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스미냑 호텔 추천 | 크로스파샤 호텔 조식 후기와 루프탑 수영장

발리 여행 마지막날 다녀온 스미냑 호텔 '크로스파샤'

이전엔 우파샤란 이름이었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크로스파샤 호텔의 이모저모를 소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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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 스미냑 숙소 크로스파샤 호텔 (우파샤), 마지막 호텔로 강추하는 이유

 

오늘은 크로스파샤 호텔의 조식 후기를 소개합니다. 

크로스파샤는 조식도 정말 혜자스러웠어요! 특히 와인 좋아하신다면 더욱 강추..ㅎㅎ

 

루프탑으로 올라가니 예쁜 테이블석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외국 느낌 물씬이네요...! 벌레도 별로 없고 쾌적하더라고요~

 

자리 안내 받은 후...

 

빵과 시리얼 등등은 뷔페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크로와상과 페스츄리 외에 샤워도우 같은 것도 토스트로 먹을 수 있어요. 

 

여긴 아침부터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ㅋㅋㅋㅋ

와인도 주세요! 

 

일단 파파야랑 빵으로 시작해봅니다. 

 

에피타이저도 나왔는데.. 두명인데 겨우 이걸 주심.

이건 맛도 별로...

 

시리얼도 냠냠...

 

그런데 메뉴판을 주면서 뭘 더 고르라고 하네요, 두개씩이나?

이때 나는 의심했음.. 설마 추가금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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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랑 와인~

아쉽게도 여긴 디카페인 커피는 없었어요. 흑흑...

 

무슨 소바가 보이길래 주문했는데 저건 맛이 없었어요.

해초 소바임..해초 안 좋아함.

 

오믈렛과 써니사이드업.

 

단호박 토스트 등 다양하게 나왔는데..

너무 잘 나와서 혹시 추가금 내는 건가 의심했네요..ㅋㅋㅋ

하지만 그냥 조식 서비스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 괜찮네요.

 

호텔 가격이 저렴한데 (12만원 정도) 수영장도 이용하는데다가

조식도 나쁘지 않아 좋더라고욤. 

 

근데 양이 너무 많았어요.

 

나시고랭까지 전부 다 조식 메뉴임...

다 못 먹고 나왔답니다. 

 

바로 옆에는 이런 수영장~

아침 시간이라 아무도 수영을 하질 않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일광욕 좀 하다가 들어 갔습니다. 

크로스파샤 후기에 조식 얘기는 별로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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