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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은 커피를 좋아해 :-)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12. 02:46반응형
<강남역 파스쿠치 카페,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는, 늦게까지하는 강남의 커피전문점>
친구들을 만나면, 늘상 커피를 마시러 가게 된다.
어느날부터 술은 거의 안 마시게 되었다.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술이 방해가 되는 때가 더러 있더라.
오늘 호련은 커피전문점을 3군데나 갔다.
커피점- 밥집 -커피점- 커피점
그러다보니, 커피집들이 문 닫을 시간이 되어버렸다.
늦게까지 하는 커피점을 찾느라 살짝 애먹었던 때,
강남역.
파스쿠치.
감사하게도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
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대학로에서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 커피점이 있다.
얼마 전 그곳을 발견하고 친구들 5명과 좋아라하며 새벽 1시반까지 그곳에서 수다를 떨었었다.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기엔,
밤을 새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0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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