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의 <스카이온>에 다녀왔습니다.
시푸드라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워낙 다양한 요리들이 많아서^_^), 어째튼 부페 레스토랑이예요.
맛있는 초밥과 롤들
다양한 음식들.
요리도 많고 꽤 넓어요.
호련이 본 <스카이온>의 최대 장점은,
맛있는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데...조리되지 않은 스테이크와 새우를 먹고 싶은만큼 접시에 담아서
주방장에게 전해주면 원하는 굽기에 맞춰 구워줍니다.
스파게티도 마찬가지예요.
면과 각종 재료들(베이컨, 토마토, 버섯,새우 등등..)을 스스로 부페식으로 선택해서 접시에 담고 직접 요리해 달라고 하면 되죠.
소스가 키위소스예요.
오묘한 맛에 많이 먹었다는..
맛있는 대게도 준비되어 있고요.
새우도 참 맛있었는데,
많이 드시는 분들은 새우 한접시 한 가득, 스테이크 한 접시 한 가득 담아서 요리해서 드시기도 하더군요.
새우 진짜 맛있어요. ㅎㅎ
|
피아노도 놓여져 있지만, 아무도 치지 않는 피아노~
실내도 넓고 창 밖으로 야경도 보입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보노보노가 더 좋았어요. ^_^)*
여기는 가족 외식이나 회식자리 분위기 느낌이 더 많이 나네요..
후식으로 준비된 케이크.
하지만 그렇게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어요. -ㅅ-) 보통 일반 케이크~
아, 맥주도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약간 돈을 추가하면 무한대로 마실 수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