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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13. 꿈을 지켜라
    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8. 10.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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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고 유익하기까지 한 호련의 빨강토마토 메일 13. 꿈을 지켜라>

     

      

     

    아무튼 이것만은 분명하네.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어.

     

    -마크 피셔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1. 당신의 현실이 당신이 원하는 현실이기를!!

     

     

     

     

    '현실적이어라.'는 말은 '현실순응적이어라.'는 말과 동의어인가?

    아니면 현실 비관적이 되라는 뜻인가?

     

    나는 당신이 오리떼 사이에서

     "나는 꽥꽥 소리도 제대로 낼 줄 모르는 쓰레기야."라고 말하는 백조인지 아닌지 관심없다.

     

    혹은 닭장에 앉아서, 하늘을 날아가는 비둘기를 보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야.' 라고 말하는 독수리인지 아닌지 알고 싶지 않다.

     

    그저 그것이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인지 궁금하다.

     

    나는 당신에게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대기업에 다녀야 하고, 외제차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도 신나는 하루가 펼쳐지겠구나.'하고 말하는지,

    밤에 잠들기 전에 '내일은 일어나서 이걸하고 저것을 해야지.'하고 두근거리며 잠이 드는지 묻고 싶다.

     

     

     

     

    #2. 꿈을 지켜라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와 그의 아들과의 대화

     

    가드너 : 헤이(Hey),

     

               누구한테서라도 '넌 할 수 없어'란 소리를 들어서는 안된다.

               (Don't have you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

     

                아빠한테서도 말야. (Not even me)

     

                알겠지?(Alright?)

     

    아들: 네 (Alright.)

     

    가드너: 꿈이 있다면, 그걸 지켜야 해.

                (you get a dream, you get a protective.)

          

               그렇지 않으면 남들이 '넌 못해'하면 넌 정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돼.

               (People can do some themseleves. They wanna tell you. "you can't do it.")

         

               원하는 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마지막은 윌 스미스의 발음이 어려워 못 받아적은 호련-.-a)

     

     

    -윌 스미스♡ 주연, 영화 <행복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최근 격한 사건들을 겪고 살짝 힘들어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는 호련입니다.

     

     

    위 대사는 <행복을 찾아서> 에 나오는 부분을 제가 받아쓴 것입니다.

    호련은 이 영화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답니다. (우연하게도 오뚜기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던 영화더군요.-.-)

     

    특히 윌 스미스씨가 말하는 저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결국에는 성공한 Christopher Gardner International Holdings 사의 CEO인 크리스 가드너의 일화를 재구성한

    감동실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다시금 꿈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무엇보다 저는,

    어릴적에 품었던 몇몇 꿈들을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많이 포기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꿈을 포기하면 인생목적을 상실하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왜 살아야하나 싶죠.)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좋을 것이고

    결과가 나빠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그러므로 앨범을 내면서 부담이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비 (정지훈) <MBC스페셜>에서 발췌

     

     

     

     

     MBC스페셜에 비씨가 나와서 한 말입니다.

    고등학교 때 가난이 지극해서 보리차 살 돈이 없어 끓인 맹물을 먹다가 바퀴벌레 알을 씹기도 하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마지막으로 해드린 것이 즉석 미역국이었다는 한을 품은 비씨도,

    그런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여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성공한 것이죠. 

     

     

     

     

    세상이 어차피 나에게 등을 돌렸으면

    나도 절대 지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다시 배고프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어머님과의 약속.

      

    산을 즐기면서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산꼭대기가 높아 보인다.

    산을 중간정도 올라왔고, 계속 등반 중이다.

     

    -비 (정지훈) <MBC스페셜>에서 발췌

     

     

     

     

    아직도 자신의 목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비님 존경합니다. (멋지심ㅎㅎ)

     

     

     

     

    #3. 목적지향은 본질이다.

     

     

     

     

    생존과 번식은 생명체의 기본적인 목적이고 진화론적인 존재이유이다.

    식물은 독립영양체이고 동물은 종속영양체여서 이들의 생존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려 필요한 양분을 흡수하고 광합성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스스로 만든다.

    그러나 동물은 외부에서 먹이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식물과 달리 먹이를 찾아 이동한다.

     

    이와 같이 동물은 생존을 위하여 숙명적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지각 기능과 운동 기능이 필요하고 뇌가 발달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어디로 움직일 것이냐'라는 목적 또는 방향성을 필요로 한다.

    어떤 동물도 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지향은 동물의 본질이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 행동의 목적이 된다.

     

    -황농문 <몰입>

     

     

     

     

    책 <몰입>에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굉장히 중요시 여겼지요.

     

    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 사람이,

    그 일로서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뛰는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즐기세요!! (^^ 아자아자)

    목표를 정했으면, 그것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음을 의심없이 완벽하게 믿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들은 자신감을 느끼려면 우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자신감을 먼저 갖추기로 결정하고 내가 능력을 갖출 때까지 계속 노력할 수 있는 확신을 제공하게 했다.

     

     어떤 환경에 처해있든 “나는 그 목표들을 이미 이룬 사람처럼 행동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숨 쉬고 행동하고, 사람들에게 반응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품의와 경의,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대할 것이다.” 라고 결심하라.

    되려고 하는 모습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면, 그런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처럼’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사람이 된다.

     

    - 앤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로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sincerely,

     

     

      

    瑚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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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땐 본편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은 빨강토마토 뒷이야기>

     

     

     

    #1. 꿈을 지켜라

     

     

     

    나름 야심차게 준비했던 내용이었는데, 최근에 기운이 없어서 그런지 제대로 이야기를 못 꺼냈네요. (힘없는 호련)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다시금 꿈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그 무엇보다 저는,

    어릴적에 품었던 몇몇 꿈들을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많이 포기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꿈을 포기하면 인생목적을 상실하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왜 살아야하나 싶죠.)

     

     

    이렇게 말은 쉽게 했지만, 커피숍에서 노트북에 관련 내용을 쓰다가 울었어요.

    .....저에게 굉장히 예민한 내용이긴 합니다. (-.-)

     

     

     

    #2. <MBC스페셜>

     

     

     

    호련은 TV를 거의 안보는데 (1주일에 30분~1시간 정도?)

    우연히 비가 나와서 보았는데 참 좋았어요.

    생각보다 훨씬 굉장한 분이시군요. 정지훈씨. 무엇보다 엄청난 노력파라는 점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너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아-ㅅ-괜히 거만한 척)

     

     

     

    #3. 호련의 근황

     

     

    도서관만 다니는 호련은 맨날 츄리하게 츄리닝만 입다가,

    결혼식 때문에 오랜만에 정장을 입어보니, 정장이 모두 푸대자루처럼 커져 있었습니다. (-.-;;)

    5개월 정도...8~9키로 정도 빠졌네요. (대체 왜??!! )

    회식을 안해서 빠진 걸까요?ㅇㅅㅇ;;;;

    덕분에 오뚜기 다니는 동안 순식간에 찐 살이 순식간에 빠졌습니다.

    회사다닐 때는 워낙 일이 늦게 끝나서 저녁을 10시, 11시에 먹다가..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4. 반복학습

     

     

     

    아무튼 이것만은 분명하네.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어.

     

    -마크 피셔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중요한 말이므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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