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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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가 좋아요-샤브샤브 부페 <팸리치>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1. 25. 22:16
호련은 샤브샤브를 좋아합니다. +ㅁ+) 맛있는 샤브샤브!!! 이번에 맛있는 샤브샤브 부페를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부페 입니다. 맛있는 버섯과 야채를 무한대로!! 골뱅이, 꽃게, 꼼장어, 낚지, 각종 조개도 부페로 무한대로!! 돼지고기도 소고기도 실컷 샤브샤브해 먹을 수 있어요. (=ㅁ=) 냐핫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샤브샤브 외에도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이 곳~ 맛있는 롤과 스시가 한 가득!!! -_-ㅋ 예쁘게 못 담았지만, (성격이 급해서-ㅂ-;;;) 롤과 스시가 무척 많았어요. +ㅁ+ 다른 음식들도 훌륭하고요. 실내도 무척 깨끗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듯) 저기 접시를 머리 위에 두고 뛰어오는 아이는 호련의 사촌동생이랍니다. 샐러드도 훌륭했어요 ^_^)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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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6. 행운의 사람이 되세요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 19. 01:01
늘 불평을 늘어놓던 사람이 어쩌다가 천국에 가게 되었다. 그가 천국을 보고 내뱉은 첫마디는 이것이었다. "젠장, 왜 이렇게 좋은 거야." -존 고든 #1. 행운의 사나이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오늘은 호련의 행운의 사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부산에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지 않은 채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학업의 꿈을 품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서울의 어느 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는 추운 지하방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공부를 했고, 다시 편입을 해서 늦은 나이에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에 들어왔습니다. 그 남자는 항상 자신이 넘쳤습니다. 핸드폰 액정에는 "행운의 사나이"라는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련은 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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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읽다.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1. 19. 00:41
를 듣고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 들렀다가 사버렸다. 무엇보다..너무 예뻐서 -_-;; 마음에 든 금나나양 책 내용은 솔직히 기대가 컸다. 명재신의 와 비교가 되었다. 나와 같은 나이인 금나나양. 그녀의 도전과 욕심과 끈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내용 자체로는 아쉬움도 컸다. 미스코리아라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을 수도 있었는데, (그녀에게 미스코리아 진은 아주 작은 타이틀에 불과해보인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어릴 때부터 꾸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 욕심과 끈기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 한편, 책을 읽으면서 아쉬움도 컸다.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녀도 아직은 어린 20대 중반이니까.) 하버드에 대한 그녀의 자부심이 참 부러웠다. (^_^) 엄청난 초콜릿 탐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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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혁신가인가? <리들, 비즈니스 창의성을 깨우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1. 15. 03:39
앤드류 라제기 지음. 1. 을 읽다. 처음에는 표지도 마음에 들고 비즈니스 창의성이 뭐지? 하는 생각에 호기심이 들었다. 무척 재미있었고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일깨워주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주며, 내가 동양적 사고관계에 지극히 머물러 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 하는 중에 정신없이 순식간에 읽었다. 성공적으로 미래를 창조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가리지 말고 과거를 연구하라.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혹은 '성공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라. 과거를 통해 당신은 혁신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창의적 통찰이 발현되는 순간에 다다를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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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1. 12. 02:32
1. 이 책을 읽기까지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호련은 눈빛을 찌푸렸다. 책을 좋아하는 호련이지만 별로 마음에 드는 책 제목이 아니었다. 만약 저 책이 그냥 이라거나 다른 제목이었다면 인상이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 누군가에게 이래라저래라 시킴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호련이라 하기도 했지만, '여자라면'이라는 수식어가 참 마음에 안 들었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하라고? 대체 내가 왜 그래야하지. 난 그냥 나처럼, 호련처럼 살거야!! 라고 깊게 생각까지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중 의 작가가 이지성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호련은 그를 좋아한다. 그는 의 저자이며,, 그의 책을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노력파인지도 알 수 있다. 심지어 호련이 개인적인 질문의 메일을 보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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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5. 당신의 선택을 믿어요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 9. 03:59
#1. 감사의 힘 안녕하세요. 최근 데보라 노빌의 책을 읽고, 감사의 힘을 실천해보고자 하는 호련입니다. 그리고 정말 평소와는 약간 다른 변화들이 있었어요.(감사의 힘 만세!!^_^) 데보라 노빌의 에서는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처음 가르치는 말이 '엄마, '아빠' 그리고 그 다음이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보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더 먼저 배우고 자라며 그리고 그만큼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해요. 또한 설령 당신의 몸이 아프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당신이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해보라고 말합니다. 호련 역시 이렇게 토마토 여러분께 메일을 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한 몸과 팔, 다리가 있고, 글을 타이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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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관점에서 본 영화『벼랑위의 포뇨』일상 속 축복/전시&공연 관람기 2009. 1. 7. 13:52
어머니의 관점에서 벼랑위의 포뇨를 살피다. (본 글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영화를 안 보신 분은 이 점 참고해주세요.^_^) 영화 벼랑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신작.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늘 어린 소녀가 활약을 하는 내용이 많다. 이번에는 그녀들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포스를 가진 물고기 소녀 포뇨의 이야기. 호련은 이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어머니', 특히 소스케의 어머니 '리사짱'을 초점에 맞춰 글을 쓰고자 한다. 1. 멋진 어머니 리사 호련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등장인물은 이 리사짱. 리사는 작은 어촌마을 벼랑위의 집에서 귀여운 소스케와 어부인 남편과 셋이 살고 있다. (호련이 어릴 적부터 꿈꾸던 언덕위의 바닷가 2층집ㅠ_ㅠb) 그러나 남편은 늘 어부 일로 바쁜지 집에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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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4.목표는 그대로 갖되, 전략은 수정하라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 2. 02:09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복덩이 호련입니다. 2009년 새해가 되었어요.^_^ 가슴 설레이는 즐거운 새해계획 세우셨나요? 2009년 첫번째 토마토 메일은 실패3부작 중 세번째 3. 목표는 그대로 갖되, 전략은 수정하라. 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2. 포기하지 말되, 그대로 하지도 말자. 돈을 잃었던 방법 그대로 다시 벌 필요는 없다. -메리버핏, 데이비드 클라크 이를테면 그런거죠.스타를 하는데, 테란이 파이어뱃과 골리앗을 뽑고 발키리를 데려오고 그 와중에 레이스를 클로킹하는데, 자기가 뮤탈 컨트롤이 좀 좋다고 해서 10판을 계속 뮤탈만 뽑고 있다면...좀 곤란하죠. 한 번 넘어졌을때 원인을 깨닫지 못하면 일곱번을 넘어져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한 번만으로 원인을 깨달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