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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메일 수신인 이니셜J님께 온 편지_090123빨강 토마토 메일/메일 뒷이야기 2009. 3. 8. 14:20
호련누나 안녕하세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시구요,,.,.앞으로도 유익한 토마토메일 많이많이 보내주세요., 히읗히읗;; 매주 토마토메일 잘 받아보고 있구 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23회부터 받아보기 시작해서,. 지난토마토메일 읽는 재미에 시간보내고 있어요 ^_^ 토마토메일이랑 관련된 제 이야기좀 할게요 ^_^ 최근 토마토메일'긍정적 마인드'편이랑 14회 토마토메일 '효율성'편은 공부하는 학생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반성'을 하게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워낙 공부를 안해서 삼수나 했거든요(지금22살) ,., 삼수라고 하면 수능공부 디게 많이 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수능 3번 본거에요 ㅎㅎ.. 작년에는 학원다니면서 했어요. 혼자서는 도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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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케이블카와 미륵산 정상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8. 13:07
통영의 유명하고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_+) 케이블카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 일찍 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9시 30분 개장인데 우연히도 딱 맞춰가서 두번째로 탔다. ^_^)v 멋져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미륵산 정상이 나오는게 아니라 산책코스도 있고 여기저기 전망대들이 많다.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전날 소매물도에서 섬3개 오르고..산을 등산하려니;; 살짝 괴로웠지만 집념으로-_-!!)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통영 시내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역시 날씨가 더 맑았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멋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많다. 케이블카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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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도시 통영의 맛있는 굴밥집 <향토집>일상 속 축복/호련의 멋집맛집 2009. 3. 8. 12:20
전국의 굴의 60%가 통영에서 나온다고 한다. 통영의 유명한 굴밥집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는 ㅇㅅㅇ~ (호련은 가이드북을 보고 갔어요^^) 싱싱한 굴회!! 비린내도 없는 시원한 맛!! 도톰한 굴전 +_+)b 맛있는 굴밥.. 굴이 한가득!!+ㅁ+ 아래는 잠깐 지나가다가 주방의 모습을 살짝 찍었다. 맛 좋기로 소문난 향토집의 분주한 모습..+_+ 한쪽에서는 엄청난 양의 굴을 씻고 계시는 아주머니도 뵐 수 있었다. 신문에도 많이 나오고 상도 많이 받은..꽤 유명했던 굴 전문점 향토집 +_+ 아래는 메뉴판 우리가 주문했던 것은 굴 B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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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8. 11:39
알록달록한 가로등. 특히 경남에는 조명에 이런 화려한 색을 많이 쓴다. 통영의 밤거리를 산책했다. 초정 김상옥 거리 이 길이 초정 김상옥 거리라는데..음..솔직히 옷가게들이 즐비해서..ㅠ.ㅠ 한적한 명동의 낮거리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깨끗했다. 통영의 시인 박경리 ^^ 이문당서점, 1945년에 문을 연 역사가 깊은 서점+_+ 청마의 고향...통영은 무척 아름다워서...호련도 이런 곳에 살았으면 문학적 감성이 더 훨훨 살아났을까?^^?? 밤에 보는 거북선. 멋지다. 들어가보고 싶었던 바닷가의 예쁜 커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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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읽어야 할 <소리치지 않고 야단치지 않아도 아이가 달라지는 잔소리기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8. 00:06
최영민, 박미진, 오경문 공저 고래북스 출판사 1. 서평 의뢰를 받고 책 서평 의뢰를 받았을 때 제목을 읽고 피식 웃었다. "잔소리 기술? 책 제목이 재미있네요." 기술적으로 잔소리를 하란 이야기일까? 대화법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겠다 싶어서 의뢰요청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책을 읽었다. 아, 이 책 아동심리학 쪽에 더 가깝다. 단순한 잔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바른 인성을 기르고 상처입히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키우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소리"도 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2. 아이 교육은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호련이 책을 받았을 때 쯤,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의 에 거의 미쳐 있었다. 부모가 사업가인지 봉급생활자인지 투자가인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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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라. 시도하지 않은 모든 것은 실패다.<대한민국20대, 일찍도전하라!> 를 읽고자기계발 생활/서평 2009. 3. 7. 23:55
