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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 83. 1%의 노력이 1%의 인재를 만든다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10. 2. 21. 02:07반응형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83. 1%의 노력이 1%의 인재를 만든다 >
#1. 1%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 때문인지 올림픽 때문인지..금요일이 또 금세 다가온 느낌이네요.
오늘의 만화는 호련의 회사 이야기였습니다.
당사자인 저는 그리면서 재미 있었는데 보시는 분들은 어떠셨나 모르겠군요. ^^
실제로 평소 회사 대리님들이 자주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 편이지만
호련은 무슨 말인지 몰라 멍하니 있을 때가 많아요. ( -_-)
최근 5D MARK2라는 DSLR의 영상을 3DTV에 연결하기 위해 미니HDMI 케이블을 구입한 일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카메라에 전선을 꽂아 TV에 연결하는건데,
그 케이블 가격이 6,000원 짜리부터 16만원 짜리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고작 전선줄 하나가 16만원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은 호련은
대리님께 그 케이블의 품질이 6천원짜리와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느냐고 물었죠.
(아무리 20배가 비싸도 20배가 넘게 잘 보이는건 아니지 않겠어요?)
가격과 달리 질은 크게 다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만 사람들은 겨우 1,2% 차이 때문에 몇배가 넘는 금액을 더 주고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카메라의 경우에도 99.9%와 99.999%의 차이는 미묘할지 몰라도 가격 차가 어마어마하듯이 말이죠.
그러고보니 몇 만원하는 일반 가방과 겉모양은 비슷한 명품가방도 가격은 몇 백만원을 호가하는군요.
실제 가격을 좌우하는 것은 겨우 1,2% 정도의 차이인 모양입니다.
(예전에 그런 광고도 있었죠.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
요즘 한창 진행 중인 동계올림픽도 그렇죠.
모든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왔을테지만
겨우 0.1,2초만에 금메달과 은메달로 판가름이 나버리니까요.
어쩌면 성공의 비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몇십배 더 많이, 죽을 힘을 들여야만 하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한걸음씩 더 노력할 때
그 작은 차이가 우리를 명품으로 만드는 것 아닐까요?
올해부터는 늘 결심만 해왔던 일들을 조금씩 실천해봐요.
바빠서 선뜻 하지 못했던 외국어 공부나 운동이나 혹은 취미생활, 독서 같은 것들..
그저 단 10분씩만이라도 조금씩 해보는 버릇을 가져봅시다.
호련 드림
<1%를 채우는 토마토메일 뒷이야기>
#1. 오늘의 이야기
오늘의 메일의 '1%만 더 노력하면 된다'는 말은 단지 좀 더 노력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꿈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생을 바꿀만큼 거창하거나, 죽을 힘을 다할 만큼 대단히 어려운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불가능할 것 같다는 지레짐작으로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1%의 변화만으로도 우리의 삶을 바뀔 수 있습니다. ^^
#2. 최근 받은 책
오랜만에 받은 책 소개를 합니다.
복민이의 유통의 어복민님께 <사랑이 가장 아름답다>를,
강연전문기업 유니멘토에서 <책탐>을,
라이온 북스 출판사에서 <기적의 공부여행>을,
박신영님께서 <신뢰의 속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_^)/
#3. 행복주식거래소 소개
사랑의 열매로 유명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행복주식거래소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 호련^ㅁ^)
일러스트는 행복주식거래소 홈페이지에서 보세요.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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