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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8. 11:39반응형
알록달록한 가로등.
특히 경남에는 조명에 이런 화려한 색을 많이 쓴다.
통영의 밤거리를 산책했다.
초정 김상옥 거리
이 길이 초정 김상옥 거리라는데..음..솔직히 옷가게들이 즐비해서..ㅠ.ㅠ 한적한 명동의 낮거리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깨끗했다.
통영의 시인 박경리 ^^
이문당서점, 1945년에 문을 연 역사가 깊은 서점+_+
청마의 고향...통영은 무척 아름다워서...호련도 이런 곳에 살았으면 문학적 감성이 더 훨훨 살아났을까?^^??
밤에 보는 거북선. 멋지다.
들어가보고 싶었던 바닷가의 예쁜 커피점반응형'여행기 > 국내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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