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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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산청목장 부스와 함께! 맛있는 술과 안주를 만나다일상 속 축복/전시&공연 관람기 2014. 5. 26. 22:07
얼마 전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다녀왔다. 다녀오게 된 이유는 레드플러그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맡고 있는 산청목장이 전시회에 참여했기 때문. 산청목장은 유기농 한우와 한우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자연에서 뛰놀며 유기농 사료만 먹고 자란 건강한 한우들을 생산하고 있다. (맛도 엄청나게 좋다 ㅠ)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꽤 큰 규모로 열리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우리는 제2전시장을 다녀왔다. 여기에 그린 마켓이라고 지역 신선식품과 식자재 홍보 마켓이 마련되어 있다. 요기에 산청목장 부스도 있지롱~ 맛있는 유기농 한우를 파는 산청목장 부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좋은 유기농 한우 뼈 100%를 고아 만든 산청목장의 사골곰탕, 그리고 완전 맛있는 유기농 한우느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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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마코리아, 해외직구에 대한 해답이 되다 - 쉽고 안전한 해외구매대행은 바이마에서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14. 5. 26. 14:47
얼마 전, 바이마코리아와 블로거들의 만남에 대해 블로그에 소개했는데요. 아직 바이마코리아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바이마코리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요즘 해외직구가 아무리 대세라곤 하지만, 아직은 해외직구가 많이 번거롭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명품이나 희귀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서 쉽게 구입하고 싶지만 살 수 없는 때가 많죠. 국내에서 팔지 않거나, 국내 가격은 고가이거나, 해외직배송을 하자니 복잡한 절차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요. 차선책으로 다른 이에게 부탁을 하고 싶은데 믿을 만한 이를 찾고자 할 때, 어딜 선택해야 좋은지 잘 모를 때가 있으시죠? 이때 바로 바이마코리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이마는 고객과 고객이 직접 거래하는 CtoC 형태의 비즈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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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 카페] 고대 앞 커피점 '레쓰 이즈 모어(less is more)', 더치커피가 맛있는 곳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4. 5. 12. 23:23
얼마 전, 미팅 차 다녀온 안암동의 레쓰 이즈 모어 카페. 고대앞에 있는 꽤 유명한 카페다. ^^ 이곳에 간 이유는 나와 꽤 친분이 있는 신동욱 캘리그라피스트를 만나러 간 것이었는데... 마침 이 카페에 쓴 글씨들이 신동욱 선생님이 쓰신 것이라고!! +ㅁ+) 꺅!! 간판에 있는 레쓰 이즈 모어 영문 글씨도 다자란소년 신동욱 선생님의 작품. 카페 간판부터 멋스럽다. 미팅 때문에 만난 것이라 수첩을 펼쳐놓고... 커피는 찐~한 더치 커피로 주문. 더치 커피는 처음 마셔봤는데 이곳에서는 더치 커피도 종류가 다양해서 신기했다. 진한 놈으로 달라고 했는데 내 스타일.. >_< 티슈에도 레쓰 이즈 모어라고 적혀 있다. 비어 있음을 상징하는 네모 이미지가 이 카페의 로고. 신동욱 선생님의 작품이 걸려 있다. '비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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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플러그, 바이마코리아와 함께 - 해외 오픈 마켓 ‘바이마', 블로거를 만나다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14. 5. 12. 22:30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업 레드플러그가 바이마코리아의 블로그기자단 운영을 함께 진행합니다. 더불어 바이마코리아 블로그 콘텐츠의 일부도 제작합니다. 앞으로 종종 바이마코리아의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믿을 수 있는 해외 오픈 마켓 서비스, 바이마코리아바이마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판매자들이 직접 제품을 공급하므로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이 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이마코리아에서 믿을 수 있는 판매자(셀러)를 통해 제품을 사기 때문에 안심하고 해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죠!! 일본에서 시작한 신개념 명품 플랫폼 서비스 바이마는 세계 각지의 판매자 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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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오다일상 속 축복/전시&공연 관람기 2014. 5. 4. 15:35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녀온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작년엔 사실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였는데 잠깐 외출해서 다녀왔었다. ㅋㅋㅋㅋ나름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라면 열정인가 ㅋㅋ) 작년에는 천사(?)