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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스테이크 맛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삼청동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와인이 유명한 곳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곳^_^ 분위기 좋고 아늑하다. 야외와 실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예쁘다!! 이건 야외의 모습 이건 실내 전경 분위기 좋은 곳~ 또 가고 싶은곳. 삼청동 설목원(눈나무집)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의외로 '스테이크'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다. 발사믹 소스를 쓰는데 입맛에 잘 맞는다. 다만..미디움웰던을 달라고 했는데 거의 웰던이 되어서 나온-.-;; 스테이크를 먹고 엄청 좋아했다. 맛있다. 빵과 샐러드도 굿~ 후식으로 커피와 허브티가 나온다. 우리는 후식은 야외에서 먹었다. 레스토랑은 1층,2층으로 나눠져있는데, 밤에 가면 2층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고..

종각의 명물!!종각역 밀레니움타워에 있는 스카이라운지 맛있는 탑클라우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전망이 너무 좋다. >ㅁ< 강추강추!! 이국적인 top cloud 마치 외국 호텔에서 자다가 나와서 (실제로는 스파를 다녀왔다) 브런치를 먹는 기분이었던.. 종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남산타워와 sk 빌딩도 보이고.. 위치는 종각역 밀레니움 타워 스카이라운지. 메인은 주문을 하고,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식이다. 신라호텔에서 만든 곳. 밤 8시 반이 되면 Bar로 변해서 음료 주문을 다시 해야한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듯.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식인데 매우 훌륭하다. 메인은 스파게티와 요기 생선(도미였던 듯--;;), 스테이크 등등.. 맛있다 :-) 피아노 생음악 쳐준다 뚱땅뚱땅. 내가 좋아하..

동덕여대 근처 커피숍,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 분위기 좋은 월곡동 카페 어바웃 맛있는 커피가 같은 종류로 리필되는 곳^^ (예를 들어 카페라떼를 시키면 카페라떼로 리필가능하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전망은 좋지 않지만 오전에 한가로이 앉아서 통유리로 햇살을 느끼고 있노라면 무한한 행복감이 ^^!! 오후엔 사람이 좀 많아진다. 특히 여대생이 많다!! ^^ 흡연실 따로 구분되어 있다. 나는 담배는 피지 않지만, 흡연실의 푹신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종종 그리로 간다. 요렇게 맛있는 베이글과 커피가 단돈 5000원 (크림치즈는 추가 500원^^) 공부하기 좋다 난 이익훈 AP5분뉴스를 공부한 ㅋㅋㅋ 상월곡역에서 내려서 5분거리. 커피도 훌륭해요 ^_^

도토리묵이 너무 좋아 맛있는 도토리묵~ 하지만 도토리묵 맛집 찾기란 쉽지 않은 듯 ㅋ 맛집 송추도토리 마음에 들었다 +_+ 넘넘 맛있는 묵 전병 갓 나오면 뜨끈뜨끈하다 묵사발 묵사발 너무 좋아~맛난 묵사발 마요네스 범벅 묵껍질!! 이게 묵껍질을 마요네스로 범벅을 한거라는데 첨 먹어봄 +.+ 고소~ 넘넘 맛난 송추도토리!! 밥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아쉽게도 식당 전체 모습을 못 찍었네~ 송추 고속도로 길가에 있다. (명인만두 옆집^^)

남산 가는 길가에 있는 헤르지아 레스토랑 명동역에서 가깝고,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조금 내려오면 된다. 스테이크, 스파게티 전문점 메뉴판닷컴에서 뭐가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음. 주메뉴는 스테이크고 스파게티가 스테이크에 비해 비교적 저렴 (비교적. 생각보다.카르보나라 9500원) 예약하는데 쿠폰이 있어서 케이준샐러드를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맛있다. 케이준) 알바생들이 어리버리하고 귀엽고 서투르다(ㅋㅋ) 분위기 좋은 곳. 또 가고 싶다.

재미있는 북경~ 신나는 베이징~ 즐겁고 웃기고 뻔뻔한 여행기 여행은 funfun해야하고, 여행자는 뻔뻔해야하지~ 하지만 뻔~한 것은 용서할 수 없어!! 베이징 여행 신나는 그 첫째날!! 1. 자금성에 가다 호텔이 왕푸징에 있는 관계로, 가장 가까운 자금성부터 가기로 했다. 어디 한번 여행을 납셔보실까 호텔로 가는 택시 안에서, 택시 아저씨에게 가장 좋아하는 명승지가 어디냐고 물으니~ 고궁이라고 하신다!! (고궁은 곧 자금성을 말하는 거랍니다.) 기대기대!! 자금성은 천안문 뒤편에 있는데, 우리는 그냥 자금성으로 곧바로 갔다. (-_-..걸어가다보니 어쩌다가 그렇게 가버렸다.) 하지만..자금성 입구는 이미.. 우리는...고궁을 유심히 보는 순수하고 착실한 여행자가 아니었으므로, 자금성은 휘리릭!! 보고 (..

1. 출발하기 우리의 비행기는 '중국동방항공' 20일 9시 15분 발 비행기였다. 편명은 MU5088(편명을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비행기 출발 전에 2시간 전엔 미리 공항에 가 두어야 한다. (우린 여행사에서 심지어 6시 15분에 오라고 했다는 -.-..) 그리고 보딩시간을 맞춰가야 한다. (약 30분 전에 미리 탑승구 앞에 가서 기다리란 소리) 우린 새로 생긴 터미널을 가야하므로 이 인천공항 내의 전철을 타고 탑승하는 곳으로 향했다 2. 비행기 타고 가기 인천에서 베이징까지는 2시간 밖에 안 걸린다. 하지만 그래도 비행기에서는 기내식을 준다.(^0^)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기내식을 찍어보았다. 중국 항공이라 그런가.. 입에 잘 안 맞는다.(-_-) 갈 때는 그래도 열심히 먹었으나, ..

1. 나도 중국에 다녀오고 싶다. 하지만 중국어를 모른다면? 자유여행 가는 것이 무섭다면? 더러운 것이 싫다면? 중국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행 가기 전에 궁금한 것이 많다면? 여행 가기 전에 이 글을 참고하자. 2. 나는 누구인가? 필명: 호련瑚璉 중어중문학을 졸업을 했으나 여러가지 방황 끝에 HSK 6급을 따고, 그나마도 3년 전에 딴거라 중국어가 점점 잊혀져 가는 중 (ㅠ.ㅠ흑흑..슬프다) 베이징은 2003년 전에 가이드여행으로 3박4일 다녀오고, 다시 이번 2008년에 7월 20~23일 3박4일을 다녀왔다. 아직 여행초보님이시다. 3. 베이징 자유여행기 함께 간 사람: 호련, 호련의 친구 솥과 그녀의 동생 둘. 솥은 외고를 나와 중어중문학을 복수전공하였으나 그녀의 중국어 실력은 나와 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