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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3. 상사는 바쁘다. 하지만 상사는 나만 지켜보고 있다.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2. 10. 20:08
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3. 상사는 바쁘다. 하지만 상사는 나만 지켜보고 있다. 상사는 늘 바빠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일일이 신경쓰고 체크하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가 직접 쏜살같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하도록 하자. 절대 상사가 당신에게, "그 일은 하고 있나?" 라고 묻도록 하지 말자. 혹은 상사가 "자넨 대체 하루종일 뭘 하고 있나?"라는 말도 하도록 내버려둬선 안된다. 설령 당신이 아주 살짝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도 상사는 당신이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을 거라고 믿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자주해서 상사를 귀찮게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어떤 사건을 보고하지 않으면,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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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2. 비전과 목표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2. 10. 20:06
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2. 비전과 목표 당신은 왜 이 회사에서 일을 하며 왜 상사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가? 그것이 없다면 내 말은 모두 잔소리가 될 뿐이다. 돈 벌려고 회사 다닌다는 말은 하지 마라. 당신이 정말 돈을 벌 목적이라면 사업을 하는게 더 낫다. 혹은 과외선생님을 해도 현재 회사 연봉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나는 몇가지 잔기술을 가르쳐줄 수는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가짐과 진심이다. 이것이 없다면 잔기술은 잔기술로 끝날 뿐이다. 당신이 회사에서 일하는 진짜 마음가짐과 상사를 모시는 진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억울한 일도 생기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도 있을 것이다. 일요일 저녁 침대 위에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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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1. 글을 시작하며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2. 10. 20:04
상사에게 사랑받는 법 1. 글을 시작하며 이 글은 부산에서부터 출발한다. 나는 현재 부산의 추리문학관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게 된 계기 역시 부산이다. 우리학교에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이 곳의 7기생이었는데, 취업 후에도 모든 팀원들이 사이 좋게 연락하며 자주 모이곤 했다. 한 팀원이 부산에서 결혼을 하게 되어 1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결혼할 팀원의 집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 한 친구가 내게 물었다. "넌 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상사들에게 이쁨을 받은거냐?" 그래서 난 내가 한 행동들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리고 내 말이 끝나고 모두들 소리를 지르며 놀라워했다. "그런 일들을 했단 말이야?" 나 역시 친구들을 보고 놀랐는데 왜냐하면 나는 당연히 친구들도 나처럼 행동할 거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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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9. 남 다른 생각이 남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2. 6. 08:19
#1. 세상 사람들의 생각 위에 항상 떠 있어라. 오늘의 호련의 토마토 메일은 어느 문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파티 도중에 리페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오나시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습니까?" 오나시스는 조용히 대답했다. "마치 물 위의 기름처럼 세상 사람들의 생각 위에 항상 떠 있어야 합니다." -이지성 이지성씨가 R=VD(Vivid dream realization)로 설명하신 오나시스의 이 말은 호련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현재 남들과 같이 하고 있는 생각에서 머물지 말고 보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생각하라. 다른사람처럼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수준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월마트가 아마존닷컴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할 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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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in <스타벅스>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1. 31. 08:55
의정부에도 가 생겼다. 작년,모처럼 학교선배인 아빠가 친히 집에 데려다주며 스타벅스나 가자고 했을 때, 의정부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서 어찌나 놀림받았는지!! (그것도 렉서스 안에서!!!의정부는 촌동네라고!! 아악!!) 한이 맺힌 호련은 그래서 의정부에 가 생겼을 때 무척 기뻐했다. 사실, 차를 끌고 오지 않으면 의정부는 그닥 갈데가 많이 없다. -_ㅠ) 그래서 서울에서 친구가 오면 늘 고심한다. ㅇㅅㅇ (코스 짜느라?) 의정부 스타벅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아, 난 깨끗한 커피점만 갈거야. -ㅁ-) 이디야와 할리스커피 사이에 있는데도 사람이 많다는 점은 안타깝지만, 2층 창가자리에 앉아 놀기에 참 좋을 듯. (하지만 늘 누군가가 앉아있다.) 내가 늘 스타벅스, 맥도날드를 두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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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8. 쉼표와 여백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 31. 08:11
