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고양이 아리에티 사진들 미공개컷고양이 아리에티&킹 2013. 6. 24. 02:44반응형지금은 돼냥이라 놀림 받는 아리에티. 하지만 아리에티에게도 리즈 시절은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 아리에티는 사료를 잘 남기는 입이 짧은 녀석이었죠. 무척 도도한 고양이였어요. 모처럼 사진 찾다가 아리에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있길래 다시 보정해봤습니다. 2010년 11월 30일에 찍은 것들이군요.
꼬꼬마 아리에티.
어릴 때 얼굴은 꼭 수컷 같네요.
너에게 죽빵을 날리겠다냥!
......
응?
흐응..
이때의 아리에티는 지금과 달리 카메라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얌전히 있는 때도 잘 없어서 사진 찍기 힘들던 시절.. 또르르..
?!!
(뭘 보고 놀란 듯? 집사인가?)
자, 자네.. 대체 왜 그렇게 생긴거냥??
신기한 생물체로구냥
너처럼 못생긴 것도 닝겐이라 부르느냥?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은 상당히 도도함이 넘치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그렇게 변해버린 걸까요. 또르르....
네? 네? 뭐라고요? 집사가 뭘 어쨌다고요? 안 들려요. 후다다닥....
반응형'고양이 아리에티&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와 토끼의 하루] 아리에티, 봉고를 습격하다 (2) 2014.01.12 [고양이 아리에티] 아리에티의 배, 고양이의 배를 만지자! (7) 2013.07.27 아리에티와 개다래나무 (4) 2013.06.22 고양이 목에 리본 매기 - 리본을 맨 고양이 아리에티 (4) 2013.05.22 모델병에 걸린 귀여운 고양이 아리에티 (2)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