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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갈 때는 <라이스 앤 라이스>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4. 3. 16:39
는 마치 처럼 롯데백화점이 있는 곳엔 따라 다닌다. ㅋㅋ 그래서 롯데백화점 왔을 때 딱히 갈 곳 없으면 가는 맛있는 오므라이스 >_< 호련이 좋아하는 버섯이 많이 들어간 버섯크림 파스타 여긴 꽃이 늘 생화로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이쁘네 +_+ 여긴 잠실 롯데백화점 ^_^)a 잠실역 근처엔 특히나 갈 데가 없어서 오기 좋을 듯. 호련의 맛집 점수: 10점 만점에 6점 분위기도 좋고 그럭저럭 맛도 좋지만 평범해 :-) 하지만 롯데백화점 갈 때는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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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7. 당신을 기억에 남겨라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4. 3. 13:01
#1. 토마토하다 토마토하다 ㅣ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에 수록될 단어입니다. [동사] 자기계발 공부를 하다. 자기계발 작가 호련의 의 '토마토'에서 유래한 말이다. ▶ “나 토마토했어” ☞ “자기계발을 했다.” ▶ "요즘 토마토 하느라 바빠" ☞ "자기계발 중이라 바빠" -출처: 네버 국어사전 안녕하세요. 재치꾼 호련이 신어를 만들었어요. '구글하다', '크리넥스 쓰다'처럼 '토마토하다'라는 말이 통용되면 어떨까요. 모두 신어가 죽지 않도록 써 보도록 해요. 오늘도 토마토하는 호련입니다. (으쓱으쓱) #2. 송곳은 원래 연장통에 있는 것이다. 囊中之錐 (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넣은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 끝이 주머니를 뚫고 비어져 나온다 '낭중지추'라는 말은 바로 '주머니 속 송곳'이라는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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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37회 당신을 기억에 남겨라 뒷이야기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4. 3. 12:36
메일을 보내고 나서 곧바로 잠자리에 누웠는데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호련은 토마토메일을 보냈는데, 메일내용이 무척 길었어요. 메일을 발송하고 나서 계속 메일을 훑어보면서 여기부터 여기까지 이 부분은 삭제를 할 걸, 줄일 걸 하고 아쉬워하는 그런 꿈이었답니다. 실제로 메일을 쓸 때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메일이 너무 길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많은 토마토 여러분이 회사원임을 고려할 때,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글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최근 글쓰기 강좌에서 스트레이트 기사 쓰는 법에 대해 배웠는데, 잠깐이나마 글을 짧고 명료하게 쓰는 훈련을 했답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과연?) 하고 싶은 말은 말이 참 많아서 @_@)a 아무도 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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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베인 앤 컴퍼니> 이성용 대표 강의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09. 4. 2. 15:45
에서는 매달마다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갖습니다. 이번 조찬회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어요. 조찬회 시간은 오전 7시입니다. 의 이성용 대표가 에 관해 강의를 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약 2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인 조찬회입니다. 강의 내용은 격동기인 요즘의 시기에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1. 전문가적인 태도와 습관 2. 조직 내 생산성 및 시너지에 대한 이해 3. 목표 달성을 위한 불굴의 의지 4. 문화 혁신의 촉매제 -특히 사슬의 강도는 가장 약한 고리의 강도에 의해 결정됨을 강조하였으며,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성과를 내는 문화가 되자!) -20-40-20-20의 법칙: 쓸데 없는 일을 만드는 것을 조심하고 생산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자.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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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좋은 건대 북카페 <라 미엘>일상 속 축복/호련의 커피점 2009. 4. 1. 23:19
건대에 위치한 은 호련의 지인들이 공부할 때 자주 찾는 곳입니다. 지인들을 만나러 저도 종종 가는 편이예요. 이 곳은 책이 참 많아요. 심지어 이렇게 만화책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 , , 등 재미있는 만화들만 엄선해서 있네요. +_+)b 실내화가 비치되어 있어서 하이힐 신은 여성분들이 발을 편히 쉬게 하면서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게 배려해놓았습니다. 있는 시간은 자유지만 20분이상 자리를 비우면 슈퍼맨이 나타나서 자리를 샤샥 비운다고 합니다. (^_^) 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드는 곳이예요.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커피류는 리필시 50% 할인이랍니다. 위치는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아웃백 지하입니다. 호련의 맛집점수: 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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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부산의 <쌍둥이 돼지국밥>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3. 29. 01:48
부산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1. 밀면 2. 돼지국밥!!! 맛집 찾아 삼만리 호련이 찾아간 곳은 부산에서도 줄서서 먹기로 유명한 이다. 호련의 맛집점수: 10점 만점에 9점 처음 나오면 하얀 국물의 맛있는 돼지국밥 맛있는 수육이 한 가득 쌍둥이 돼지국밥집 모습, 근처에 많은 돼지국밥집들이 모여 있었다. 내부 전경 가격도 착해 착해~^_^ 서울에 있었으면 정말 매일 갔을텐데ㅠ.ㅠ 벽 곳곳에는 이런 포스터들이 붙어 있었다. ..예술을 아시는고나+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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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6. 시간의 지배자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27. 10:34
