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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19.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명확한 결과를 가져온다.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8. 11. 29. 00:41반응형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19>
‘최고가 되기’라는 목표는 우리의 영향권을 벗어나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왜냐하면 경쟁 상대가 누구이고, 그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드니 르보 외 <생각정리의 기술>
#1. 꿈을 구체화하여 목표로 만들자.-넌 꿈이 뭐야?
-음, 내 꿈은 성공하는거지.
-어떤게 성공인데?
-부자가 되고, 멋진 남자도 만나고 행복한 것이 성공이지.
-넌 얼마정도 돈이 있어야 부자인데?
-글쎄? 한 50억? 100억?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호련은 그 동안 토마토 메일에서 꿈을 크게 가지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정하여,
Is it good for me?의 마음가짐으로 '성취'를 이루어나가지고 이야기하였습니다.그리고 오늘의 주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자입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부자가 된다.', '성공하겠다.', '영어를 잘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하겠다는 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한 꿈입니다.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관찰과 측정이 가능해야 목표가 정확해지고 명료해진다.
‘부자 되기’와 같은 목표는 너무 막연하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면
‘2년 안에 한 해 수입을 1억으로 만든다’와 같은 식으로 목표를 정해야 한다.
- 드니 르보 외 <생각정리의 기술>
우리가 영어를 잘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꿈을 더 구체화시켜야 목표로 만들어야 합니다.
-꿈:
영어를 잘하는 것
-목표:
외국인과 15분간 프리토킹 가능하기.
TOEIC 950점 점수 갖기.
영어로 1시간 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사람되기.
단순히 공부를 잘하겠다, 영어를 잘하겠다, 부자가 되겠다는 꿈은 매우 모호합니다.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십시오. 가능하면 숫자를 섞어 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열심히 살자'거나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는 '정직과 노력'등은
삶의 좋은 자세는 될지언정 목표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좀 그렇다.
'올해는 성공하자!'이런 것도 너무 모호하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그것이 철칙이다.
정해진 목표는 휴대 전화 액정에 콱 박아 두고 매일 쳐다봐야 한다.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는 것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큰 목표라도 작은 것부터 이뤄 나가야 한다.-김영식<10미터만 더 뛰어봐>
자네가 뭔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어.
원하는 것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일이 무엇보다 먼저지.부를 원한다면 그것은 정확한 금액과 기한에 의해 결정되겠지.
지금 당장 나가서 누군가에게 내년에는 얼마를 벌 작정인가 물어보게.
그리고 그 즉시 대답을 하라고 다그쳐보게.
만일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할 사람으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자네에게 그것을 공개하는 일에 지장만 없다면 즉시 대답할 걸세.-마크 피셔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호련의 2007년 한 커피점에서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호련보다 몇 살 많은 평범한 회사원인 멘토님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호련씨, 저는 50억을 모으면 나머지는 세상에 다 나눠줄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미 50억을 어떻게 모을지 세부 계획도 이미 다 세워 놓았어요."그러더니 그 분은 그 자리에서 종이를 꺼내
여태까지 매년 모았던 저축액을 연 단위로 적고,앞으로 모을 저축액과 투자할 돈도 적어 보이셨습니다.
물론, 그걸 본 저는 속으로 무척 깜짝 놀랐고
그 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50억을 모으겠군.'이라는 확신이 들은 것은 당연하지요.
저축의 중요성과 언제 돈을 써야하는지, 그리고 '부자마인드'를 가르쳐준 분이었어요.
보통사람들은 그저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게으른 백만장자는 '언제'까지 '어떤'방법으로 '얼마'를 벌고 싶은지를
분명히 하고 실행에 옮긴다.
-마크피셔 <게으른 백만장자>
성공을 거둔 많은 사람들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바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원하는 돈의 양을 마음속에 그리고 확신하기,
이것은 분명한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명확한 생각은 명확한 결과를 위해 길을 열어주게 돼 있다.
"그냥 밥 먹고 살면 되지."
이런 생각을 갖고 산다면 돈을 버는 능력도 제한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태도는 가난하게 살기로 작정한 것이다.
