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토마토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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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토마토 메일을 소개합니다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소개 2009. 4. 7. 00:43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은 2008년 9월 시작된 입니다. ■ 메일은 어떻게 보내지나요? 자기계발과 비즈니스에 관련된 주제로 매주마다 글이 정기적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관련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제와 관련된 저자 '호련'의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메일은 주 1회 금요일마다 발송됩니다. ■ 메일을 신청해보세요 메일 수신은 호련의 지인들과 메일 수신을 요청하신 분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청만 하시면 매주마다 무료로 메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메일 신청 방법 1. resa831001@naver.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2. 토마토 메일 블로그 방명록에 비밀글로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행복과 꿈이 가득한 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에 동참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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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7. 당신을 기억에 남겨라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4. 3. 13:01
#1. 토마토하다 토마토하다 ㅣ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에 수록될 단어입니다. [동사] 자기계발 공부를 하다. 자기계발 작가 호련의 의 '토마토'에서 유래한 말이다. ▶ “나 토마토했어” ☞ “자기계발을 했다.” ▶ "요즘 토마토 하느라 바빠" ☞ "자기계발 중이라 바빠" -출처: 네버 국어사전 안녕하세요. 재치꾼 호련이 신어를 만들었어요. '구글하다', '크리넥스 쓰다'처럼 '토마토하다'라는 말이 통용되면 어떨까요. 모두 신어가 죽지 않도록 써 보도록 해요. 오늘도 토마토하는 호련입니다. (으쓱으쓱) #2. 송곳은 원래 연장통에 있는 것이다. 囊中之錐 (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넣은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 끝이 주머니를 뚫고 비어져 나온다 '낭중지추'라는 말은 바로 '주머니 속 송곳'이라는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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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37회 당신을 기억에 남겨라 뒷이야기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4. 3. 12:36
메일을 보내고 나서 곧바로 잠자리에 누웠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호련은 토마토메일을 보냈는데, 메일내용이 무척 길었어요. 메일을 발송하고 나서 계속 메일을 훑어보면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이 부분은 삭제를 할 걸, 줄일 걸 하고 아쉬워하는 그런 꿈이었답니다. 실제로 메일을 쓸 때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메일이 너무 길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많은 토마토 여러분이 회사원임을 고려할 때,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글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최근 글쓰기 강좌에서 스트레이트 기사 쓰는 법에 대해 배웠는데, 잠깐이나마 글을 짧고 명료하게 쓰는 훈련을 했답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과연?) 하고 싶은 말은 말이 참 많아서 @_@)a 아무도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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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6. 시간의 지배자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27. 10:34
#1. 시간은 사는 것이다 지난 메일에서 호련은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왜냐하면 인생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오늘은 이어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간을 절약하기보다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라. 시간은 소중한 것이라고, 그래서 가격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부자가 될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2. 바쁜 사람이 되지 말자. 호련이 항상 쓰지 않도록 조심하는 말 중 하나는 "바쁘다"라는 말입니다. 바쁘다는 것은 시간에 쫒긴다는 말과 같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거죠. 요즘은 초등학생도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시간에 쫒기는 자가 아닌, 시간을 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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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5. 탁월하게 행동하라. 바로 지금!!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20. 23:20
#1. 아침편지 만만세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또 즐거운 금요일이 되었네요 (^0^) 호련은 매주 금요일마다 메일을 보내지만, 호련의 전 회사인 오뚜기에는 매일 아침마다 수신인들에게 를 보내는 선배님이 계시답니다. 물론 퇴사한 지금도 호련은 그 분께 를 매일 받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낸 편지가 지금은 무려 1.495통에 이릅니다. 매일 남보다 일찍 출근해서 편지를 쓰는 그 분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참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호련의 메일은 과연 몇 통까지 이어질까 궁금해지네요. ^_^ 오늘의 메일은 그 분께 드립니다. 제발 꼭 그 동안 만났던 여자들보다 훨씬 더 예쁜 여자랑 결혼하세요. #2. 모든 것은 행동으로 말해질 뿐이다. "세 마리의 고양이가 담장 위에 앉아 있는데 두 마리가 뛰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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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4. 거절에 대응하는 방법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13. 23:36
