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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 토마토 메일 51. 지갑에 목표를 넣어요.
    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7.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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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51. 지갑에 목표를 넣어요>

     

     

    #1.목표와 항상 함께 다니자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토마토 메일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가 이 '목표'이야기 같네요.

    목표라는 단어는 가끔씩 부담스럽게 느껴지죠.

    비전보드를 만들어 놓고 '이건 꼭 해야해!!'라고 생각하는 목표를 붙여 놓고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떼버린 적도 몇번 있었답니다.

     

    생각해보면, 그런 목표들은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들이 아니라,

    누군가가 해야한다고 말해주었던 목표라던가,

    정말로 원했던 것들은 아니었지요. (단지 욕심이었을까요?^^)

     

    오늘 메일에서 '지갑에 목표를 넣어 다니라'말하는 것은 '거창한 목표'들이 아닙니다.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간다!!", "한달에 두권은 반드시 읽는다"와 같은 작은 일상의 목표 한두가지도 좋아요.

    자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흥분시키는 것을 적으세요.

     

    아네스 안님이 지으신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에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갑에는 어김없이 위즈덤카드(목표를 적은 종이)가 항상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영식 대표님은 『10미터만 더 뛰어봐!!』에서 목표는 핸드폰에 콱!! 박아 두어서 늘 눈에 띄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죠.

    핸드폰이나 지갑처럼 목표도 늘 가지고 다니라는 뜻입니다.

     

    호련은 처음부터 이것을 실천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한번 해볼까?하고 종이에 써서 지갑에 넣어 두었는데,

    아주 이따금씩 삶에 지치고, 방향이 어딘지 모를 때 한번씩 꺼내 읽어보니 무척 좋았어요.

    그때 깨달았지요. (이래서 지갑에 넣어 놓으라고 한거로구나~)

     

    그렇게 늘 가까이 두고 돌보고 새로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목표를 종이에 끄적이고 있거나,

    한밤중 반쯤 깼을 때 비몽사몽간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내서 중얼거리는 것을 발견하는 경지가 됩니다.

     

    #2. 될것이다 ▶ 된다 ▶ 되었다

     

     

    강헌구 교수님의 『가슴 뛰는 삶』에서는 원하는 내일이 반드시 가능하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설령 없을지라도,

    자신이 바라는 내일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증거도 역시 없을 때엔,

    그것 또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예비신념의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토마토여러분의 꿈이 현재는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 꿈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객관적인 증거 또한 없다면,

    될것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꿈을 항상 보살펴보세요. (절대 안된다는 증거도 없잖아요 ㅇㅅㅇ~)

     

    박현우 대표님의 『일찍 도전하라!』에서 말하듯, 마치 목표와 연애하는 것처럼,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깨어나고, 그런 목표에 향한 열정으로 자신을 가장 섹시하게 어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호련(瑚璉) 



    <호련의 빨강토마토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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