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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락앤롤 클럽>- 해운대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
    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2. 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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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락앤롤 클럽>- 해운대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


    go go 해운대~

    멋진 부산, 그리고 더 멋진 해운대.

    해운대의 멋진 밤바다를 두고 어디를 갈까 주위를 둘러보니,
    해운대는 넓고 넓고, 멋진 곳들이 많구나.

     


    <호련이 제일 마음에 든 건물>

    건물 하나에 TGIF, 베니건스, 아웃백, 강가, 불고기브라더스,스타벅스 등등등!! 다 모여있다!!
    좋다. ㅎㅁㅎ!! 서울에는 절대 없었어. 이런 건물. 강가도 있다니 너무하잖아.


    <재미있게 보았던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가 부산에서도 하네요>


    해운대의 전망 좋은 바를 찾아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간 곳은 '탐앤탐스커피점' 위 14층. <락앤롤 클럽>



    <엘리트 친구들과 다케무라 리(?)- ㅋㅋㅋ!!!>




    <엘리베이터가 새것이라 거울처럼 비친다-호련이 친구들을 몽땅 찍고 있다.>




    건물 자체가 지은지 얼마 안되어 깨끗한 바 안.

    외국인들도 꽤 눈에 띄었다.


    <생각보다 컸던 바 안, 잠시 후에 사람들이 테이블을 꽉 채웠지만 그래도 크게 북적거리지 않고 좋았다.>



    <뭘 먹을거야. 뭘 먹을거야.- 모여앉아 다들 고심하는 모습>





    <여기 종업원들 멋지다 ㅋㅋ>



    창 밖의 풍경. 멋지다.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불꾳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락앤롤 클럽은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보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꼭!! 점심에 가보리라!!+_+b 꼭!!)




    <포켓볼을 칠 수 있다- 굿!!굿!!!! 하지만 우리는 안 쳤다. :-) >





    너무 맛있는 호가든을 먹었다. (다케무라 리님이 제조를 끝내주게 잘 해주셨다 -ㅅ- 아잉~)

    준벅 강추!! (최고로 맛있는 준벅이었다.)
    블랙러시안 비추... (비율이 맞지 않았어 ㅠ_ㅠ)




    <또 뭘 먹을까>






    <휙휙휙!! 준비준비>


    멋쟁이 우진씨가 '앱솔루트 보드카'를 쏘셨다.

    호련은 처음 먹어본 '앱솔루트 보드카' +ㅁ+ 뿅!!



    <토닉워터와 먹는 앱솔루트 보드카>

    토닉워터도 처음, 앱솔루트 보드카도 처음 먹어본 호련 (>ㅁ<)/ 꺄~ 완전완전 대 흥분



    <갑자기 휙휙 제조되는 술들- 신기해>



    <내가 마신 보드카. 오른쪽은 커피가루를 뿌린 것 +ㅁ+ 맛있어!!>




    <무척 아끼는 엘리트 3팀 동기들과의 즐거운 한 때 -ㅁ- 행복해>



    참, 이 곳에서는 토닉워터를 서비스로 무한제공해주셨다.
    (서울에서는 1개당 5000원 꼴이라던데, 그 날 우리는 6개의 토닉워터를 마셨던 듯;;)

    맛있는 과자도 무척 많이 먹고 -ㅁ- ㅋㅋ
    친절한 락앤롤클럽 분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나와서 배웅해주시기도



    다음에 해운대 가면 또 가고 싶은 멋진 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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