그날 밤, 꿈속에서 천사가 그에게 묻는다. "자넨 무엇 때문에 그렇게 분주히 사는가?" 마누엘이 대답한다. "책임감 때문이지요." 천사는 다시 묻는다. "하루에 십오 분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자네 스스로를 돌아볼 수는 없나?" 마누엘은 그러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럴 리가 있나." 천사가 응수한다. "누구에게든 시간은 있네. 용기가 없을 뿐이지. 노동은 축복이라네. 그것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면 말이야. 그러나 일에만 매달려 삶의 의미를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저주야." -파울로 코엘료 #1. 정성도 습관이다. "정성도 습관이다." 이 말은 호련이 무척 좋아하는 말입니다. 사소한 것에도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큰 일도 자연히 정성을 들이는 버릇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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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사옥 지하- 인도요리점 <강가>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1. 25. 22:20
호련이 드디어 를 다녀왔어요. 최근에 호련이 무척 좋아하는 장소가 생겼습니다. 바로 강남역과 연결된 삼성사옥 지하인데요.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상가가 모두 다 입점되지는 않았지만 무척 깨끗합니다. (게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어찌나 기쁜지+_+) 내부도 무척 넓고 밝습니다. 아래는 매드포갈릭입니다. (매드포갈릭!!+ㅁ+!!아이씨떼루!!) 사람이 별로 없다 생각한 삼성사옥 지하이지만 매드포갈릭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 , , 등등의 상가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그 외 일본요리, 중국요리, 한식점 등의 음식점들이 보이지만...모두 비싸보이는 곳들이네요. ㅎㅎ (아무튼 조만간 포스팅 몇 개 더 할게요+_+) 는 여기입니다. 호련은 강가는 처음 와 봤어요. +_+ (반짝) 강가의 내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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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景 왕푸징王府井거리 동방신천지 지하의 <초강남>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1. 25. 22:19
호련이 베이징(北景)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은 단연 왕푸징!! 아마 하루종일 왕푸징(王府井)에서 놀아도 모자랄거예요. 왕푸징에는 맛있는 먹자골목도 있고 베이징 카오야(북경오리)가 유명한 (全聚德店)도 있고.. (호련은 두 번 가서 두 번 다 맛없었던 -ㅠ- 북경오리) 롯데백화점도 있고, 온갖 쇼핑 건물들이 즐비한 왕푸징. 여기 길 따라 주욱 보이는 건물들이 모두..명품매장으로 가득하답니다. (화려~ =ㅁ=) 게다가 이 동방신천지(東方新天地)건물 지하에는..웬 코엑스가..-,-...(어찌나 넓은지 ㅠ_ㅠ 다니기 힘들어요.) 동방신천지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지요. 여기가 동방신천지 건물 입구입니다. 이 건물 지하를..한참을..걸어서..주욱..가면 (초江南) 레스토랑이 보여요. 이건 차가운 양념치킨 맛이 나는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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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가 좋아요-샤브샤브 부페 <팸리치>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1. 25. 22:16
호련은 샤브샤브를 좋아합니다. +ㅁ+) 맛있는 샤브샤브!!! 이번에 맛있는 샤브샤브 부페를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부페 입니다. 맛있는 버섯과 야채를 무한대로!! 골뱅이, 꽃게, 꼼장어, 낚지, 각종 조개도 부페로 무한대로!! 돼지고기도 소고기도 실컷 샤브샤브해 먹을 수 있어요. (=ㅁ=) 냐핫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샤브샤브 외에도 여러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이 곳~ 맛있는 롤과 스시가 한 가득!!! -_-ㅋ 예쁘게 못 담았지만, (성격이 급해서-ㅂ-;;;) 롤과 스시가 무척 많았어요. +ㅁ+ 다른 음식들도 훌륭하고요. 실내도 무척 깨끗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듯) 저기 접시를 머리 위에 두고 뛰어오는 아이는 호련의 사촌동생이랍니다. 샐러드도 훌륭했어요 ^_^)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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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동 시푸드레스토랑 <스카이온>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1. 25. 22:08
서초동의 에 다녀왔습니다. 시푸드라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지만(워낙 다양한 요리들이 많아서^_^), 어째튼 부페 레스토랑이예요. 맛있는 초밥과 롤들 다양한 음식들. 요리도 많고 꽤 넓어요. 호련이 본 의 최대 장점은, 맛있는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데...조리되지 않은 스테이크와 새우를 먹고 싶은만큼 접시에 담아서 주방장에게 전해주면 원하는 굽기에 맞춰 구워줍니다. 스파게티도 마찬가지예요. 면과 각종 재료들(베이컨, 토마토, 버섯,새우 등등..)을 스스로 부페식으로 선택해서 접시에 담고 직접 요리해 달라고 하면 되죠. 소스가 키위소스예요. 오묘한 맛에 많이 먹었다는.. 맛있는 대게도 준비되어 있고요. 새우도 참 맛있었는데, 많이 드시는 분들은 새우 한접시 한 가득,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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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27. 긍정의 노력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1. 23. 19:43
#1. 토마토 공주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어느새 1월도 금세 지나가고 설 명절이 왔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즐겁고 신나는 연휴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림 한 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호련이 5만원을 주고 산 빨강 얼룩말님의 작품입니다. 예쁘죠? (빨강 얼룩말은 호련의 막내동생입니다.) 오늘은 지난호에 이어 긍정의 이야기에 대해 계속 이어집니다. #2. 부정을 긍정으로 만들 수 있음을 믿는 것. 그것이 진짜 긍정이다. 한근태님의 이라는 성공학 강의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너무 낙천적인 사람이다. 그 사람은 그저 모든 일이 다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 차도 밀리지 않고, 버스도 제 시간에 올 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