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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분위기 만점 커피점 <쿠벅>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3. 12. 11:39
호련이 좋아하는 강남의 커피점을 소개할게요. :) 아담하고 분위기 만점 이랍니다. 원래 호련은 에스프레소는 잘 안 마셔요. (대부분 아이스 아메리카노 or 카페라떼) 그런데 마침 찾아간 날이 라고 하더군요. 호련: 에스프레소 데이가 뭔가요? ㅇㅅㅇ????? 예쁜직원언니: 매주 수요일은 에스프레소 데이라 에스프레소를 1,500원에 드리고 쵸콜렛도 선물로 드려요. 그래서 호련은 1,500원을 내고 에스프레소를 마셨습니다 -ㅅ-)* (원래 가격은 2,500원) 옆에 보이는 작고 예쁜 선물상자가 쵸콜렛이랍니다. 쿠벅의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 인테리어가 참 예뻐요. 예쁜 벽돌벽도 마음에 들고 이런 의자 넘넘넘 마음에 들어요. +ㅅ+)/ 얼마 전 건대 스타시티에 갔을 때도 의 의자보고 감탄을했는데~ 여기도 이런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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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러 드라이브할 땐 카페 <무명>으로 놀러 오세요.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3. 11. 19:44
가끔 바람이 쐬고 싶을 때, 드라이브 하고 싶을 때, 특별한 카페가 가고 싶을 때는 이 곳에 오세요. 경양식집 입니다. 차와 맥주와 칵테일도 팔고요. 식사류도 있어요. 주말에는 야외에서 모닥불을 피우고서 바베큐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조명이 너무 예뻐요. 연인이 함께 와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가끔 가슴 답답할 때, 머리 아플 때, 훌쩍 잠시 떠나고 싶을 때 모닥불 쬐며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이예요. 위치는 의정부 교도소 근처예요. (교도소 바로 옆이라 살짝 무시무시할 수도 있음 ㅋㅋ!!!) 네비게이션에 의정부시 고산동 산 74-1번지를 찍거나 '무명'을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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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이런 곳이~삼성사옥 <삼성 딜라이트> 강남역 4번출구자기계발 생활 2009. 3. 11. 13:33
강남역 4번출구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런 곳이 나온다. 뾰뵹~ 여기는 어디냐면 삼성 딜라이트라고 삼성사옥 지하인데 너무너무 예쁘고 멋지고 깔끔한데다가 사람이 적다는 큰 강점을 갖고 있는 곳이다. (^_^) 퀴즈노스 서브와 같은 샌드위치 집과 와인을 파는 곳, 와 , , , 등의 업체가 입점되어 있다. ☞ 자세히 보기 몇 안 되지만 의류점도 있다. 특히 큰 매장도 있다. ^^ ☞카페 프뤼엥 더 자세히 보기 특히 이 조차 어찌나 예쁜지 (+_+) 와웅~ 북적북적한 강남이 싫다면 이 삼성 딜라이트로 오면 좋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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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돈주고 하지 마세요~ 이익훈 어학원의 <AP 5분 뉴스>일상 속 축복/호련의 추천 2009. 3. 11. 02:07
호련의 영어공부방법을 소개합니다. 짜잔~ 이익훈 어학원의 교재 예요. 이익훈어학원에서 1988년 제작하여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예요. 바로 영어듣기 받아쓰기 교재이지요. 이익훈 어학원에서는 매월 20일 라는 받아쓰기 책을 공짜로 나누어준다. 처음에 5천 원을 내고 얇은 책 한권과 테이프 두 개를 사서 테이프에 녹음되어 있는 5분 분량의 뉴스(8~12개 주제의 내용)를 책의 맨 뒷장 빈 페이지에 받아 적어 내면 다음 달 책과 테이프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장학생이 된다. 즉 매달 5분짜리 뉴스를 받아 적어 낸다면 5천 원의 초기 투자로 평생 받아쓰기 교재와 심지어 테이프까지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내 기억으로는 50번이 조금 못 되게 하다가 미국으로 온 것 같은데, 듣기와 말하기에 이것만큼 좋은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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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거리에는 이런 것이 있다!! <멋진 강남 거리의 키오스크>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11. 01:33
강남역 7번출구 거리에 재미있는 물건이 생겼다. +_+)!! 처음엔 가로등인 줄 알았던 이것, 미디어폴 03이라고 써 있는데, 이 기계가..강남 거리에 가로등처럼 주욱 있다. 01,02,03,04.... 짜잔~ 바로 교통정보와 지역정보를 알려주는 키오스크(kiosk)!!! 하지만 그 외에도 디지털뉴스와 게임과 포토메일까지?? 이렇게 뾱뾱이 게임도 할 수 있다. (놀라워라-ㅁ-;; 뾱뾱이라니!!) 꼭 실제 대형 뾱뾱이를 터트리는 것 같은 실감나는 그래픽 (+_+)b!!! 짜잔~!!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찍은 사진은 예쁘게 꾸며서 메일주소를 적어서 메일로 전송을 해준다. ^_^ 강남역과 무척 잘 어울리는 멋진 디자인!! 지역정보도 확인하고 친구기다릴 때 노래도 부르고 영화도 보고 (노래방과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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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넘어 희망의 미래로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10. 00:30