-캐서린 폰더 <부의 법칙>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라는 이야기는,
워낙 많은 책들에서 다루고 있어서 자기계발서를 많이 보신 분들은 자주 보았던 내용이실거예요.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20대 초반 ‘마인드 맵’에 심취했던 나는
머릿속으로 20대, 30대, 40대, 50대를 그림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들을 종이에 적어 책상 앞에 붙여 놓았었다.
그런데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우연히 내 마인드 맵을 발견하고는
나의 현재 모습이 그때 그렸던 모습과 너무나 가깝다는 걸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이루고 어느 방향을 향해 달릴 것인지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 목표를 적어 눈앞에 붙여두면 더더욱 좋다.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활짝 열어 많이 읽고 많이 경험하면서
내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발견하자. 그 다음은 그저 계획을 세워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명재신 <서른살, 꿈에 미쳐라>
#2. 토마토메일 실천하기- 목표는 금방 만들 수 있다.
목표를 만드는 것은 재미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저건 한번 쯤 해보고 싶다라던가, 생각만해도 흥분되는 것을 정해보세요.
아래를 따라서 작성해보세요.
아래 다섯가지의 '하기' 칸을 채워 보자.
1. 방문하고 싶은 한 곳
2.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한 가지 (인생 최고의 기억)
3. 매일 하고 싶은 한 가지
4. 매주 하고 싶은 한 가지
5. 항상 배우고 싶었던 한 가지
-티모시 패리스 <4시간>
목표는 결코 대단해야하고, 클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자신이 꼭 원하는 것이어야 하죠.
토마토 여러분, 항상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목표로 삼고 나아가세요.
메일을 쓰는 일이 매우 즐거운 호련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즐거운 한주 만드세요
sincerely,
瑚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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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빨강 토마토 메일과 그와 관련된 호련의 이야기는
블로그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http://tomatomail.co.kr에 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은 매주 금요일에 보내드립니다.
메일을 주변인에게 나눠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소개시켜 주세요. resa831001@naver.com
수신인에 포함시키겠습니다. (2010년 목표 3,000명입니다.)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후원단체> -호련의 메일을 후원해주세요 :-)
V-CORE Academy of Blog Communications http://v-core.kr
[블로그피알(PR)] 블로거, 프로슈머, 커뮤니티 아카데미 http://cafe.daum.net/blo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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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교육원 청년 1인 기업가 양성 목적의 세종로포럼 소속 교육기관 http://civ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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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메일 뒷 이야기>
#1. 맨날 목표 얘기만 하는 호련
당분간은 계속 '목표'와 관련한 내용이 이어질 거예요.
사실 오늘의 메일은 처음 메일내용의 1/4이랍니다. (-ㅁ-)랄라!!
중간에 자르고..또 잘랐어요.....(ㅜ_ㅜ);;;
아마 쓰다가 지루하면..다른 얘기를 섞어 쓸지도? ㅎㅁㅎ?
토마토 메일에 쓰고 싶은 주제들은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당연히) 호련이 실천했는데 잘 되지 않았거나 공감하지 않는 내용은 안 씁니다.
#2. 미모의 농협인
3년만의 공개채용인 '농협사료'에서
마지막 면접에서는 유일한 학사출신으로서 함께 면접본 모든 석사생들을 제치고,
입사한 5명 중 1등의 성적인데다가 심지어 유일한 여자로서 '농협'에 입사하였습니다.-호련 <빨강 토마토메일 18>
지난 메일에 소개해드린 농협에 들어간 분께서 자신을 '미모의 농협인'으로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호련이 <블로그계>의 미소녀이듯이, 이분은 미모의 <농협인> ^_^
#3. 호련의 방문하고 싶은 한 곳
프랑스 파리의 사요궁.
호련은 사요궁의 카페에 앉아서 카페 오레를 마시며 에펠탑을 바라본다.
그리고 "역시 파리도 별거 아니군."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로밍해간 폰으로 친구 솥에게 문자를 보낸다.
<파리에도 잘생긴 사람은 없구나.ㅠ_ㅠ>
친구 솥은 답문을 보낸다.
<ㅎㅎ 괜찮아, 그들도 널 보면서 못난이라고 할거야
하지만 넌 못 알아 듣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프랑스어는 안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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