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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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아기자기한 카페 '별다방 미스리 시즌3'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2. 1. 9. 08:18
오랜만에 나온 명동~ 퇴근 후 일이 있어 명동까지 가야 했다. 예전엔 늘상 명동으로 약속 잡고, 명동에서 데이트도 많이 했는데.. 최근엔 명동에서 놀았던 기억은 거의 없고.. 언제부터인가 명동은 비즈니스 때문에 오는 곳이 되어 버렸다! (꺄아~)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이 화려한 간판의 '별다방 미스리'. 인사동이 본점이라는데, 여긴 명동본점인 듯.. 언제 생긴걸까? 결국 저녁을 먹고 티타임을 이곳에서 갖기로 결정! '별다방 미스리'는 2~3층으로 되어 있는 곳이라..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계단부터 꽤 눈길을 끌었다. 하하, 파워블로거도 강추한댄다. ㅋㅋ 누구지?! 입구에서 만난 귀요미 곰들! 꺄아! 무척 귀엽다. 오른쪽에 누워서 뒤돌아보는 곰돌이 포즈 좀 보세~ ㅎㅎ 집에다 모셔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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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아트센터의 휴식공간 '꼭두카페'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1. 9. 21. 08:00
지난 추석, 모처럼 연휴 첫날인 토요일에 친구와 대학로에 놀러 갔습니다. '더 게임'이라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티켓이 생겼거든요! 공연은 바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렸는데요. 친구와 일찍 만나서 동숭아트센터 1층에 있는 꼭두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동숭아트센터는 여러번 왔었는데, 꼭두까페는 이번이 첫 방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커피류와 와플, 토스트, 샐러드 등을 팔고 있고 빙수와 모히또 등의 메뉴도 있더라고요. 보통 이런 공연장 내 매점이나 카페는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꽤 비싼 편이지만.. (ㅠ_ㅠ) 꼭두까페는 다른 카페와 가격이 비슷합니다. 공연 티켓이 있으면 음료를 할인해준다는 말도 있던데요. 저희는 할인은 못 받았어요. (ㅠ_ㅠ)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꼭두카페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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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의 카페 '봄', 야경이 예쁜 한강전망대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1. 7. 19. 08:30
얼마 전, 친구가 유럽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얼굴 보자고 해서 여행가기 삼일 전에 날을 잡아 만났죠. 제 퇴근 시간 맞춰 회사 건물 아래 스타벅스에서 기다렸는데, 엄한 일정 때문에 살~짝 기다리게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제대로 인사할 겨를 없이 택시부터 잡아 타고 잠실대교에 있는 카페 '봄'으로 향했습니다. 이전에 동작대교에 있는 카페를 갔던 기억이 나서, 곧 유럽갈 친구에게 좋은 곳을 데려갈 요령으로 나름 생각한 곳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동작대교에 있던 '구름' 카페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덜하더라고요. (ㅠ_ㅠ) 엉엉! 한강과 잠실대교를 바라보며, 곧 해가 지길 기다렸습니다. 날이 밝을 땐 경치가 꽤 예쁘지는 않네요. 메뉴는 안타깝게도 맥주는 팔지 않더군요! /(_ _/ ) 털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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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맛집] 오전 5시까지 불이 환한 커피점, COFFEE MARKET 커피마켓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10. 6. 17:00
집에서 글이 잘 안 써지면 커피점을 찾곤 한다. 건대에는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하는 커피점이 있는데, 밤늦게 작업을 할 때는 즐겨 찾는 곳이다. ^^ 이름은 바로 커피마켓. 무려 건물 전체가 커피점으로 3층까지 모두 커피점이고 야외 뜰도 마련되어 있다. 왜 이름이 '커피마켓'인가 하니, 커피점 안에 작은 가게가 있다. 의류, 가방,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가짓수는 많지 않은데,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등 종류가 많다. 커피 마시러 왔다가 심심해서 둘러보고 하나쯤 충동구매할 정도인 것 같다. 3층이나 되는데도 주말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자리가 없는 경우도 꽤 있다. 커피와 더불어 판매하는 와플도 인기가 참 좋다. 무선 인터넷도 빵빵하고 노트북 전원을 연결하기도 편해서 일하기 좋다. 그래서인지 노트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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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커피와 고양이가 있는 병원, 제너럴닥터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10. 5. 08:00
