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괭이부리말아이들로 잘 알려진 인천 만수동의 쪽방촌입니다. 한국전쟁 때 월남한 이들이 하나 둘 모여 형성된 곳으로, 한 명이 지나가도 처마가 어깨에 닿을 정도로 좁은 길 양쪽에 200여 개 쪽방이 얼기설기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호련은 지난 겨울 '인천 쪽방상담소'를 취재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인터뷰를 하며 '쪽방촌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어요. 쪽방촌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또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분들이랍니다.
인천 쪽방상담소 >> 도와주러가기
'도와주세요' 도움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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