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꽤 예뻤던 디 초콜렛 커피. (DE CHOCOLATE COFFEE)
(나는 내 맘대로 이름을 초콜라토라고 부르고 있다. ㅇㅅㅇ!!!)
인테리어가 예뻐서 들어갔는데, 초콜렛도 좋아하고 *^^* 마음에 들었다.
원래는 커피점 전경을 찍어놓지 못해서 한번 더 가본 뒤에 포스팅하려고 아껴두었던 건데,
자꾸 늦어져서 그냥 포스팅한다. (나중에 또 올리자)
일요일 오전,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재즈가 흐르고 있어서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휴일 오전에 커피점 가는거 기분 너무 좋다. ㅠ_ㅠb 음악 좋고 비까지 내리면 가히 최고)
커피점의 테마가 '초콜렛'이다보니 수제 초콜렛이나 초코 음료들이 많았다.
이른 시간이라 여유있는 자리.
앉기 편한 쿠션 빵빵한 의자.
어느 커피농가를 그린 벽화까지.
우리가 나갈 때 즈음에는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 '괜찮다'고 생각되는 정도 : 10점 만점에 6.5
★ 다음에 다시 갈까요? : 80% (요즘 탐앤탐스 프레즐 때문에 20%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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