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공원>에서 다도해의 절경을 바라보며..

통영의 달아공원은 일몰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아쉽게도 소매물도에서 시간이 너무 걸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해가 이미 넘어가 뉘엿뉘엿했다.
일몰도 못 보고 날씨도 흐린 편이라 아마 <달아공원>의 아름다움을 다 만끽하지 못했겠지만,
다도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무척 좋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모두 다 볼 수 있는 달아공원

나중에 통영에 다시 가면 그 땐 꼭 그 일몰을 다시 봐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