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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잠옷 사도 괜찮을까? 여름용 파자마 구매 후기!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24. 6. 28. 13:16반응형
요즘 테무 하시는 분 많으시죠?
저는 늘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잠옷을 사봤답니다~!!
전 그전엔 무인양품, 자주, 울랄라 파자마에서 잠옷을 주로 샀었는데요.
요즘 임신을 했더니 몸이 불어서.. 지금 사이즈에 맞는 잠옷을 구매하자니...
출산 후에는 빅사이즈 잠옷을 안 입을 거 같은 거예요. ㅠ.ㅠ 엉엉..
그래서 허름한 잠옷만 입고 있었는데..
집에서 제발 옷 좀 사라고 잔소리를 하여.. ㅋㅋ
한번 테무에서 저렴한 잠옷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잠옷 총 3벌에 18,890원이었어요! ㅋㅋㅋ
한국에서는 1벌도 안 되는 돈으로 3벌이라니 저렴하긴 하네요.
배송은 5일만에 왔습니다. 빨리 와서 신기하더라고용!
일부러 후기가 좀 많은 거 위주로 사봤어요.
원피스 두 벌과 상하의 한벌입니다. :)
복숭아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딸기 원피스네요.
울랄라 파자마처럼 귀여워요.
소재는 좀 비치는 건데 빅사이즈로 사서 괜찮아요!
천이 얇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엄청 부들부들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잘 때 거슬리진 않겠어요.
이 잠옷은 7300원 정도입니다.
다음은 체리 상하의입니다.
6500원 정도에 산 듯!
천은 비슷해요.
다음은 사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었지만 맘에 든 원피스입니다.
이건 5천 원 정도~
쭈글쭈글한 게 시원하고 귀엽습니다.
한철 잘 입겠더라고요~
요즘 휴직하고 집에만 있어서 잠옷 생활 중인데..
돌려가며 아주 잘 입을 듯해요.
입어봤어요!
저는 임신 전엔 55사이즈였는데..
이건 일부러 66 사이즈로 사니까 편안함~
집에서 입을 거니까 넉넉한 사이즈가 좋은 듯해요.
귀엽구먼..
다음은 체리 파자마입니다.
바지는 좀 짧더라고요.
귀엽~
이런 느낌~ 아이보리입니다.
이건 후기 보고 88 사이즈로 샀어요.
원체 좀 작게 나왔나봐요~
마지막 원피스는 리본 모양이 좀 삐뚤게 달렸네요.
5천원이니 봐줍니다.
근데 맘에 듬
혹시 테무에서 여성용 원피스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오래 입는 잠옷은 무지나 자주를 더 추천하긴 하는데요.
이런 여름 잠옷은 테무 같은데서 사서 자주 빨고 여러번 사는 것도 괜찮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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