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가 필요할 때는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연극을~

북적북적한 대학로를 피해 잠시 쉽터가 필요할 때,
연인과 특별한 데이트가 하고 싶을 때,
연극 정보가 궁금할 때는 이곳에 오자.

서울 대학로의 <서울연극센터>이다.

연극센터는 처음 가본다.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들의 정보가 가득 모여 있다. (+_+)

여긴 1층인데 스크린에서 연극정보나 공연이 방송되고 사람들의 휴게소로 이용된다. 마음껏 쓸 수 있는 컴퓨터도 있다.

<안내데스크와 컴퓨터>

2층에 올라가면 <정보자료관>이 있다. 연극에 관한 정보들이 가득 모여있는 연극 도서관이다.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다. 도서대출도 가능하다.
1층은 무척 사람들이 많고 붐비는데 비해 2층은 거의 없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일까??ㅇㅅㅇ??)
시간이 남을 때 이 곳에 와서 책도 보고 연극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_^)* 

호련이 갔을 때는 마침 스티브 바라캇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일반 도서관의 정적인 공간이 아니라 멋진 음악이 함께하는 분위기 있는 곳이라 더욱 좋았다. +_+

미디어 자료 검색을 위한 컴퓨터들도 마련되어 있다. ^_^
연극관련 자료들이 모여있다.

<시청 가능한 뮤지컬,뮤지컬 영화, 연극 DVD가 있다. +_+!!!>

<연극 관련 논문들 코너>

<연극 관련 도서들이다. 아마 계속 늘어나겠지?^_^>

<정기간행물 코너이다.  앙증맞은 의자들이 귀엽다.>

위치는 혜화역 4번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