를 읽고 -실행하라. 시도하지 않은 모든 것은 실패다.- 1. 책을 읽기까지 서평을 써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별 기대 없이 받은 책의 이름은 . 책을 받았다는 이유로 책에 대해 찬양일색으로 좋은 내용만 말할 생각은 없었다. 객관적인 서평을 쓰고자 마음먹었고, 책을 받기 전에도 그 점에 대해서는 확인했다. 책을 받고 순식간에 다 읽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더 읽었다. 그런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 이렇게 완전히 매료되어버릴 줄이야. 지금 오히려 서평을 써달라는 의뢰가 없이, 내가 이 책을 사서 서평을 쓰는 거라면 좀 더 마음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나 내 글을 읽고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좋게 글을 쓰는 것은 아니겠느냐하는 생각이 들까봐 걱정된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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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의 진실 [하] 아무나 못가는 극기훈련의 섬 소매물도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7. 23:32
아름다운 소매물도.. 모두에게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모두에게 추천할 수 없는..외로운 소매물도 소매물도가 참 아름다운 섬인 것은 맞다. 하지만.. 소매물도를 지나 등대섬에 오르기에는...등산스킬과 계단오르내리기 스킬이 필요하다. 통영에서 1시간 반!!이나 배를 타고 겨우 온 소매물도. 소매물도에 오면 눈 앞에 아름다운 등대섬이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ㅠ_ㅠ.. 그래..난 이 등대가는 길 표지판을 잠깐 따라가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길..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멋진 등대섬이..보이겠지..생각했는데.. 어느새 우리는 등산을 열심히 하고 있던 것이다.-_-;;;;;;; 소매물도의 정상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보면..그 시름 다 잊겠지만.. 이 계단을 내려가기만 하면 괜찮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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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의 진실 [상] 아름다운 천국의 섬 소매물도여행기/국내 여행기 2009. 3. 6. 19:56
매물도 섬은 거제도, 외도보다 더 아래쪽에 있다. 우리는 통영에서 매물도행 배를 타고 갔다. 비산도를 지나면 아름다운 소매물도를 갈 수 있다. 여긴 매물도 섬의 뒷부분. 매물도 섬은 두개의 섬으로 나뉘어져있다. 매물도 섬과 등대섬.. 모두들 매물도 섬을 넘어 작고 아름다운 등대섬을 보러 간다. 아름다운 소매물도에서 이런 파란 바다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멀리 등대가 있는 등대섬이 있다. 등대섬을 가려면 모세의 기적을 지나야 한다. 썰물 때만 건널 수 있는 모세의 기적 (^_^) 여긴 등대섬을 오르면서 내려본 바닷가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닷물이 절경이다. 물이 참 맑았다. 등대섬에서 바라 본 소매물도의 큰 섬 모습이다. 풀이 파릇파릇 돗아날때쯤 다시 오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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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2. 말하는 대로 되리라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2. 27. 11:09
"믿는 대로 본다." 너는 자신이 원하는 바는 무엇이든 실현할 수 있으며 정말로 실현하게 되리라고 믿어야 한다. 이루어질지 여부를 궁금해 하는 것은 곧 의심하는 것이고, 일단 의심을 하게 되면 제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자신의 믿음에 대한 신념을 가져라. 그리고 자신의 의심을 의심하라." -로버트H.슐러- #1. 말에는 힘이 있다. 말의 힘을 믿는가?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식의 뻔한 얘기가 아니다. 바로 신념을 담은 말의 힘을 믿으라는 뜻이다. 신념은 말로 표현하고 반복해서 외침으로써 완성된다. 말은 인간의 내면과 외부의 환경을 바꾸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 -마크 피셔 안녕하세요. 행운이 넘치는 호련입니다. 호련에게는 무척 아끼는 고등학교 동창이 있답니다. 늘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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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31. 감정을 소중히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2009. 2. 20. 16:37
#1. 황금을 캐는 심정으로 감정을 관리하라. 안녕하세요. 한주 잘 보내셨나요? 호련입니다. (-ㅁ-)v 호련은 친구들을 만나면 종종 고민 상담을 들어주게 되는데, 고시 공부하는 친구들이 우울증 초기 증세를 겪는다거나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이 동기나 상사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참 많네요. 저 역시 혼자 공부하고 글을 쓰다보면 나쁜 감정의 나락으로 빠져들 때가 있지요. 특히 영업하며 훨훨 돌아다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갖는 건 괴로운 일이예요.(-ㅁ-악!) 그래서 최근 감정관리가 무척이나 중요함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고, 오늘의 메일 주제를 감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보내드립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생각처럼 그리 주도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우리의 선택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의해 좌우된다. 엄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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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저자 강연회자기계발 생활/세미나 후기 2009. 2. 15. 07:20
훌륭한 강의였다.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답게 깔끔하고 흡입력 있던 강의. 청중들도 몰입해서 강연을 듣는 모습을 보노라니, 가슴이 참 벅찼던 시간이었다.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 가고 싶다. ^_^ 1. 나를 바꾼 3권의 책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유쾌한 이노베이션 2.당신의 인생은 어떤 영향력을 받고 있는가? 당신의 하루에 가장 큰 영향력은 무엇인가. 1. 두려움 2. 부 3. 인정받기 위해 우리의 인생은 관성에 의해 지배당한다.관성을 끊어라. 관성이 건강한 관성인가 아닌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관성을 끊고 생각하라. (이제는 생각할 시간입니다.~^^) 3. 강점에 집중하라. 당신의 강점을 모두 적고 그것에 집중해서 생각하라. 4. 탁월한 자는 대부분 노력의 대..