불황을 넘어 희망의 미래로 나가자!! 앨빈 토플러 앨빈 토플러 지음, 청림출판 펴냄 1. 책을 읽기까지 유명하고 또 유명한 앨빈 토플러의 신작 는 사실 1975년에 출간한 를 다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30년을 훌쩍 넘은 지금 그 책의 내용이 놀랄만큼 일치하기 때문이었다고 하니, 정말 앨빈 토플러는 대단하다!!!! 책은 처음에는 휘리릭 휘리릭 넘겨 보았고, 두 번째는 부분부분을 뽑아 읽었다. 불황과 경제 대공황 시나리오보다는 변화를 위한 전략 부분이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책을 처음 볼 때는 빨리 뒷 부분을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그래 , 그래, 이런 시나리오가 있다면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야 할까? 이런 슈퍼인플레이션과 경제대공황을 우리는 극복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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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3. 현재를 사랑하는 지혜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9. 22:39
#1. 언젠가 "만약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탄다면 어느 시절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무 곳도 가고 싶지 않다. 지금 현재에 있겠다."라고 대답했었습니다. 물론 행복했던 일이 많았던 과거도 많았지만, 항상 지금 현재를 가장 행복한 때를 만들고자 하기도 하고... 겨우 힘차게 살아왔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가라고 하면 허무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후회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늘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지만, 가끔씩 온 힘을 다하고 신중히 정성들여 선택을 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많지요. 한 때는 그래서 나는 왜 이리 현명하지 못할까, 용기가 없을까, 한심할까..좌절을 하며 자책을 하기도 했었지요. 침대 속에서 웅크리고 그저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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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영어회화카페 강남<마이존>을 소개합니다.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3. 8. 19:54
강남의 영어회화카페를 소개합니다. 강남에는 멋진 장소가 있어요. 이라는 English cafe입니다. 이 곳에서는 오직 영어만 사용해야하구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터디를 조직하거나 참여해서 영어를 배운답니다. 월~금 평일 오후 7시 반, 주말엔 11시에 매일 영어회화스터디가 진행되요. 각 스터디에는 한 명이 리더가 진행을 하고 짜여진 스케쥴과 topic으로 그룹토론을 합니다. 주로 강남역 근처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들이 많이 오시고요. 학생들도 굉장히 많아요. ㅇㅅㅇ~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도 오십니다. ^^ 4,5명이 모여서 주어진 주제대로 열띤 영어토론을 진행하지요. ^_^)* 각 요일마다 영어회화스터디 모임은 리더의 특성에 따라 매우 특색있게 진행이 되고요. 뒷풀이나 엠티나 번개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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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친구N의 편지_081115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5:41
호련아! 17번 멜도 잘 봤어^^ 와우~!! 역시 좋던걸~! 공부할 때 사람들 만나기 꺼려졌던게... 남이 가볍게 한 말에 크게 신경쓰이고 상처받는 내 모습을 보며 괴로워서야.. 공부하기 시작한 이후로 생긴 소심하고 피곤한 버릇이 있는데 문자보낼 때나, 한 문장 짜리 까페 댓글도 적당한 단어가 안 떠올라서 한참 생각했다가, 다시 수정하곤 하는 버릇. 그래서 까페에 글도 잘 안 쓴다우~~ 사람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다는 댓글을 말야^^;;;;;;;;; 내가 전에 영화하겠다거나, 언젠간 영상 심리학을 공부하러 미국에 가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분수에 안 맞는 다거나, 사회 적응력이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던 친구들이 있어. 그때 친구들한테, 자기가 디디고 있는 발 아래 세상밖에 모르는 애들이라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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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이니셜S님의 편지_081022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5:28
호련님^^ 보내주신 메일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처음에 메일을 받고 뭐지 하고..그냥 흘리다가... 다시 이름을 확인하고 읽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이론이론....^^;;;;;; 우선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렇다고 많이 읽는건 아니지만...^^;;;;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그때마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사회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호련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명함을 건네고 나면 끝이나는 부분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호련님의 모습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호련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