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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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락앤롤 클럽>- 해운대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2. 3. 00:28
부산 해운대 - 해운대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 go go 해운대~ 멋진 부산, 그리고 더 멋진 해운대. 해운대의 멋진 밤바다를 두고 어디를 갈까 주위를 둘러보니, 해운대는 넓고 넓고, 멋진 곳들이 많구나. 건물 하나에 TGIF, 베니건스, 아웃백, 강가, 불고기브라더스,스타벅스 등등등!! 다 모여있다!! 좋다. ㅎㅁㅎ!! 서울에는 절대 없었어. 이런 건물. 강가도 있다니 너무하잖아. 해운대의 전망 좋은 바를 찾아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간 곳은 '탐앤탐스커피점' 위 14층. 건물 자체가 지은지 얼마 안되어 깨끗한 바 안. 외국인들도 꽤 눈에 띄었다. 창 밖의 풍경. 멋지다.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불꾳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락앤롤 클럽은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해운대 바다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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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작고 매우 저렴한 커피점 <CASSE CROUTE>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20. 20:32
강남 작고 매우 저렴한 커피점 친구 기다리느라 우연히 들렀던 강남의 커피점. 가격이 매우 싸서 놀랐다. (강남에도 이런 가격이? ㅎ0ㅎ) 바로 이집. 엄청 저렴 +_+ 저렴 +_+ 강남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여기는 입구. 여기서 스터디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우리만의 영역을 만든 것 같아 재미있었다. 요기 친구의 뒷모습이 보이네 아기자기한 모습. 음료는 그냥저냥. 커피는 안 먹어서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은 먹을만 했던 듯. 차 마시는 동안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들락날락했다. 카페 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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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아기자기한 커피점 <크리미노>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20. 19:53
강남역 아기자기한 커피점 강남역 근처 (북스리브로 뒷길) 사람 적고 아기자기한 커피점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크리미노 저렴하고 조용한 커피점 겉모습이 너무 예뻐서 들어간 예쁘다!! +_+ 벽에는 액자 장식이 되어있다. 테이블이 스프링이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았다. 쵸콜렛 +_+) 주문을 하면 저 박스 안에 있는 제비뽑기를 뽑게 해준다. (테이블당 1개) 우리는 제비뽑기에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이 당첨되었다 (ㅎㅁㅎ 와앙) 요기는 쵸콜렛을 정가보다 세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매우 얌전해서 놀랬다. ㅎ.ㅎ 핫쵸코+아메리카노+베이글이 8500원. 게다가 요구르트아이스크림도 서비스다. ㅎㅁㅎ 냠냠 이거 분명 핫쵸코인데 여기에도 하트를 그려주었다. 친구에게 과 책을 소개한 호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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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은 커피를 좋아해 :-)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12. 02:46
친구들을 만나면, 늘상 커피를 마시러 가게 된다. 어느날부터 술은 거의 안 마시게 되었다.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술이 방해가 되는 때가 더러 있더라. 오늘 호련은 커피전문점을 3군데나 갔다. 커피점- 밥집 -커피점- 커피점 그러다보니, 커피집들이 문 닫을 시간이 되어버렸다. 늦게까지 하는 커피점을 찾느라 살짝 애먹었던 때, 강남역. 파스쿠치. 감사하게도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 :-) 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대학로에서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 커피점이 있다. 얼마 전 그곳을 발견하고 친구들 5명과 좋아라하며 새벽 1시반까지 그곳에서 수다를 떨었었다. 꿈과 미래를 이야기하기엔, 밤을 새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 20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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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조명좋고 조용한 커피전문점 <Beans&Berrise>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4. 22:25
강남역에 북적북적한 커피숍들이 싫다면, 찾아가보자. 강남역 근처에 있는 조용한 커피전문점. 이 집. 참 괜찮은데, 강남역 근처에는 커피숍들이 워낙 많다보니, 사람이 참 적다. 아무리 가봐도 스타벅스나 커피빈 (물론 그들도 그들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_^) 못지 않게, 아니 가끔은 훨씬 더- 좋은데 항상 이런 커피숍들은 사람이 적다. 물론 호련은 그래서 더욱 좋지만 ^_^ ㅋㅋㅋ(사람 적은 조용하고 아늑한 커피숍이 좋아라) 텅 빈 의자들 ㅋ 하지만 조명이 예쁘다. 게다가 참 넓다. 넓어서 더 조용해. (^_^) 흡연실도 따로 있다. 컴퓨터도 마음껏 쓸 수 있는 듯. 넓다. 넓다. 카페라떼에 앙증맞은 하트를 그려주는 센스도 있다. 커피맛도 무난~ 자주 가야지 :-) 마음에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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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아늑한 와플 커피숍<챠오바>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8. 11. 2. 23:37
청계천 근처에 커피숍들이 정말 많아졌다. 청계천을 보면서 커피 마시기도 하나의 즐거움이 된 ^_^)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벼르다가 오늘 간 커피전문점 :-) 챠오바는 이름과 달리 커피숍인데, 1, 2층이 커피숍이다. 2층에서 청계천을 보며 앉아 있을 수 있다. 옆가게 스타벅스와는 대조적으로 사람 적고 아늑하다. 이익훈 어학원에서 광화문방면으로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와플에 아이스트림을 다른 접시에 담아줘서 좋았다. (아이스크림 와플이 싫은 사람에게 강추~) 커피도 맛난다.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탈취제도 제공하고 있다. 당연히 무선인터넷 된다. (빠르지는 않은 듯) 뭉개버린 와플 ㅋㅋㅋ 창가에 앉은 사람들 특이한 계단 계단에서 찍은 사진. 이 날 거의 노메이크업이었다. ㅋㅋ 얼굴도 부었넴 -ㅂ-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