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 토마토 메일 58. 듣는 사람을 위해 말하기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8. 28. 00:06반응형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58. 듣는 사람을 위해 말하기>
말을 할 때도 글을 쓸 때도 자주 잊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말, 훌륭한 말을 한다 하더라도
듣는 이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한다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말을 할 때는 항상 상대방이 어떻게 들을 것인지를 더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정말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조금 더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감사하는 금요일 되세요.
호련 드림.
<토마토 뒷 이야기>
매주마다 토마토 메일을 쓴지도 근 1년이 됩니다.
사실 메일을 보내는 초기에는 1주일보다 더 짧은 간격으로 글을 보냈지요.
하지만 역시 메일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호련 제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하여 고심하면서 늘 자기계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습관을 갖게 되었으니까요.
필력도 늘고 일부러 꾸준히 더 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글을 읽어주시고 메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토마토 여러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메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빨강 토마토 메일 > 빨강 토마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강 토마토 메일 60. 옳고 그름에 따라 행동하는 자세 (10) 2009.09.11 빨강 토마토 메일 59. 과거의 성공을 버려라 (8) 2009.09.04 빨강 토마토 메일 57. 배수진背水陣과 플랜B (6) 2009.08.23 빨강 토마토 메일 56.백조의 발 (12) 2009.08.14 빨강 토마토 메일 55.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중요하게 만들기 (26)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