나는 당신에게 성공을 위한 확실한 공식은 알려 줄 수 없다. 하지만 실패를 위한 공식은 말할 수 있다. 그건 언제나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허버트 바야드 스워프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드디어 또 금요일이 되었어요!! 오늘의 토마토메일은 '거절'에 관한 주제로 보내드립니다. #1. 안 된다는 말을 귀담아 듣지 말아라 "네 꿈을 죽이려 드는 사람들을 늘 주의해라.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네가 가진 꿈을 질식시키도록 놔두는 일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잘못된 일이다. 악의가 있든 없든, 다음과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마련이지." -너는 할 수 없어 -그건 너무 위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줄 아니? -어리석게 굴지 마. 도데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그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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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3. 현재를 사랑하는 지혜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9. 22:39
#1. 언젠가 "만약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탄다면 어느 시절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무 곳도 가고 싶지 않다. 지금 현재에 있겠다."라고 대답했었습니다. 물론 행복했던 일이 많았던 과거도 많았지만, 항상 지금 현재를 가장 행복한 때를 만들고자 하기도 하고... 겨우 힘차게 살아왔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 하면 허무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후회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늘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지만, 가끔씩 온 힘을 다하고 신중히 정성들여 선택을 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많지요. 한 때는 그래서 나는 왜 이리 현명하지 못할까, 용기가 없을까, 한심할까..좌절을 하며 자책을 하기도 했었지요. 침대 속에서 웅크리고 그저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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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친구N의 편지_081115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5:41
호련아! 17번 멜도 잘 봤어^^ 와우~!! 역시 좋던걸~! 공부할 때 사람들 만나기 꺼려졌던게... 남이 가볍게 한 말에 크게 신경쓰이고 상처받는 내 모습을 보며 괴로워서야..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로 생긴 소심하고 피곤한 버릇이 있는데 문자보낼 때나, 한 문장 짜리 까페 댓글도 적당한 단어가 안 떠올라서 한참 생각했다가, 다시 수정하곤 하는 버릇. 그래서 까페에 글도 잘 안 쓴다우~~ 사람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다는 댓글을 말야^^;;;;;;;;; 내가 전에 영화하겠다거나, 언젠간 영상 심리학을 공부하러 미국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분수에 안 맞는 다거나,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던 친구들이 있어. 그때 친구들한테, 자기가 디디고 있는 발 아래 세상밖에 모르는 애들이라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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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이니셜S님의 편지_081022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5:28
호련님^^ 보내주신 메일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처음에 메일을 받고 뭐지 하고..그냥 흘리다가... 다시 이름을 확인하고 읽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이론이론....^^;;;;;; 우선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렇다고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그때마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호련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명함을 건네고 나면 끝이나는 부분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호련님의 모습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호련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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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동생 P양의 편지_081008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5:23
부산갔다가 싸이더스 차승재 대표님께 특강을 들었어 되게 재밌는 사람이더라. --- 그녀는 차를 몰고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 옆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주차장 안에 차를 주차시키고 밖으로 걸어나왔을 때가 새벽 3시 였다. 그녀는 아파트 건물을 향하여 발걸음을 처음 떼자마자 수상쩍어 보이는 덩치 큰 한 남자를 보았다. 그녀는 재빠르게 방향을 틀어 도로 구석에 있는 경찰 호출 상자를 향해 갔다. 하지만 그녀는 호출상자에 이르지 못했다. 나중에 윈스턴 모즐리라고 신원이 밝혀진 남자가 그녀의 등에 칼을 깊숙히 찔렀던 것이다. 그녀가 남자의 얼굴을 보기 위해 몸을 돌렸을 때 그는 내장 깊숙한 곳에 다시 한번 칼을 찔렀다. 그녀의 몸에서 피가 흘렀다. 그녀가 분명한 목소리로 외쳤다. " 어머 세상에, 이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