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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메일 21.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목표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8. 12. 12. 10:58반응형
<토마토메일 21.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당신이 대접하는 만큼 대접받는다는 황금률이 있다.
꿈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꿈을 믿는 만큼 꿈도 당신을 믿어준다.
당신이 꿈을 소중하게 대하는 만큼 꿈도 당신을 소중하게 대한다.
당신이 꿈을 위해 분투하는 만큼 꿈도 당신을 위해 분투한다.
당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만큼 꿈도 당신을 위해 움직인다.
그러니 대접받고 싶은 대로 꿈을 대접하라.-이지성 <꿈꾸는다락방2>
#1. 잘 먹는 튼튼한 호련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잘 먹는 튼튼한 호련입니다.
요즘 호련은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ㅅ-)
중요한 순간에 몸이 아프거나 해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면 너무나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꼭 강한 체력을 만들고 싶어요. (ㅇㅅㅇ) 아자아자!!
전에 다니던 회사(오뚜기)에서 영업이 외근직이었기에 무한체력이 요구되었지만,
호련의 몸은 잘 따라주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잠깐 쉬려고 앉은 길가 벤치에서 자기도 모르게 졸다가 (30분)
지나가던 차가 빵빵거리며 깨우기도 했고,
전철역 안 휴게실에 앉아 있다가 또 정신없이 자고,
운전하다가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면 자다가 뒷차가 빵빵 거리기도 하고 (저런 위험한 짓을-_-;;;;;)
결국엔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자고....
종종 생각납니다.
한의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스트레스도 심하고 몸이 약하다고 쉬어야 한다고 하길래,
"그럼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나요?" 하고 눈물을 흘렸었어요.
그때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그래서 열심히 침도 맞고 보약도 4번이나 지어 먹고 틈나면 운동을 했지만,
항상 주변 사람들보다 체력이 튼튼하지 못해서 늘 그것이 서글펐지요.
하루 3시간씩만 자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거뜬한 그런 체력을 갖고 싶어요. (ㅇㅅㅇ)b
앞으로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 모르니 그에 대비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 놓을거예요.
토마토 여러분도 앞으로 계속 건강하세요. (>_<)
오늘도 호련의 목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2. 목표는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 오직 다른 사람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길.
목표를 정했을 때, 그 목표가 정말 자신이 이루어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럴수록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은 지극히 뻔한 이야기이군요.
하지만 정말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현실에 자신을 맞춰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목표로 하고 나아갈 때가 종종 있지요.
(적어도 저는 과거에 그런 삶을 살았었고요.)
미셸, 그녀에게는 아픔이 있었다.
너무나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몸져누우셨는데,
아직 특별한 치료약이 없으며 자식들에게도 병이 유전된다고 했다.
청소년기에는 괜찮다가 25세에서 30세 사이에 주로 발병하며,
일단 발병하면 거동하기가 힘들어지는 병이란다.“나도 언제 병이 발병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해.
그래서 나에겐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이란 없어.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해야 하거든.”미셸도 울고 나도 울었다. 기가 막혔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나온 데다, 아카펠라 그룹에서 노래할 정도로 고운 목소리를 가졌고,
자신이 가진걸 남들에게 나누어줄 줄 아는 예쁜 마음씨도 지녔다.
그런 그녀에게 그렇게 큰 아픔이 있다니, 세상은 공평하다고 생각했던 내 믿음이 흔들렸다.
-명재신 <서른살, 꿈에 미쳐라>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나는 이런 상황에 놓여있고,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하고,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부양해야 하고...
충분히, 아주 충분히 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인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버리지 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꾸는 꿈에 따라 미래가 바뀔 것이고,
목표로 삼은 것이 미래가 될 것이며,
당신의 미래는 너무도 사랑받아야할 당신의 앞으로의 모습이죠.
미래와 꿈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지요.
#3. 자기자신이 인정하는 성공이 진짜다.
그런데 어떤 목표를 추구해야 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성공할 것인가? 진실로 연계된 삶이란 무엇일까?
개중에는 연봉과 승진을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새로 얻은 명성이나 자신이 축적한 전문 지식을 말하는 사람도 있겠고,
파워 있는 사람들과의 친분관계나 근사한 디너파티를 열 능력으로 성공을 가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런 성공이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사랑하는 가족과 믿음직한 친구들 대신에, 동료와 고객들만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면 어떻하겠는가?언젠가, 어떤 방식으로건 이런 의문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에 더하여, 삶을 뒤돌아보며 내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갈 족적은 무엇이며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을 한 것은 또 무엇인가 생각하게 될 것이다.-키이스 페라지 <혼자 밥먹지마라>
토마토 여러분이 말하는 꿈과 성공이 단순히 돈이 아니길 바래요.
