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맛집 '리버포레스트 카페' 한탕강 뷰 좋은 신상 대형 카페

 

철원 고석정에 꽃구경을 갔다가 근처에 갈만한 곳 없을까 싶어서..

급히 검색해서 가게 된 '리버포레스트 카페'입니다.

 

여기는 뷰가 좋아보이길래.. 리뷰는 별로 없었는데 가봤어요!

9월 말에 생긴 초신상 카페더라고요!

 

완전 맘에 들어서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예요.

 

철원, 한탕강 뷰 좋은 '리버포레스트 카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창동로 2364 리버포레스트카페&해오름가든

033-455-5557

10시 ~21시 영업

 

* 네이버 영수증 리뷰나 인스타 리뷰 참여시 소금빵 제곰

 

카페 앞에 이런 절경이 펼쳐집니다.

주상절리길 못 가서 좀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이 싹 사라짐~

 

1층엔 두부를 파는 식당이 함께 있고, 2층에 올라가면 이런 통유리창이 있어요.

 

여기서 보는 뷰도 정말 예뻐요..!

 

멋짐 멋짐~

 

저희는 음료 픽업해서 테라스로 나왔어요.

 

한탕강에 계속 통통배가 지나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 좋더라고요.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참여하면 소금빵 주신대서 참여함..

플레인 소금빵 없다고 초코 소금빵 주셨네요.

 

근데 소금빵도 맛이 꽤 괜찮아요.

 

직접 반죽해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금빵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가을날 선선하니~ 카페 놀이하기 딱 좋아요.

 

음료 가격은 대략 7천원대. 아무래도 뷰값이 있으니 이런 카페는 좀 더 비싸쥬~

 

고석정 다녀왔더니 은근 다리가 부었는데..

서울로 다시 2시간 차 타고 올라갈 생각하니 약간 쉬고 가고 싶어서 들렀는데 오길 정말 잘했어요.

 

다음엔 저 통통배를 한번 타봐야겠음...

 

테라스 자리도 꽤 많이 있습니다. ㅎㅎ 신상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네요.

 

재미있는 화분 리본. ㅋㅋㅋ 

 

저녁에 갔더니 빵은 거의 다 없더라고요. ㅎㅎ~ 단팥빵은 3500원 정도.

소금빵도 4천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