홍대에 있는 제너럴닥터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원래 병원인데, 커피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의자와 테이블이 여기저기. 굉장히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괜시리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이네요. ^^ 제너럴닥터는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더군요.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따뜻한 카페라떼로 주문이 잘못 들어갔지만, 친절하시게도 다시 만들어 주셨어요. (ㅠ.ㅠ) 제너럴닥터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고양이를 처음 만져본 것 같네요.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강아지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쿨럭;;)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면, 조금 특별한 커피점을 원한다면 홍대의 제너럴닥터를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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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Cafe & pub 동작대교 전망쉼터 카페 구름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9. 30. 08:00
동작대교에 있는 카페 구름에 다녀 왔습니다. 차로 동작대교를 지날 때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바깥에서 보는 야경도 무척 좋아서 꽤 기대가 되었어요. 야경이 예쁜 Cafe groom 맞은편에도 같은 카페가 또 있습니다. 큰 동작대교 옆에 있다보니 상당히 작아보이는데요. 실제로도 작기도 하고 커플이 가서 둘이 앉아 차를 마시기 좋은 공간입니다. 자리마다 예쁜 초가 켜져 있어서 분위기가 꽤 좋더군요. 실내는 어두운 편이에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자리도 별로 없고, 계속 손님들이 들어왔습니다. 특히 동작대교가 있는 쪽 창가가 더 인기랍니다. 한강이 무척 예쁘게 보여요. 창문 너머로 얼마 전 드라이 피니시 d 런칭행사를 했던 마리나제페가 보였습니다. :) 음료 가격이 의외로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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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역삼역점, 그린티 아포가또 프라푸치노 - 커피향이 어울려 더욱 향이 좋고 쌈싸름한 그린티 프라푸치노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9. 16. 09:05
얼마 전 역삼동에 갔다가 4번 출구 앞에 있는 스타벅스를 보고 한눈에 뿅 가버렸습니다. :) 높은 천장과 시원시원한 창, 넓은 내부가 마음에 쏙 들더군요. 늦은 밤이었지만 차마 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 내부는 자리 간격이 넓직하고 사람도 많이 북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끔 어떤 스타벅스는 꼭 '개미굴'처럼 빽빽하고 시끄럽고 사람 가득하고...(ㅠ_ㅠ) 들어가는 순간 머리가 아파지는 그런 곳도 있죠. (그런 곳에도 사람이 많다는게 참 신기해요) 평소에도 한적하고 조용한 커피점을 좋아하다보니..이런 곳을 발견하면 참 반갑더군요. 마침 그린티 아포가토 프라푸치노가 새로 나왔다길래 주문해봤습니다. 평소에는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잠깐 외도했어요. 어쩐지 스타벅스는 사진이 참 잘 나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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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커피점 히든 HIDEN,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6. 14. 06:30
홍대에는 카페'히든'이 있다. 주택가에 빨간 대문이 있는 집이다. 미안하지만 커피점이 숨겨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 추측하지 말자. 골목길에 떡 하니 있는데다가 대문도 빨개서 잘만 보이는구만 대체 왜 히든이라고 쓴거야 앙?! HIDEN 대문부터 구경해볼까? 들어가보고 싶은 욕구가 솔솔 풍기는 대문이다. 원래 이 카페를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목적지는 다른 곳이었는데, 길을 가던 중 친구와 함께 입구만 보고 어찌나 가보고 싶던지...가려던 커피점이 사람이 많길래 바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땐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의자에 설명이 되어 있다. 커피, 허브티, 브런치,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고 써 있네.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음료를 할인해준다고 한다. 착하기도 하지.. 대문 안 마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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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의 핸드드립 커피, SUNO COFFEE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10. 4. 28. 06:41
회사에서 주로 글을 쓰고 이벤트를 하거나 뭔가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종종 취재를 위해 외부로 나가곤 하는데요. 옮기는 회사마다 외근이 많으니...어쩐지 꽤 역마살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 덕분에 새로운 곳들을 많이 가볼 수 있어 좋네요. 당산동에 위치한 자그마한 커피점을 소개합니다. 이 커피점의 이름은 '수노커피'인데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외에도 다른 커피점이 따라올 수 없는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집입니다. 바로 '커피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건데요. 2,000원만 있으면 맛있는 핸드 드립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요. 길가다 보면 2,000원 짜리 커피 전문점이야 볼 수 있긴 하잖아요? 그런데 '핸드 드립'이 2,000원이라니. 살~짝 어이없는 가격에 깜짝 놀랬는데요. 마침 취재를 마치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