남들이 말하는 외제차나 좋은 집, 그저 유유자적히 매일 놀기만 하는 (대체 무엇을 하고 놀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삶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정말 당신이 그것을 간절히 원한다면, 호련은 적극 응원할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꼭 회사에서 승진을 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하고,
꼭 일류대를 다녀야 하고,
꼭 돈을 많이 벌어야하고
남들이 말하는 성공이 아닌,
자기 자신의 기준에서, 자신의 인생이 이루고 싶은 성취와 목표를 정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토마토 여러분은 사랑받아야할 사람이니까요.
자신에게 판단의 잣대를 들이댄다거나 스스로를 속이는 짓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사실은 페라리 자동차가 갖고 싶으면서 죄책감 때문에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적지는 말라는 말이다.
어떤 사람들에게 꿈은 명성을 얻는 것이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나 특권을 얻는 것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약점과 불안을 갖고 있다.
만약 당신의 자긍심을 높여 주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도 적어라.
나는 경주용 오토바이를 갖고 있는데,
오토바이는 내가 스피드를 즐긴다는 사실과 별개로
나를 아주 쿨한 놈이라 느끼게 해 준다
그렇다고 해서 나쁠 건 하나도 없다. 모든 걸 적어라.-티모시 패리스 <4시간>
자신이 원하고,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을때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날 만큼 기쁜 그런 꿈을 꾸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 그리고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것,
이 세 가지가 정확하게 일치한다면 얼마나 좋겠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지.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게 아닐까?
세상이 몽실 씨에게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쏟아 붓지 않는다고 해서
그 길이 잘못되었거나 내 길이 아닌 것은 아니야.
그리고 내 앞길을 막아서고,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과 당당히 싸워서 이겨나가야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거야.
무엇이 되는 것보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싸워보기도 전에 포기하지 말라는 거야.
싸움을 하다 보면 오기가 생길 것이고, 정면승부를 하면 꼭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어.
절박함은 화려함의 모태야. 절박함과 투지 없이 이룰 수 있는 화려함이 있을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지혜롭게 다시 해법을 찾고 시작하면 분명 길이 있을 거야.
그런 과정을 거쳐 성공하면 그때 세상이 나에게 고개를 숙이고 화해의 악수를 청하겠지.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여유로운 이유지.
-김현정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
호련은 결코 메일을 쓰면서,
토마토 여러분을 가르친다거나 시킨다거나 하고 싶지않아요. (누구를 가르칠만한 사람도 못되죠.)
호련이 메일을 보내는 것은
이런 생각도 있다는 '방향제시'이며,
호련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쓰는 글이기도 하며, 호련의 '성장기'이기도 합니다.
토마토 메일을 쓰면서 '호련'과 '토마토 여러분'이 함께 성장해나가길 원해요.
무엇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메일의 목표랍니다.
호련과 토마토 여러분이 함께 꿈을 실현시켜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평생 사는 동안 ‘그걸 꼭 해봤어야 하는데...’하면서두고두고 뒤돌아보며 패배자처럼 아쉬워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명재신 <서른살, 꿈에 미쳐라>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은 다음주에도 계속 됩니다.
sincerely,
瑚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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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빨강 토마토 메일과 그와 관련된 호련의 이야기는
블로그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http://tomatomail.co.kr에 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은 매주 금요일에 보내드립니다.
메일을 주변인에게 나눠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소개시켜 주세요. resa831001@naver.com
수신인에 포함시키겠습니다. (2010년 목표 3,000명입니다.)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후원단체> -호련의 메일을 후원해주세요 :-)
V-CORE Academy of Blog Communications http://v-core.kr
[블로그피알(PR)] 블로거, 프로슈머, 커뮤니티 아카데미 http://cafe.daum.net/blogpr
Blue To Sky 사랑/여행/요리/취미를 주제로 하는 팀블로그 http://www.blue2sky.com
청년창업교육원 청년 1인 기업가 양성 목적의 세종로포럼 소속 교육기관 http://civ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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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메일 뒷 이야기>
#1.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진짜 원하지는 않지만, 제 삶에 꼭 필요한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일도 있잖아요?"
그런 말이 있죠.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렇지 못하면,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라.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목표라면,
그것이 토마토 여러분의 삶을 위하는 일이라면, 그 목표를 간절히 원하도록 만들어보세요.
"난 그것을 해야만해."라고 생각하기보다,
"난 그것을 해내기를 원해."라고 능동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말이 쉽죠. (하지만 늘 행동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잖아요. ^_^ㅋ)
#2. 자기계발 강사
호련은 사랑스러운 친구 솥에게 말했습니다.
호련: 난 나중에 자기계발 강사 일도 해보고 싶어 (ㅎㅁㅎ)
솥: 야야, 너부터나 계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ㅠ_ㅠ)
솥: 그럼 난 자기계발 강사의 강사가 되는 거겠네. ㅎㅎ(^0^)
아무튼, 친구 솥을 '자기계발 강사의 강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 호련입니다. (-.-)a
#3. 메일이 끝있음..았으...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같이 일하는 고릴라림과 함께 이렇게 외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는다!!!"
지금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때가 아니죠. 2009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_+)
그럼 안녕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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