#1. 시간은 사는 것이다 지난 메일에서 호련은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왜냐하면 인생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오늘은 이어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간을 절약하기보다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라. 시간은 소중한 것이라고, 그래서 가격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부자가 될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2. 바쁜 사람이 되지 말자. 호련이 항상 쓰지 않도록 조심하는 말 중 하나는 "바쁘다"라는 말입니다. 바쁘다는 것은 시간에 쫒긴다는 말과 같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거죠. 요즘은 초등학생도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산다고 합니다. 시간에 쫒기는 자가 아닌, 시간을 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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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100쇄 돌파기념 저자와의 만남-이지성 작가 강연회.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09. 3. 22. 16:54
100쇄 돌파기념 저자와의 만남-이지성 작가 강연회. 이 100쇄 출간을 한 기념으로 저자와의 만남이 개최되어 잠실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자신이 만약 실제로 진짜 vivid하게 dream을 한다면, 당연히 action이 수반될 것이다. 실천을 해야 한다. 성공자들은 자신의 꿈에 미쳐있다. 단순한 dream이 아니라 정말 vivid dream을 한다. 성공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은 이미 자신의 성공을 생생하게 꿈꾸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믿었다. Q. 현재 50대 중반인데 20대때 마인드컨트롤이 유행했다. 젊을 때 꿈이 많았는데 실패하면서 마인드컨트롤에 반감을 가졌다. 성공자들은 성공의 씨앗이나 인자가 미리 있기 때문에 성공한거 아니냐. A. 동기부여를 받아 그것을 진심으로 믿었을 때 자신의 잠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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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크림스파게티가 유명한 명동의 <프리모 바치오바치>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3. 22. 15:21
호련의 맛집점수: 10점 만점에 7점 전부터 명성을 익히 들어온 친구가 갑자기 전날 가자고 말하던 터에 엉겹결에 가게 된 곳 (ㅋㅋ) 맛있는 빵은 리필 가능. 보기에는 딱딱해보이는 바게트이나..실제로는 무척 부드럽고 안에 마늘크림(?)이 들어있어서 무척 맛있었다. 아앙~ 호련은 이런 빵 좋아해 >_< 샐러드 Good!!! 사람들이 오면 꼭 이것 하나는 시킨다는..(실제로 주위에서 다 이걸 먹고 있었음;;) 그 유명한 브레드 크림스파게티..(사실 진짜 이름은 이것이 아님!! 호련이 멋대로 붙임. 왜 맨날 이름이 다 어렵냐공 -ㅁ-) 가격대비 괜찮음 (1,1000원이었던 듯) 크림스파게티의 고소한 맛은 크지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음.ㅋ 3개의 치즈가 들어간 피자 오!! 이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ㅇㅅㅇ)b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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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5. 탁월하게 행동하라. 바로 지금!!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3. 20. 23:20
#1. 아침편지 만만세 안녕하세요. 호련입니다. 또 즐거운 금요일이 되었네요 (^0^) 호련은 매주 금요일마다 메일을 보내지만, 호련의 전 회사인 오뚜기에는 매일 아침마다 수신인들에게 를 보내는 선배님이 계시답니다. 물론 퇴사한 지금도 호련은 그 분께 를 매일 받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낸 편지가 지금은 무려 1.495통에 이릅니다. 매일 남보다 일찍 출근해서 편지를 쓰는 그 분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참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호련의 메일은 과연 몇 통까지 이어질까 궁금해지네요. ^_^ 오늘의 메일은 그 분께 드립니다. 제발 꼭 그 동안 만났던 여자들보다 훨씬 더 예쁜 여자랑 결혼하세요. #2. 모든 것은 행동으로 말해질 뿐이다. "세 마리의 고양이가 담장 위에 앉아 있는데 두 마리가 뛰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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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논개의 얼이 서려있는 남강을 바라보며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18. 21:30
진주성의 야경을 보러 갔다. 유등축제때는 사람이 넘친다고 하던데 갔을 때가 겨울이라 그런지 무척 한가해서 좋았다. 밤에도 꽤나 운치있고 좋다. 워낙 야경을 좋아하는지라 (^_^) 좋기만 했다. 진주성의 경우 낮보다는 밤이 더 보기 좋다고 한다. ㅋ 진주성에서 바라본 남강의 모습들이다. 아름답다+_+ 가로등 붙잡고 사진찍기 ㅋ 유등축제때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하던데~ 다시 가보고 싶다. 진주 시내는 돌아다녀 봤지만 그닥 볼거리가 없어서 ㅠ.ㅠ);; 매우 매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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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18. 20:43
로버트 기요사키, 도널드 트럼프 지음 #1. 가장 마음에 들은 부분 스스로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라. 절대로 '충분한'정도에 안주하지 말고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라. 오늘날 세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급속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남들만큼만 해서는 경쟁에서 앞서갈 수 없는 것은 물론, 아예 경쟁에 뛰어들 자격조차 얻지 못할 수가 있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네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첫번째 과제는 바로 세계의 변화와 진보에 발맞추어 스스로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도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두번째 과제는 세계 정세에 대해서도 관심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