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허브의 나라, 파주 프로방스마을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기 참 괜찮은 곳이예요.
예전에는 낮에 갔었는데 밤에 가니 더 예쁘더군요.

이곳에서는 레스토랑과 함께 옷가게, 악세서리점, 허브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캘빈클라인 같은 브랜드 매장도 있어요.(어쩐지 어울릴 듯 안 어울리지만^^ㅋ)

마치 동화속 마을 같네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소렌토 앞

프로방스 곳곳에 있는 산타인형

이곳은 입구에 들어가면 허브향이 확 납니다. 예쁜 허브와 함께 허브로 만든 용품들이 무척 많아요.

여러가지 꽃과 화분을 팔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포인세티아'도 예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납치하고 싶던

허브로 만든 욕실용품, 차량용품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비누는 저렴이는 2,500원부터 비싸게는 8,000원까지 하더군요.
예전에 여기서 판매하는 비누 한번 써본적 있는데 괜찮았어요. ^^
저는 이곳에서 잠이 잘 오게 도와주는 허브 포푸리를 샀습니다. 베개에 넣어놓고 쓰는거예요.

이와 함께 여러 인테리어소품들과 주방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 외에도 여기저기 예쁜 가게들이 많아요. 악세서리와 의류점들도 있답니다.
악세서리점에서 함께 간 동료 분들께 머리띠 하나 선물 받았어요.

아기자기한 예쁜 가게들이 많으니 구석구석 둘러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밤에는 낮의 알록달록한 색채와는 또 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