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토마토 메일 65. 닮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기

<빨강 토마토 메일 65. 닮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기.>

 

 

#1.롤 모델(role model) 따라하기

 

 

저는 한 사람에게 뭔가 배우고자 할 때,

그 사람에 관한 서적,테이프,정보,상품 등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으고 연구해서

그 사람의 정보통이 되어 버립니다.

물론 걸으면서도 항상 그 사람의 테이프를 듣고 어디서든

그 사람의 책을 한시도 놓지 않습니다.

 

또한 어떤 과제가 있거나, 기회가 생겼거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일이 생기면,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자문자답하고 행동합니다.

그런 일을 반년쯤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모델로 삼은 사람의 장점을 흡수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치즈키 도시타카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토마토 여러분도 한번쯤 누군가에게 흠뻑 반하거나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셨지요? 

그것이 유명한 CEO나 스타가 아니라 가까운 친구나 선배더라도

존경할만한 점을 발견하고 배우고 싶은 점이 생기면

자연스레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어떤 사람인지 속속들이 알아보게 되지요.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장점과 습관, 행동방식을 따라해보세요.

 

그 사람이 꼭 대단한 사람이어야 할 필요도 없고 완벽한 사람이 아니어도 됩니다.

물론 꼭 지정된 누군가가 아니어도 됩니다.

 

'자신이 5년뒤 되고 싶은 모습'이 어떠한지 생각해보고

그 모습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당신도 제시 오웬즈, 찰리 패덕처럼 비전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라.
만나고, 악수하고, 질문도 던져보고 기념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아두어라.
그들로부터 비전의 바이러스를 다운로드 하라.

 

-강헌구 <가슴뛰는 삶>

 

 

#2.가상 마스터 마인드

 

 

'가상 마스터마인드(virtual mastermind)'
이것은 역사 속에 존재하는 위대한 지도자와 스승들을 선택해서
이들을 상대로 가상의 모임을 가지며 이들에게서 영감과 지도를 받는 것이다.

'당신들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그러고는 자기가 감지하는 모든 지도 지침들을 받아들인다.

그는 이 가상 마스터마인드 그룹과 상담할 때마다
늘 자기 혼자만 생각해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었을 통찰력을 얻곤 했다.

 

-존 아라사프, 머레이 스미스 <The Answer>

 

 

대부분 문제의 해답은 이미 자기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가상 마스터마인드 방법은 

자신이 타인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 판단하도록 하여

스스로에게 가장 알맞는 해답을 쉽게 이끌어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오늘의 토마토 메일은 여기까지 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주말 되세요.

 

호련 드림.

 

 

 

<빨강 토마토 메일 뒷이야기>

 

 

#1. 최근 근황

 

'충전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모처럼 책도 좀 읽고 영화도 보고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덕분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결국 '가상 마스터마인드'를??(호곡-_-;;;;)

 

#2.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의 캐리커쳐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이 캐리커쳐를 그려주셨어요.

사진하고 비교해보아요. 푸핫 ㅋㅋ(사진은 싸이를 이용해 보정한 것-ㅁ-ㅋㅋ)

 

다음 포토 동영상 베스트에 올랐어요 ^_^v (히히)  http://resa.tistory.com/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