같은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입장권을 주고 가셨지만, 올해는 미리 사전등록자 신청을 해서 이렇게 입장권을 받았다. QR코드만 보여주면 되니 매우 간편하다. 입장권을 보여준 후 입장 팔찌와 팜플렛을 받았음. 저 선물지도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부스들을 표시한 것이더라는... 의외로 한가한 부스 앞. 한 번 입장한 후 다시 못 들어갈까봐 일부러 점심 먹고 갔는데 입장 팔찌만 있으면 자유롭게 왔다갔다할 수 있어 좋았다. 나름 포토존이 있길래 나도 가서 찍음. (별거 아닌데 포토존만 있으면 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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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앤클라이드' 뮤지컬 관람, BBC아트센터에서일상 속 축복/전시&공연 관람기 2014. 5. 4. 14:46
요즘 삼성역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광고가 잔뜩 붙어 있어서 어떤 공연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뮤지컬을 보고 왔다.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기도 했다. 장현승과 현아의 트러블메이커 노래 '내일은 없어'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기도 하다. 장소는 압구정의 BBC아트센터. 압구정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이번에 알았다. 보니앤클라이드 뮤지컬은 아이돌 캐스팅이 많았던 모양. 샤이니의 key,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가희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엄기준, 에녹, 오소연 등이 함께 공연을 했다. 아마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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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맛집] 달콤 매콤한 대구뽈찜이 맛있는 생선구이집 원지마을 - 원지 정류소 맛집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4. 4. 14. 02:21
얼마 전, 경남 산청에 출장이 있어 내려갔는데.. (레드플러그에서 진행하는 산청목장 일로 ^^) 원지 정류소 앞에 있는 원지마을이라는 밥집을 갔다. 여기는 생선구이 정식과 대구뽈찜을 전문으로 파는 집. 점심에 흑돼지 삼겹살을 은행나무 식당에서 배부르게 먹었기 때문에 많이 배고프지 않았고, 간단하게 먹나보다 싶었는데... 일단 여러가지 반찬들이 줄줄이 나오는 게 마음에 듬. 난 일단 반찬 많은 집이 좋더라. ㅠㅠ 두부조림 맛있었음. 계란찜도 나오고 반찬이 이것저것 나오는데 다 못 찍었음.. 나물류도 몇 가지씩 나오고... ( +ㅁ+) 큼지막한 고등어가 나옴! 원산지 확인은 미처 못했지만... 믿고 먹기로.. ( -_-)ㅋ 몇 년 후엔 국내산도 못 먹게 될지도 모르니..ㅠㅠ 그리고 주문한 대구뽈찜이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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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6 to 8 at The Timber House 프로모션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14. 3. 31. 15:48
얼마 전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이전에 브런치 앳 더 파크에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찾았는데요. 한 달 전 즈음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숙박하면서 파크하얏트에 대해 즐거운 추억이 남기도 했던 터라 기분 좋게 방문했습니다. 파크 하얏트와 인연이 꽤 있네요. ^^ 파크 하얏트 서울 지하 1층에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가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현관 왼쪽에 내려가는 입구가 있어요. 저는 이곳에서 진행하는 "6 to 8 at The Timber House" 프로모션을 이용하러 간 것이었는데요. 두 시간 동안 와인과 벨기에 생맥주를 무제한 *_* 으로 즐기면서, 사시미를 비롯한 뷔페 음식과 메인 요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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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다 (feat. 아리에티)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14. 3. 7. 19:09
얼마 전에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쪼금 되었는데 게으름부리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용~ 히히) 이번 맥북 프로 레티나는 제 열 한 번째 애플 기기이자, 여섯 번째 맥북이자 현재 갖고 있는 애플 제품 중 다섯 번째 기기입니다 (아이맥,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실은 갖고 있는 제품을 좌르르 모아서 한 번에 인증하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나중에 할게요.. (털썩) 맥북 프로 사면서 애플 케어도 같이 사버렸습니다. ㅎㅎ 개봉샷을 찍으려고 했더니 예상대로 방해하러 온 고양이 아리에티. 사진만 찍으면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맴돕니다. 아리에티를 치우고 박스를 열어보니 MacBook Pro라는 글씨가 뙇!! ( +_+) 꺄아~ 박스에서 꺼내니 맥북 프로 레티나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