 회사 미디어브레인이 잠실에 있던 때, 사무실이 있는 갤러리아 팰리스 1층에는 러쉬 매장이 있었어요. 그래서 매장을 가끔 기웃거리곤 하다가 러쉬를 좋아하게 되었죠!
러쉬 좋아 이히힝~ :) 손 닦는 호련
괜히 지나가다가 손도 닦고 가고.. (진상손님 ㅋㅋㅋ)
매장 문 앞에 손을 씻어볼 수 있게 세안 도구를 내놓곤 했거든요.
이런 큼지막한 러쉬 상자라면.. 흐엉흐엉 ( ;ㅁ;);;
제품을 사기도 하고, 선물 받기도 하고... 하앜하앜.. 하지만 러쉬는 비싸요잉 -_ㅠ);; 그만큼 품질은 참 좋다만..
제가 써 본 여러 러쉬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바로 이 프레쉬 파머시란 이름의 페이셜 솝입니다!
lush 홈페이지의 프레쉬 파머시 소개 내용
바디제품이야 좀 저렴한 걸 써도 괜찮지만, (저는 2년 전부터 바디샵 제품을 완전 애용하고 있어요 :D )
아무래도 얼굴 피부는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게다가 20대도 아닌, 30대가 되니까 ( ㅠㅠ 으으 ) 얼굴 피부 관리 잘 해야겠다고 싶더라고요. 주름도 트러블도 기미도 ( ㅠㅠ);;
그래서 러쉬 매장에 들러서 언니에게 설명도 꼼꼼히 듣고 다른 제품과 함께 손에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프레쉬 파머시 비누는 신기하게도 손에 몇번 비눗칠 한 것만으로도 피부가 훨씬 매끈하고 부드러워지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 *_*)!! 그래서 바로 사서 열심히 썼답니다.
프레쉬 파머시는 우선 향도 좋고 거품은 많이 나진 않지만 확실히 피부가 좋아져요. 저는 복합성 피부에서 갈 수록 건성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이 비누가 참 잘 맞습니다. ^^
이 비누를 처음 산 건 작년 봄이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프레쉬 파머시를 쓴 건 아니었어요. 제가 다니는 길에는 러쉬 매장이 잘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다른 폼클렌징을 사서 쓰다가 바로 바꿔 버리고, 또 사서 써보고 실패하고, 또 사서 쓰고 실패하다가.. 요즘 손글씨 강의 들으러 가는 길에 러쉬 매장이 딱 있길래 바로 가서 샀답니다. ( 앞으로는 그냥 온라인샵에서 사렵니다 -.-;; ) 프레쉬 파머시를 쓸 때랑 쓰지 않을 때랑 피부가 달라지는 게 확 느껴지니 안 쓸 수가 없네요. :)
혹시 더 궁금하신 분은 프레쉬 파머시 소개 영상을 참고하세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거품이 풍부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물에 잘 녹는다는 것이에요. 좀 쓰다 보면 비누가 묽어져서.. 저는 처음 살 때 매장 점원이 준 빈 통에 담아 쓰고 있는데요. 나중에는 완전 묽게 풀어져 버리더라고요. 지금 쓰는 건 좀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것도 흠이긴 해요. (이왕이면 세일할 때 미리 사두고 싶지만 유통기한이.. -_-)
얼굴 피부 트러블이 걱정이시라면, 좀 더 좋은 클렌징바를 찾으신다면, 러쉬 프레쉬 파머시를 한 번 써 보세요. :D ~
* 러쉬의 페이셜 솝으로는 숯비누로 잘 알려진 콜 페이스가 더 인기있어요.(저는 프레쉬 파머시가 더 좋지만 ㅎㅎ)
혹시 페이셜 솝에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테스트 후에 자신에게 맞는 비누를 찾으세요!
* 콜 페이스는 100g에 1만원, 프레쉬 파머시는 100g에 13,000원입니다.
(사진 속 프레쉬 파머시는 18,000원 주고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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