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외선은 이제 그만 >ㅅ< 내 피부를 지켜줘♡
    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09. 5. 18. 23:49
    반응형

    바야흐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의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한가요?
    특히 호련처럼 팔랑팔랑 잘 돌아다니는 사람은 자외선 차단이 무척 중요한데요!!
    이 참에 호련의 자외선 차단 비법을 공개합니다.


    <수두룩!! 모두들 호련의 피부를 지켜주는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진 제품들>

    기초는 랑콤 BLANC EXPERT 뷰티로션과 스팟 이레이저를 사용해서 피부를 환하게 가꿔줍니다 ㅇㅅㅇ)/

    선크림은 헤라 썬메이트(SPF35/PA++), 오휘 썬밤(SPF50+/PA+++)과 오휘 썬블록(SPF50+/PA+++)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라네즈(SPF50+/PA+++) 제품을 이용하고 있어요.

    중건성 피부인 호련에게 헤라가 촉촉하고 괜찮았어요!! 다만 유분기가 있는 편이라 지성인 분은 비추!!
    라네즈 제품도 피부에 잘 맞더군요.
    오휘 썬밤은 메이크업 이후에도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좋아요)
    오휘 썬블록은 살짝 매트했던 듯 (ㅠ_ㅠ) 땀이 많은 여름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편인 호련은 기초, 썬크림 이후에 주로 BB크림과 파우더만 쓰는 편인데
    역시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오휘 멜라니쉬 화이트 팩트 (SPF45/PA++) / 한스킨 슈퍼 매직 비비크림 (미백+주름+자외선 차단 SPF35)>

    현재 썬크림은 얼굴에는 라네즈, 몸에는 마몽드 내추럴 썬블록 마일드(SPF35/PA+++)를 사용하고 있어요.
    (따로 사용하는 이유는 많이 바르는 몸 제품은 경제성을 생각해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쓰기 때문이죠-.-)


    SPF와 PA란??



    자외선 차단 제품을 많이 바르면 나쁘지 않냐구요?
    NoNo!! 오히려 자외선 차단 제품들은 2~3시간에 한번씩 발라주어야 하고요.
    일반인의 경우 보통 기준치의 10~15%밖에 안 바른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너무 안 발라서 문제라고 하네요 @_@)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에 대한 자극이 센 것은 맞습니다.
    만약에 야외활동을 잘 하지 않고 권장량만 잘 지켜주면 SPF 15~30정도도 괜찮다고 하네요. ^_^
    SPF50 이상은 야외활동이 잦은 날 사용해주면 무난할 듯 합니다!!ㅇㅅㅇ)/

    그럼 그 외 자외선 차단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모자, 긴팔



    햇빛을 샥- 피해주는 모자를 써주시고 햇볕이 강한 날에는 긴 소매 티셔츠를 입어 주세요~

    2. 양산



    양산도 UV 차단 제품으로 사용합니다. (구매시 UV이 차단이 된다고 써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3. 선글라스


    길거리표 선글라스는 자칫하면 오히려 눈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불량 렌즈는 자외선을 오히려 더 많이 받아들여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백내장과 각막염의 위험이!!(무셔 ㅠ_ㅠ)
    꼼꼼히 UV차단이 되는지 살펴봐주세요. 품질이 좋은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율도 높다고 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자외선 차단을 하는 호련이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새까매지기 일쑤지요.
    (ㅠ_ㅠ) 원래 까무잡잡한 피부라 무척 잘 타버리는 편이거든요.

    피부가 많이 탔을 때는 감자팩과 오이팩을 사용하면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0^ 특히 감자팩은 피부가 화상을 입었을 때 좋아요)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