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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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66. 길고 멀리 바라보기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0. 23. 16:25
#1. 시간전망 자기계발 분야에서 강조하는 개념 중에 '시간전망(time perspective)'이라는 것이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이 꼽은 경제적 성공의 결정적인 비결이 바로 '시간전망'이라고 한다. 사회적 성취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시간전망 또는 시간지평이 길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말은 성공한 사람일수록 지금 당장의 수입이 아니라 먼 미래의 성공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 인내하면서 시간을 투자한다는 방증이다. -강헌구 일찍 성공을 꿈꾸고 앞서나가길 바랍니다. 적어도 남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혹은 새로 시작은 하고 싶지만 지금 나이에는 너무 늦은 게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적당히 나이도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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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메일 62.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는 힘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9. 26. 09:15
#1.늦은 메일쓰는 호련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전날 무슨 글을 쓸지 생각하다가 기절에 가깝게 잠을 자버리는 통에 밤새 불을 켜둔 채 쓰러져 잠들고 말았네요. (덕분에 메일이 엄청 늦어버렸습니다. 안타까워라) 오늘의 메일을 시작합니다. #2. '해야만 하는 일' 대신에 '하고 싶은 일' 매일 폭포처럼 많은 일들이 쏟아집니다. 그 일들 중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우울하다면,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 대신에 스스로 하고 싶은 일로 여기고 움직일 수 있는 토마토 여러분이 되세요. 환경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누군가가 시켰기 때문에 하기 대신에 왜 이것을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스스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우러나서 행동할 수 있도록 주체적인 능동으로 바꿔보세요. 우리의 인생에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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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57. 배수진背水陣과 플랜B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8. 23. 22:31
#1. 배수진背水陣과 플랜B 미국 아이들이 잘 하는 말 중에 'Time for plan B'라는 말이 있다. 첫 번째 계획인 플랜 A가 실패했으니 이제 두 번째 계획인 플랜 B를 시작할 때라는 뜻이다. 미국 아이들에게는 항상 플랜 B 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어느 한 계획이 틀어졌다고 해도 크게 좌절하지 않고 곧바로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는 신축적인 모습을 많이 보았다. - 금나나 -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처럼 사생결단하는 정신 상태로 싸움에 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 뒤에 강물이 흐르니 싸움에 져서 죽든지 강물에 빠져 죽든지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움에 임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 토마토 메일은 플랜B와 배수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둘 다 무척 좋은 의미를 갖고 있지만 정반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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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55.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만들기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8. 7. 12:42
#1.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호련 안녕하세요. 출근길에 선물을 받은 호련입니다. 어제 아침, 지나가던 아저씨가 갑자기 호련을 부르더니 뜬금없이 네잎 클로버를 주고 가시지 뭐예요? 덕분에 하루종일 행운이 함께한 기분이었답니다. 작고 사소한 행동도, 누군가의 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호련의 메일도 그런 네잎 클로버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가? 토마토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고 계신가요? 정말 당연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목표도 이루고 성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요. 토마토 여러분들은 가족들을 위해서,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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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불끈 힘을 주는 『가슴뛰는 삶』을 읽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8. 6. 00:22
도서명: 가슴뛰는 삶 저자: 강헌구 출판사명: 쌤앤파커스 #1. 책을 읽으면서 그런 책들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로 투박하게 쓰여졌지만, 마치 옆에서 큰 소리로 힘차게 외치는 것 같은 생생한 글의 책들. 작가가 경험한 것을 빨리 말하고 싶어 안달이 난 듯한 신명나는 문장들. 팔딱팔딱 뛰는 것 같은 물고기를 보는 그런 문장들과 언어로 쓰여진 책들은 작가의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치 '강연'을 듣는 것과 같은 책이다. 약간 글솜씨나 단어 사용이 세련미가 부족하고 혹은 오타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정제되지 않은 작가의 '혼'이 고스란히 담긴 것 같은 책이다. 김영식 대표의 『10미터만 더 뛰어봐!』나 박현우 대표의 『일찍 도전하라!』와 같은 책들이 그렇다. 그리고 강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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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53.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요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7. 24. 00:46
#1. 말버릇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오늘은 '혼잣말'과 '말버릇'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언어학에서는 사람의 말실수나 말버릇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반영한다고 말합니다. 가령 회의를 시작하는데 진행자가 '이제 회의를 끝내겠습니다.'라는 말실수를 한다면, 그 진행자의 마음 속에는 얼른 회의를 끝냈으면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하죠. 평소 자신의 언어습관이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거예요. 그래서 말 한마디, 한마디할 때마다 주의를 기울여서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 다 짜증나', '왜 맨날 재수없는 일만 생기냐' '내가 그렇지 뭐' 이런 말은 굳이 말로 내뱉지 않아도 듣기만 해도 불쾌감을 확 불러오는 말이지요. 부정적 말버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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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52. 이루어질 때까지 생생하게 꿈꿔라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7. 17. 08:53
#1.R=VD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오늘의 토마토메일의 주제는 R=VD(Realization=Vivid Dream)입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믿고 구하면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등 수없이 주변에서 들어왔던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정말 와닿지 않았던 이야기이기도 하며, 자기계발서 서적에서 정말 기본으로 늘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토마토메일의 애독자인 지인에게 이 주제의 글을 잘 써달라는 부탁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R=VD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부디 그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게 토마토 메일에 써달라고 했지요. (덕분에 어떻해야 잘 쓸지 고민했습니다. ^^) 국내서적에는 이지성 작가님의 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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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51. 지갑에 목표를 넣어요.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7. 10. 08:50
#1.목표와 항상 함께 다니자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토마토 메일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가 이 '목표'이야기 같네요. 목표라는 단어는 가끔씩 부담스럽게 느껴지죠.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고 '이건 꼭 해야해!!'라고 생각하는 목표를 붙여 놓고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떼버린 적도 몇번 있었답니다. 생각해보면, 그런 목표들은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들이 아니라, 누군가가 해야한다고 말해주었던 목표라던가, 정말로 원했던 것들은 아니었지요. (단지 욕심이었을까요?^^) 오늘 메일에서 '지갑에 목표를 넣어 다니라'말하는 것은 '거창한 목표'들이 아닙니다.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간다!!", "한달에 두권은 반드시 읽는다"와 같은 작은 일상의 목표 한두가지도 좋아요. 자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흥분시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